박민수 제2차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이 제때 진료받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음을 고려하고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의 본질을 생각해 조건 없이 대화에 임해달라”면서 “새 회장이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정부와의 대화에 참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임 당선인의...
행정안전부가 3·1운동 관련 오류가 담긴 카드뉴스를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달 29일 공식 SNS 계정에 “3·1절을 맞아 뜻깊은 명소를 추천한다”는 내용의 카드뉴스를 올렸다. 3·1운동에 대해서는 “1919년 3월 1일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선언과 동시에 만주, 한국...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은 이날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민제안 현황과 정책화 추진 과제 등을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인 '국민제안'에 올해 2분기 접수된 1만3000여 건의 제안 중 최종 15건을 채택해 정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황 수석은 "올해 2분기에 접수된 국민제안을 전수점검해 개별 민원, 단순 건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그들이 곧 가족과 재회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세계에서 인질로 잡혀 있는 미국인들의 안전한 귀환이야 말로 대통령으로서 최우선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인질들에 대한 구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
윤석열 정부에서 월평균 기준으로 정부구매카드 결제를 가장 많이 한 부처는 행정안전부로, 지난 정부 출범 초기보다 약 8000만 원 증가한 8억8000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공공법카'라고 불리는 정부구매카드 사용 규모가 윤석열 정권에서 오히려 늘었고, 감사원의 증가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안전 관리에 만전 기할 것"
정부는 행사 전 안전 관리에 힘쓴다는 입장이다.
정부와 조직위는 폐영식 입장시간을 3시간 이상으로 산정하고 오후 2시 이후부터 시·도별 각 지역 책임자들이 분산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인파관리, 현장지휘소 운영 상황, 구조·구급 계획 등을 중점 점검했고 행사장...
언론브리핑(서울)
△처방 대상 수산 동물용의약품 확대 지정(석간)
△경남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 등 정책 현장점검
△서핑지수 보고 올여름 즐겁고 안전한 서핑을 즐겨요
△플라스틱 오염으로부터 해양환경 지킨다
19일(수)
△해수부 장관 11:00 경남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 등 정책현장 점검(거제·통영)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20일...
김 위원장, 지난달 28일 직접 회의 주재…제도 방안 발표 일주일 앞둔 시점증권사·카드사 지급결제 추가 허용 놓고 논의…5일 발표 땐 “허용 지속 검토”올해 3월 2차 TF서 증권·카드·보험사 허용 다뤄…한은, 안전성 우려에 ‘반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비은행 지급결제 업무 해결에 직접 나섰다. 지급결제 업무의 허용 범위를 두고 업권별은 물론, 한국은행 등...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의 위령비 참배는 용기 있는 행동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강제동원의 강제성과 일본 정부 책임을 부인하는 기시다 총리 발언을 왜 대한민국 대통령이 두둔하냐”며 “마치 기시다 총리의 참모를 보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 정상이 두 달 새 3번째 만났지만, 일본이 채울...
부실공사와 정부 사면, 지진 피해 원인으로 부상올해 재선 앞두고 입지 불안해지자 안전 약속“새 건물, 3~4층 넘기지 않고 안전하게”
올해 재선을 앞두고 강진이라는 변수를 맞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 ‘안전한 신규 주택 건설’ 카드를 꺼내 들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브리핑...
박성선 MX사업부 기구개발팀장 부사장 브리핑“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제품에 재활용 소재 적용”갤S23 울트라에 12개 재활용 소재…외장 부품은 최초원가 부담 인상은 불가피…“소비자 부담 없다”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2030년까지 제품에 쓰이는 플라스틱을 50%, 2050년까지 100% 재활용 제품으로 적용하겠습니다.
박성선 삼성전자 MX...
호텔에서 안전하게 격리 생활을 하고 있으며 호텔 3곳은 평소 중국 관광객들이 이용하던 관광 호텔급 이상의 객실이다. 이용 비용은 전액 본인 부담”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숙박비는 호텔에 따라 1박에 8만~15만 원 수준입니다.
중국 내 심화하는 반한(反韓) 감정…현지 언론도 부추겨
중국 SNS 웨이보에서는 ‘네티즌 한국 입국 후 노란 카드 집단촬영’이라는...
내수 진작·휴식권 확대·종교계 요청 등 삼박자…하루 쉬면 ‘6조 원’ 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2023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전 국민 휴식권 차원 보장에서 대체공휴일 대상에서 석가탄신일 성탄절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여당의 건의를 하루 만에 받아들인 것이다.
현재 시행령으로는 설날과 추석 연휴...
일반적인 기업들과는 다르게 팀 제도를 운영하지 않고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직접 브리핑을 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은 일하고 있다. 또 모든 구성원의 문화적, 종교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있다. 이런 특징은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이스라엘, 필리핀, 프랑스 등에서 온 외국인 개발자들이 참깨연구소의 핵심 인력으로 거듭나게 하는 배경이 됐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예산안 사전브리핑에서 "SOC는 기본적으로 사업이 완료돼 있거나 한 부분 그런 부분에 관해서 또 집행되지 않고 있는 부분 등등에 대한 감액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SOC 지방이양 계획에 따라 지방도 위험도로 및 교통안전환경 개선(2156억 원), 주차환경개선(2418억 원) 예산이 크게 줄었고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