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진 중인 미래형 복지모델, ‘안심소득’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안심소득 시범사업 2단계에 최종 선정된 1100가구와 약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참석해 지원가구에 사업 참여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약정 관련 서류도 접수한다.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소득 양극화를...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사는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총 615가구다. 본인 또는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가족 돌봄의 공백이 발생한 경우 우선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신청은 패밀리서울 사이트,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가구에는 총 6회(1회당 4시간·30분 휴게시간 포함)의 가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 가능...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목표로, ‘안심소득’, ‘서울런’, ‘고품질 임대아파트’, ‘서울형 공공의료’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정의 한 축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는 오 시장이지만, 개념과 원칙에 있어서는 확고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분은 다 약자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약자임을 빌미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한국형 소득보장실험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2년차인 올해 사업 대상을 1600가구로 확대해 추진 중이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런’은 수능응시자 74%가 대입에 성공하는 등 수많은 성공사례를 남기며 참여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망’ 강화 정책 및 ‘고품질 임대아파트’ 사업에...
한편 약자와의 동행은 시의 민선8기 핵심 가치로 취약계층이 경제적·신체적 이유 등으로 공정한 경쟁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4대 분야 4대 사업을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약자와의 동행 4대 정책은 안심소득 시범사업(생계),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주거), 서울런(교육), 공공의료 확충(의료)으로 나뉜다.
35세 이상 산모에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검사비, 난임시술로 증가하고 있는 다태아에 자녀안심보험 무료가입도 지원한다.
임산부의 경우, 소득기준 관계없이 100만 원의 산후조리 경비를 지원하고 35세 이상 산모는 최대 100만 원의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둘째 아이 임신출산 시 첫째 아이의 돌봄서비스를 최대 100%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다자녀 양육의...
서울시가 저층 주거지 밀집지역 내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공사비용을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말까지고 △자치구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70% 이하 주거 취약가구 △반지하 주택이 신청대상이다.
저층 주택에는 단독주택, 공동주택이 포함되고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서울시는 27일 '안심소득 2단계 시범사업' 2차 선정 3805가구를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안심소득은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을 일정 부분 채워주는 소득보장제도다.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방식이다.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기준 중위소득 85% 이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2단계 참여가구를 모집한 결과, 총 76051가구가...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은 거주 환경이 열악한 주거 취약지구와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지난달 기준 10년 이상 지난 저층 주택 중 중위소득 70% 이하인 주거 취약가구 20가구, 반지하 주택 20가구다.
지원되는 수리 분야는 △단열·방수·창호·설비 등 성능개선 △빗물 유입 방지시설·방범시설·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서울시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참여자를 각 관할 자치 구청을 통해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 반지하 주택의 경우 다음 달 20일부터 2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 내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70% 이하 주거 취약 가구 중 자치구 추천을 받아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되면 공사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10년 이상 저층주택의...
구체적으로 경제림육성단지 등에 1만4000여㏊의 경제림을 조성하고 지역특화 조림 1060㏊, 밀원수림 150㏊를 만들어 단기소득과 산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로변·생활권 경관 조성을 위한 나무심 기와 2021∼2022년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의 조속한 복원을 위한 나무 심기,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내화 수림대 조성도 적극...
서비스는 소득기준 요건 없이 질병‧부상으로 퇴원한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5000원으로, 연 1회 최대 15일(60시간) 이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국가 및 지자체 유사서비스 이용자나 감기 등 일반질환 퇴원자는 제외된다.
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선 8기 공약인 ‘1인 가구의 3불(불편·불안·불만) 해소’ 역점 사업으로 도입한 ‘병원 안심...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에게 전월세보증금 최대 6000만 원까지,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신규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찾아 신청하면 전월세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이다. 신규 입주 희망자는 27일부터 31일...
특정 종목만 집중 매수한 투자는 간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안심할 수 없다는 뜻에서다. 위험을 골고루 배분해 투자 기간이 길어도 고객이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그의 상품 철학이다.
그는 올해 ETF 시장을 역발상으로 접근할 계획이다. 시장 참여자가 몰리는 곳의 반대로 가겠다는 뜻이다. 최 본부장은 “2021년 테마 ETF의 시대였는데 현재는...
1월 30일 출시된 특례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서 기존 보금자리론,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 등 정책 주택담보대출을 통합해 만든 상품이다. 소득 상관없이 9억 원 이하 주택을 최대 5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직방 관계자는 "최근 주택 매매시장 약세로 매수세가 적고 금리 인상 기조가 주춤해지고 있어 최초...
난자 냉동 희망하는 여성에 시술비 지원난임 시술비 소득 기준(중위 180%) 폐지고령 산모 검사비·다태아 안심보험 지원
# 30대 중반인 A 씨는 당장은 결혼계획이 없지만 언젠가는 결혼을 해 아이를 낳고 싶어 난자 동결을 결심했다. 하지만 시술비용은 회당 약 250~500만 원 정도이며, 건강보험 급여 항목에도 해당하지 않았다. A 씨는 저출생이 심각하다고 하면서 아이를...
특례보금자리론은 금리상승기 서민·실수요자의 금리 변동 위험을 줄여 주기 위해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통합,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상품이다. 주택가격 9억원 이하의 경우 소득제한 없이 최대 5억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HF는 저소득층·저가주택 거주 등 경기 둔화에 취약한 차주들의 비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원...
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등 4대 분야로 구성된 프로젝트에 총 14조7000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월 30만 원의 조부모 돌봄수당, 아픈 아이 돌봄 서비스,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 가사 돌보미 등 부모들의 기대를 모은 정책들이 시행될 예정이다.
다만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에도 맹점은 존재한다. 프로젝트 기준 대상이 대부분 중위소득 150...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
△2022년 북한 벼 재배면적조사 결과
△KDI 북한경제리뷰(2023. 2)
△2020년 기준 산업활동동향 통계 개편 결과
3월 2일(목)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14:30 규제혁신전략회의(비공개)
△기재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청사)
△최근 경기순환기의 기준순환일 설정
△2023년 1월...
서울시가 ‘안심소득 2단계 시범사업 참여 가구’ 모집 접수를 완료하고 1차로 1만5000가구를 선정해 16일 발표했다. 이번 2단계 사업에는 신청자가 몰리며 7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안심소득은 기준소득과 가구소득을 비교해 부족한 금액의 절반을 지원하며, 소득이 적은 취약계층에 더 많은 혜택이 집중되도록 설계된 하후상박(下厚上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