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골칫덩이 취급을 받던 가축분뇨를 친환경 발전 연료로 탈바꿈시켜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현안 해결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남부발전은 16일 경남 하동군 하동빛드림본부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부발전은 바이오매스 발전 확대 및 전소 발전소 추진 로드맵을
도시는 늘 사람으로 붐비지만, 끝까지 함께해 줄 사람 없이 사라지는 삶도 동시에 존재한다.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은 파리 빈민가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사회의 시선 밖으로 밀려난 이들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한다.
사람은 사랑할 사람 없이는 살 수 없다
파리의 슬럼가 벨빌, 전직 매춘부이자 홀로코스트의 생존자인 로자 아줌마는 매춘부의 아이들을 키우며
송미령 장관, 새 정부 국정기조 맞춰 기관 쇄신 주문마사회·농어촌공사·aT 등 12곳 대상…성과·투명성·안전 집중 점검
새 정부 국정기조에 맞춰 농림축산식품부가 산하 공공기관 전반에 대한 고강도 업무점검에 나섰다. 단순한 계획 보고를 넘어 실제 성과와 기관 운영의 투명성, 안전관리, 부정부패 대응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해 공공기관 쇄신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
2030년까지 연료 전환 118만 톤 확대…온실가스 50만 톤 감축 목표발전설비 8곳·생산시설 25곳 확충…석탄 대체 에너지원 육성
그동안 처리 대상에 머물렀던 가축분뇨가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본격 활용된다. 정부가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전환해 발전 연료로 쓰는 체계를 구축하면서, 2030년까지 연간 3만8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는 목표
HLB생명과학 자회사 HLB에너지는 친환경 자원순환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노후 폐기물 소각시설을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로 전환하고,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재활용해 부산 지역의 탄소 저감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최근 준공된 ‘그린에너지파크’가 이러한 성과의
이준석, 최고위원회의서 민주당 돈공천 의혹 비판"민주당 도덕성이 뿌리부터 썩어 있음을 보여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5일 민주당 공천 헌금 의혹과 검찰·수사체계 개편을 동시에 비판하며 공수처와 중대범죄수사청을 통합한 상설 수사기구 '국가반부패수사청'(반부패청)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포천·김제·영천 선정…에너지·농업·수출 연계 ‘저탄소 축산’ 시험대2026~2030년 추진…정기수거·에너지화로 악취·탄소 동시 저감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와 민원이 반복돼 온 축산 현장에 구조적 해법을 찾기 위한 정부의 첫 실험이 시작된다. 그동안 처리 비용과 환경 부담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가축분뇨를 에너지와 자원으로 전환해 민원 해소와 온실가스 감축, 축
서울시 전체 악취 민원의 절반 이상이 하수도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관련 정책과 저감 시설 운영이 비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존 산업단지 위주의 현행 악취 관리 제도를 생활 악취 중심으로 전환하고, 저감 시설의 성능 평가 기준을 대폭 손질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2일 서울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하수악취 저감시설 성능평가 및 개
빈집으로 드러난 농촌 정주여건의 민낯
농촌에는 집이 많다. 그러나 사람이 살 집은 많지 않다. 빈집은 늘어나고, 주거환경의 질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다. 농촌 정주여건의 문제는 단순한 주택 부족이 아니라 ‘살 수 없는 집’이 늘어나는 구조에 있다.
농촌을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을 어렵지 않게 마주친다. 대문은 닫혀 있고, 마당에는 잡초가
㈜한화 건설부문이 총 사업비 5848억 원 규모의 ‘수영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수영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은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기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유입 농도 증가와 노후화로 인한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존 시설은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생활체육시설과 문화공간, 휴게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
LG전자가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해조류 등 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신소재 ‘마린 글라스(가칭)’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생태계 보전 및 블루카본 확대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LG전자는 23일 부산광역시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와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과 보전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부산광역시는 낙동강
전북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내 산업폐기물 매립장 증설을 둘러싼 행정소송 2심에서 전북도가 패소했다.
이와 관련 지역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며 즉각적인 상고와 책임있는 행정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실제 김제폐기물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와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북도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2심은 환경적 안전성이나 공익성을 판단한 것이 아닌, 행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에너지는 18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소각장으로의 기획과 설계를 시작한 지 5년, 착공한 지 2년 만이다.
이번 준공은 산업폐기물 처리 효율을 대폭 끌어올리는 동시에 에너지 회수를 통한 수익 구조를 강화한 전략적 인프라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경기 파주에서 육군 부사관 남편이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장기간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군 검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한 배경에는 ‘부작위에 의한 살인’ 법리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사건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도 다룬 바 있다.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손수호 변호사는 이 사건에 대해 “남편
서울 구로구가 하수 악취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하수악취 저감대책 용역'을 완료하고 맞춤형 정비 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음식점 밀집 지역과 전통시장 주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하수 악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지역 실정에 맞는 정밀 조사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저감
부사관 남편은 왜 아내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을까.
1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구더기로 뒤덮인 채 발견된 아내와 이를 몰랐다고 주장하는 남편의 진실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11월 17일 오전 8시 18분, 119에 아내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악취로 가득한 안방에서 1인용 소파에 앉아 의식
농촌의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는 오늘날 지방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이다. 역대 정부가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지만,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농촌을 살리자는 정책의 작은 실패가 누적되면서 전국 곳곳의 농촌은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 이제는 중앙정부가 국가적 재난을 막는다는 각오로 농업·농촌 정책을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과감한 정책 전환과 국민
난개발·위해시설 철거 후 주민시설 조성…농촌 정주환경 개선지방정부 대상 12월 8일부터 접수…내년 3월 15곳 선정 예정
폐축사와 방치건물로 남은 농촌 난개발 지역이 체계적으로 정비된다. 정부가 농촌 생활환경을 대규모로 개선하는 정비사업 공모를 시작하면서, 악취·오염·안전 위험을 유발하던 시설을 걷어내고 주민 중심의 생활공간으로 재편하는 작업이 본격화된다
재정 어려운 시설에 수의사 파견⋯동물 등록·예방 접종 및 중성화 수술의료적 관리 어려운 20~100마리 규모 서울시 소재 민간시설 신청 가능
서울시가 재정이 어려운 소규모 민간 동물 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수의사를 직접 파견해 필수 의료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8월부터 '수의사가 찾아가는 예방 중심의 필수 의료 서비스'를 운영해
광주시가 지역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SRF) 운영사인 포스코이앤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에 나섰다.
이에 악취 문제를 둘러싼 책임 공방도 벌어질 것으로 전망돼 파장이 예상된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포스코이앤씨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법무법인과 함께 구체적인 손해배상액 산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광주시는 포스코이앤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