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어려운 시설에 수의사 파견⋯동물 등록·예방 접종 및 중성화 수술의료적 관리 어려운 20~100마리 규모 서울시 소재 민간시설 신청 가능
서울시가 재정이 어려운 소규모 민간 동물 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수의사를 직접 파견해 필수 의료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8월부터 '수의사가 찾아가는 예방 중심의 필수 의료 서비스'를 운영해
광주시가 지역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SRF) 운영사인 포스코이앤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에 나섰다.
이에 악취 문제를 둘러싼 책임 공방도 벌어질 것으로 전망돼 파장이 예상된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포스코이앤씨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법무법인과 함께 구체적인 손해배상액 산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광주시는 포스코이앤씨가
-문화복지위, 현장 체감 복지·생활 밀착 보건·문화행정 주문-경제환경위, 반도체·탄소중립·농업·폐기물 등 미래·생활경제 전방위 점검-도시건설·자치행정위, 안전·도시계획·재정·행정 신뢰도 강화 대책 제시
용인특례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4개 상임위원회가 각각 강평을 통해 시정 개선 과제와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복지·문화·보건부터 반도
박희정 용인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 보라·동백3·상하)이 용인환경센터 운영의 투명성 부족과 잦은 변경계약, 예산집행 불투명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점검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20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원순환과를 상대로 “환경센터 위탁운영이 해마다 변경계약으로 이어지며 예산이 불안정하게 출렁이고 있다”며 “시설유지비가 매년 약 7억원씩 증액되는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19일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현지 확인을 실시하며 소공인지원, 농업기술, 축산업, 반도체 국가산단 등 주요 현장의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위원회는 시설별 운영실태와 현장 애로를 확인하며 “미비점은 즉시 보완하고 시민 체감 성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농업기술센터 아열대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7일 경제산업국과 농림축산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1일차를 진행하며 일자리, 소상공인 경제, 농업·축산, 산림, 동물보호 등 생활밀착형 주요 정책을 전방위 점검했다.
이윤미 의원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조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김영식
서울 금천구가 우시장 앞 공원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주민에게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시장 앞 공원 유동 인구가 많아 주민들의 이용 수요가 높았지만 비둘기 서식으로 인한 불쾌감과 부족한 녹지, 노후된 시설 등으로 개선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구는 이에 올해 초부터 새 단장 공사를 본격 추진하고, 주민 설명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설계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강서구)이 생곡마을 자원순환 복합타운 추진에 대해 “공식 문서로 된 전면재검토 결과를 시민 앞에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0일 열린 제332회 정례회 환경물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다.
생곡 일대는 이미 매립장·음식물 자원화시설·슬러지 처리장 등 '부산의 폐기물 기지' 역할을 30년 넘게 떠안아온 곳이다. 이 의원
‘베란다 삼겹살 파티’ 찬성파 “뭐가 문제?”반대파 “빨래에 삼겹살 냄새” 피해 호소베란다 화기 사용,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퍼진 ‘베란다 삼겹살 파티’ 사진을 두고 온라인에서 베란다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어도 될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5일 A 씨는 자신의 SNS에 “베란다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는 제목의 글을
연 4만톤 발생 감귤 부산물, 악취저감제·해충유인제·토양개량제로 재활용폐기 비용 톤당 15만 원→수익 전환…양돈농가 연 3700만 원 소득 개선 효과
폐기 처리에 비용이 들던 감귤 부산물이 악취를 줄이고 해충 피해를 낮추며 토양을 개선하는 친환경 농자재로 상용화되면서 농가의 새로운 수익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김미연 전남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이 남문터 광장 철거와 행정재산 매각, 공사 지연 등을 집중 질타했다.
특히 순천시의 불투명하고 비효율적인 행정운영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제290회 순천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시설이 불과 몇 년 만에 철거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행정재산이 충분한 검토
앳홈은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슬림한 크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성능을 강화한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더 플렌더 MAX는 기존 ‘더 플렌더’ 시리즈의 한 뼘(19.5cm) 사이즈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처리 용량은 3리터로 업그레이드했다. 최대 7~8인분(약 1700g)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식사 빈도가
조이웍스앤코가 전개하는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eerop)이 K현대미술관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개막하는 미디어아트 전시 ‘핑크버블: 인사이드 어나더월드’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환경오염과 플라스틱 문제를 예술적으로 조명한 전시의 기획 의도와 기술을 통해 생활 속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롭의 브랜드 철학이 맞닿으면서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2025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심 지역 발전과 성장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우수조합(여수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 견학 △우수 조합원사 ㈜코인즈(여수플랜트사업협동조합) 방문 △지방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역할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 참여형 환경 캠페인을 통해 도심 생태 회복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샛강 흙공 던지기’, ‘도시 숲 나무심기’ 등으로 구성돼, 일회성 행사를 넘어 임직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식 제고와 지역 생태계 보전을 동시에 목표로 했다.
지난달 19일 진행된 ‘샛강 흙공
전남 무안군은 주산작목인 양파, 마늘의 정식시기를 맞아 불법적인 비료 유통과 야적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료는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필수적인 농자재다.
하지만 부숙이 덜 된 불량 비료를 사용하거나 과도한 양을 살포하는 경우 가스로 인한 영농 피해와 함께 주변에 심각한 악취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
임미란 광주시의원은 남구 양과동 SRF(고형연료제품) 시설의 악취 문제 등을 질타했다.
임 의원은 제337회 시정질문에서 "최근 보건환경연구원 측정 결과 SRF 시설 복합 악취 희석배수가 최대 3000배에 달해 법정기준(500배 이하)을 6배 초과했다"고 전했다.
그런데도 "광주시는 가동 중지나 제재 조치를 내리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임 의원은
포천·영양·청송 등 재해지역 우선 선정…폐축사·방치시설 정비해 주거환경 개선지구당 100억 원 지원…안전하고 쾌적한 정주공간으로 재탄생
마을 인근의 폐축사와 방치시설을 철거하고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이 올해 산불과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된다. 정부가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촌마을에 새로
독일 K-SHOW 첫 참가퓨로텍 B2B 고객에 소개
LG전자가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PuroTec)’을 유럽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뒤셀도르프에서 8일(현지시간) 개막한 'K 2025'(이하 K쇼)에 LG 퓨로텍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3년 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