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소프트웨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피소프트가 AI와 양자내성암호(PQC)를 결합한 차세대 방화벽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 별도 전용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해 양자보안 시장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에스피소프트는 AI 기반 이상 접근 탐지와 PQC 기술을 적용한
바이낸스 조사보고서 발표 “정교하고 다단계적 공격”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3억달러(약 8조4600억원)를 탈취한 북한 해커들이 가짜 채용 면접과 악성코드 유포 등 다양한 수법을 동원해 5개월간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직원들의 컴퓨터에 침투한 뒤 내부 AI 도구까지 악용해 가상자산 지갑의 통제권을 확보하는 치밀한 수법을 사용했다
국정원, 중앙·지자체 2100곳 보안점검 긴급실시 요청경찰, 대통령 순방단 개인정보 유출사건 정식수사 착수
금융권 해킹에 이어 대통령 순방단 개인정보 유출까지 불거지며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국가정보원(국정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민간 주요 시설에 대한 긴급 보안점검에 착수했고, 경찰은 대통령 순방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
외교부가 3일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청와대 핵심 참모 및 주요 장관 등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탑승자들의 개인정보가 인터넷 사이트에 5개월 가량 노출된 상황에 대해 관계기관에 수사와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호기 탑승자 정보 유출 사건’ 브리핑에서 “사전 확인 즉시 관계기관에 수사와 조사를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포함한 정부 주요 인사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된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사이버 보안 관련주가 3일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라온시큐어는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2% 오른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표적인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 역시 전 거래일 대비
생년월일·여권번호 담긴 순방단 명단, 보안 검사 사이트에 게시대통령 부부 등 168명 정보 노출청와대, 직원 여권 교체 착수…외교부도 유출 경위 조사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비롯한 공군 1호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인터넷 사이트에 약 5개월간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청와대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외교부도 유출 경위 조사에 나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교육 서비스 기업 대교에 개인정보 안전조치 위반으로 3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대교와 의료인 영훈의료재단에 대해 총 38억8500만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을 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일부 업무용 웹 시스템에서 외부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 측은 일반 투자자 정보와 고유식별정보, 개인신용정보 등의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금전적 피해도 없다고 밝혔다.
28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일부 웹 시스템에서 외부 인터넷주소(IP)의 비정상적인 접근 정황을 확인하고 관련 접근
국민은행, 기존 사고 정밀조사서 2091명 추가 확인…고객 금융거래 정보도 포함미래에셋생명, 청약시스템·홈페이지 침해…유출 규모 조사 중
금융권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확산되고 있다. KB국민은행에서는 기존 침해사고에 따른 정보유출 대상자가 당초 119명에서 2210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미래에셋생명에서도 해킹으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고객 개인·신용정보 유출 확인…피해 규모 조사 중외부 접속 차단·악성코드 점검…홈페이지 정상화 추진
미래에셋생명에서 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해 고객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됐다. 회사는 홈페이지 외부 접속을 차단하고 악성코드 유무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정확한 유출 규모와 정보 항목은 아직 파악 중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전날 일부 시
정부·금융기관 우선 표적…북한 배후 여부는 추가 검증 필요
전 세계 웹사이트에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와 연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직접적인 연결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24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사이버보안 기업 사이퍼마(CYFIRMA
전 세계 웹사이트 70%가 사용로그인ㆍ검색 등의 핵심 기술서버 장악ㆍ개인정보 유출 우려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면서 각국 정부와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PHP는 웹사이트의 로그인과 게시판,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데 쓰이는 핵심 기술이다. 보안 결함이 악용될 경우 개인정보 유출은
PHP서 치명적 취약점 2건 발견 NSAㆍFBI 긴급 보안 조치 촉구
전 세계 웹사이트의 약 70%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면서 미국 국가안보국(NSA)과 연방수사국(FBI)이 긴급 대응을 촉구했다. NSA는 즉각적인 보안 업데이트가 어려울 경우 해당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라고 권고했다.
21일(현지시간
“수정 프로그램 공개되는 대로 신속 적용” 기업에 당부 재무성 홈페이지 일부 서비스 중단 은행ㆍ철도ㆍ항공사 잇단 긴급 점검
전 세계 웹사이트의 약 70%에 쓰이는 프로그램 언어 PHP에서 중대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면서 일본 정부와 기업들이 홈페이지와 일부 서비스를 잇달아 중단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
렛저 공식 리셀러 판매 기기에 ‘스파이 칩’…비트쿼리, 1억200만 달러 유출 추정1월 고객지원 사칭·7월 콜드카드 펌웨어 결함 이어 공급망 공격까지렛저 국내 공식 판매 채널 9개…판매자 확인 넘어 유통·검증 절차도 점검 대상
프랑스 하드웨어 지갑 업체 렛저(Ledger)의 공식 리셀러가 판매한 기기에서 복구 문구를 외부로 전송하는 악성 부품이 발견됐
식품 대량 폐기⋯“수천만 유로 손실”
프랑스 전역의 대형 슈퍼마켓 냉장·냉동 설비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온도가 최고 50도까지 치솟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화재까지 발생했고 식품이 대량 폐기되면서 피해액이 수천만유로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검찰은 여러 주요 식품 유통업체의 온라인으로
국내 시중은행 등 금융권을 겨냥한 대규모 해킹이 이어진 가운데 국책은행과 한국은행을 노린 해킹 시도도 해마다 늘어 올해 최다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수출입은행·산업은행·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이들 4개 은행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 시도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 3단계에 진출한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가 힘을 합쳐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강화한다. SKT는 ‘사이버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특파모)’ 사업 공모 당시 함께 컨소시엄을 꾸렸던 업스테이지를 비롯해 주요 정보보호 기업 6개사와 ‘독자 AI 사이버보안 협의체’를 출범했다.
SKT는 업스테이지와 국
코스닥 시장에서는 해킹 우려 확산에 따른 사이버 보안 관련주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실사 통과 기대감을 업은 HLB 그룹주가 강세를 보이며 총 6개 종목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반면 하한가로 추락한 종목은 없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로 치솟은 종목은 샌즈랩과 아티스트스튜디오, 라온시큐어, HLB제약, HLB바이오스텝, 예선
최근 은행 해킹사고에서 동일 공격자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공격한 정황이 발견됐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과 예가람·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7개사의 침해 사고에서 동일한 공격자의 인터넷주소(IP)가 여러 곳에서 발견됐다.
시중은행을 공격한 IP와 저축은행·캐피탈사를 공격한 IP는 서로 다르지만 수법 자
서울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아동들이 거주하는 시설의 화재 감지 및 대응 방식 개선을 위해 이동약자 맞춤형 화재안전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12월 말까지 노인시설 2개소(종로구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중구 구립중구노인요양센터), 아동시설 2개소(구로구 오류마을, 은평구 연두꿈터), 장애인 2개소(성북구 승가원행복마을, 서초구 새빛바울의집
전자금융사기 수법이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어 금융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보이스 피싱, 스미싱, 파밍에 이어 메신저 피싱, 메모리해킹, 시피어 피싱 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숨이 차다. 그래도 은행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다 보니 잘 알고 대처해 나가는 수밖에 없다. 이기동 금융범죄 예방연구센터 소장과 최유재 인테크 연구소 대표 등 전문
최근 유출된 1억여건 카드사 고객 정보 가운데 8천여만건이 시중에 흘러나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금융사기 경계령이 떨어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6일 개인정보 불법 유통으로 보이스피싱, 대출 빙자 사기, 파밍 수법 등에 의한 피싱사이트 유도, 스미싱 등이 우려된다며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금융사 또는 공공기관 직원임을
렛저 공식 리셀러 판매 기기에 ‘스파이 칩’…비트쿼리, 1억200만 달러 유출 추정1월 고객지원 사칭·7월 콜드카드 펌웨어 결함 이어 공급망 공격까지렛저 국내 공식 판매 채널 9개…판매자 확인 넘어 유통·검증 절차도 점검 대상
프랑스 하드웨어 지갑 업체 렛저(Ledger)의 공식 리셀러가 판매한 기기에서 복구 문구를 외부로 전송하는 악성 부품이 발견됐
하나금융 1조33억 원 두나무 투자∙한국투자증권과 코인원 앱 연동빗썸 대학가 공략과 수수료 경쟁 확대 속 거래 쏠림∙감독 점검 병행업비트 상장 직전 취소∙코빗 디지털엑스 전환으로 사업 재정비 본격화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가 이번 주 은행∙증권과의 접점을 넓히면서도 이용자 확보 경쟁과 상장∙보안 관리 강화에 동시에 직면한 모습이다. 대형 금융회사의 지분
싱가포르 소재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기업 웁살라 시큐리티가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사이버위협연합(Cyber Threat Alliance·CTA)에 가입했다.
웁살라 시큐리티는 CTA의 제휴 회원으로 합류해 악성 지갑 활동과 의심 거래 패턴, 불법 자금 이동 경로 등 블록체인에서 확인되는 위협 정보를 회원사들과 공유한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