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단열재 막히면 공정 스톱…마감 단계 ‘직격탄’ 우려대형사도 “4월이 한계”…중소현장 이미 작업 축소 움직임
이대로 5월을 넘기면 그땐 정말 버티기 어려운 현장이 나올 수도 있어요.
최근 찾은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타워크레인은 여전히 돌아가고 있었지만 현장 분위기는 평소와 달랐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자재 수급이 한 번만 어긋나도 공정
현대리바트가 호텔, 레지던스 등 상업 공간 인테리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1000억원대 수준인 관련 사업(토탈 인테리어 솔루션)의 매출을 3년 내 2000억원까지 끌어올려 B2B(기업간 거래) 사업 역량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현대리바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들어서는 호텔 ‘트레블로지 역삼’의 사업 시행사 블루코브자산운용과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
“영하 5도 밑으로만 떨어져도 초기 콘크리트 작업은 쉽지 않습니다. 영하 12도 이하로 내려가면 외부 작업은 사실상 멈춘다고 봐야죠.”
28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진 날 찾은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공사 현장은 다소 차분했다. 평소라면 덤프트럭과 레미콘 차량이 쉴 새 없이 오가지만, 이날 현장은 차량도 작업자들도 눈에 띄지 않았다.
반도건설은 13~14일 이틀간 전국 전 현장에서 협력사와 함께 ‘2026년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선포식은 전국 반도 유보라 아파트 공사현장과 공공공사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용철 사장,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를 비롯해 본사 임원진, 현장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사는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
3호선 교대역 13번 출구로 나와 약 15분가량 걸으면 대단지 아파트 공사 현장이 눈에 들어온다. 이 단지는 서초 신동아 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 드 서초’다. 서초동 내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 5곳 중 하나로 꼽힌다.
아크로 드 서초는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59~170㎡ 총 1661가구며 일반분양 물량은
우미그룹이 총수 2세 회사 등을 앞세워 공공택지 입찰 자격을 인위적으로 맞추기 위해 약 5000억 원 규모의 공사 일감을 몰아준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우미에 과징금 483억7900만 원을 부과하고 우미건설에 대해서는 검찰 고발까지 결정했다. 업계 전반을 뒤흔든 ‘벌떼입찰’ 의혹이 결국 제재로 귀결된 만큼 우미건설이 향후 재무·지배구조 전반에
공정거래위원회는 공공택지 1순위 입찰 요건을 맞추기 위해 계열사에 대규모 공사 일감을 몰아준 기업집단 '우미'에 과징금 484억 원을 부과하고 고발 조치했다.
공정위는 17일 기업집단 '우미' 소속 회사들이 공공택지 1순위 입찰 자격인 주택건설 실적 300세대를 충족시켜 줄 목적으로 총수 2세 회사를 포함한 5개 계열회사에 상당한 규모의 공사 일감을
15일 오전 부산 남구 우암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부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경 남구 우암동 198-3번지 ‘효성 해링턴 마레’ 신축 현장에서 설비공정 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가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약 12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건설업계가 안전보건 비용 투자 확대와 관련 제도 마련에 나서고 있음에도 산업재해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처벌 중심의 제도 강화에 나선 가운데 건설업계는 적정 공기 확보와 분양가 인상 등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서만 건설현장 4곳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9일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경기도 시흥시 아
건설사의 움직임에는 늘 숫자가 함께합니다. 시공능력평가 순위와 청약 경쟁률, 분양 실적, 재무제표에 담긴 수치들까지 각각의 숫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때로는 장밋빛처럼 보이는 수치 뒤에 위험이 숨어 있고 작은 변화가 큰 변곡점이 되기도 합니다. ‘숫자로 보는 건설사’는 이렇게 드러난 지표의 의미를 헤아리고 건설사가 향하고 있는 방향
롯데건설이 시공 중인 경남 김해시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장비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즉각 사과문을 내고 유가족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지난 6일 오전 8시30분께 김해시 불암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굴착기 버킷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김해 아파트 공사현장 50대 노동자 사망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위로""조사 협조⋯후속 조치 최선 다할 것"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굴착기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해당 현장의 시공사인 롯데건설이 공식 사과문을 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박현철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소중
산업현장이 심각한 위기와 맞서고 있다.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안전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고 관리를 강화하고 있지만 사고가 되풀이된다. 인력의 고령화와 외국인 의존 확대는 사고 위험을 구조적으로 높이고 생산성은 떨어뜨린다. 뿌리 깊은 안전불감증도 예기치 않은 사고를 만든다. 산업현장의 현실을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해법을 찾아본다.
떨어지고 무너
건설사들이 산업재해 발생 직후 전국 모든 공사를 전면 중단하는 ‘전 현장 셧다운’ 조치를 잇달아 시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사고 현장만 멈추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그룹 전체 공사장을 동시에 정지시키는 방식이 새로운 안전관리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이러한 대응이 장기화되면 주택 공급 지연과 공사비 상승 등 부작용이 불가피하다
DL이앤씨가 자회사 DL건설에서 발생한 하청 근로자 사망 사고를 계기로 전국 모든 현장의 공사를 일시 중단하고 전면적인 안전 점검에 나섰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전국 80여 개 현장에서 작업을 멈추고 현장별 안전 대책을 수립 중이다. 전종필 최고안전책임자(CSO)의 검토·승인을 받은 현장만 순차적으로 공사를 재개하고 있다.
DL이앤씨
DL건설은 최근 의정부 신곡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강윤호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전원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11일 밝혔다.
DL건설 관계자는 “강윤호 대표와 하정민 최고안전책임자(CSO)를 포함한 임원진, 팀장, 현장소장까지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안전체계에 대한 확신을 이루기 위해 대표이사 이하 전 임원
이재명 대통령이 9일 "모든 산재 사망사고는 최대한 빨리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일 경기도 의정부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국정상황실을 통해 공유·전파하는 현 체계는 유지하되 대통령에게 조금 더 빠르게 보고하는 체계를 갖추라는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경남아너스빌디센트아파트의 중도금 대출 기한 연장을 위한 경남기업의 동의를 이끌어내며, 입주예정자들의 불안을 해소했다.
경남기업은 이와 관련된 합의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15억 원의 지급보증보험도 발급받았다. 이는 부실시공으로 입주가 지연된 상황에서 입주예정자들에게 심리적·경제적 안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이 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오후 부실시공 하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시공사와 입주예정자들 사이에 갈등이 일고 있는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공사 현장을 네 번째 방문했다.
18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3일과 28일, 올해 1월 18일에 이은 네 번째로, 그간 시공사에 대한 하자보수 해결 촉구에도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있으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대형건설사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 추락한 50대 근로자가 숨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공사 현장 지하 3층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 A 씨가 지하 5층으로 추락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9일 만에 숨졌다.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