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는 자사의 사용자환경(UI·UX) 개발 솔루션인 넥사크로플랫폼(Nexacro Platform)으로 KT의 영업전산시스템 KOS(KT ONE SYSTEM)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KOS 프로젝트는 유선과 무선으로 각각 분리된 전산시스템을 통합해 산재된 고객 정보를 단일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업무 처리
LG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개발 노하우를 공유했다.
LG전자는 19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R&D캠퍼스에서 ‘2017 LG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SEED: Software Engineers’ Energizing Day)’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CTO(최고기술책임자)부문 및 각 사업본부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50
현대중공업이 노르웨이발 수주 낭보를 전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말 노르웨이 선사 크누센OAS로부터 18만㎥급 LNG선 1척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구체적인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18만㎥급 LNG선의 평균 시세인 약 2200억 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 전력회사 이베르드롤라(Iberdrola)는 미국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에서 2
LG전자가 사내 코딩 전문가 육성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경쟁력을 강화한다.
14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Coding Expert) 5기 인증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CTO(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 소프트웨어 센터장 민경오 수석연구위원(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식에서
LG전자가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육성하며 무결점 제품 개발에 앞장선다.
LG전자는 지난달 31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CTO소프트웨어 센터장 민경오 수석연구위원(부사장), 경북대학교 최윤자 교수 등이 참석한 ‘SDET(Software Development Engineer in Test) 2기 인증식’을 개최했다.
LG전자 SDE
이베이코리아는 2016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부문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데이터베이스 아키텍트 △네트워크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등 전 분야에 걸쳐 신입 및 경력사원 00명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가 기능성 점퍼 아키텍트 라인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키텍트 라인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입체 패턴을 떠서 디자인해 옷을 입었을 때 착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건축가가 설계 도면을 그리듯 체계적으로 디자인하고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아키텍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겉감은 눈과 비를 효
SK주식회사 C&C는 빅데이터 시작과 미래, 하둡과 스파크를 주제로 한 ‘스파크 사용자 모임’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SK주식회사 C&C는 이번 후원을 통해 분당과 판교 인근의 ICT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 문화를 이끌고 있다.
‘스파크 사용자 모임’은 SK주식회사 C&C New Tech팀의 이상훈 대리가 운영하는 SNS 커뮤니티 모임이다. 약
전경련 빌딩은 당시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이 전경련 회장이었는데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부도가 나면서 난관이 시작됐다. 이어 공동도급사의 탈퇴, 빠듯한 예산, 발주처 결정 지연 등 곳곳에서 어려움이 터져나왔다.
기술적으로도 쉽지 않았다. 국내 처음으로 시도된 케이블 넷월(Net Wall) 방식, 3차원의 입체 필름유리, 이탈리아산 대리석, 신기술 파이프 트러
4이동통신 사업자 신청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세종텔레콤이 아마존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51분 현재 세종텔레콤은 전일대비 45원(2.08%) 상승한 22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전일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서울 ‘리전’ 오픈을 깜짝 발표했다고 전했다.
김용
“현재 중국은 엄청난 인구 중에서 가장 똑똑한 젊은이들이 모두 공학분야로 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을 가능케 한 선구자 중 한 명인 황기웅 교수의 지적이다. 그는 “평균적인 인재를 많이 길러 내는 것보다 소수여도 세계 시장을 뒤흔들 탁월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한 때입니다”라고 강조한다. 같은 날 신문에는 “앞으로 어려운 수학 문제를 내지
세계적인 기술명장을 키우는 독일의 ‘마이스터’(Meister) 과정을 벤치마킹한 일학습병행제 고숙련 과정이 국내에 본격 도입된다.
고용노동부는 학습근로자를 현장에서 가르치는 기업현장교사와 고숙련 기술이 필요한 재직근로자 등을 위한 ‘일학습병행제 고숙련 마이스터 과정’을 이번달 부터 신설ㆍ운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일학습병행제는 신규 채용한 근로자
SK C&C가 핀테크(FIN-TECH) 시장 개화를 이끌 인터넷전문은행 활성화를 위한 IT서비스 지원군으로 나선다.
SK C&C(대표이사 박정호 사장)는 13일 ‘프리미엄서비스팀’을 중심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을 위한 특화 IT서비스ㆍ비즈 모델(Biz Model)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SK C&C가 주력할 다음 금융 IT서비스 시장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을
LG전자가 시장선도 성과 창출 가속화 및 철저한 미래 준비를 위해 ‘ICT(정보통신기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다.
LG전자는 25일 미래창조과학부가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에서 개최한 ‘K-ICT 전략발표회’에서 77인치 ‘울트라 OLED TV (77EG9700)’를 전시해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화질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승권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11척의 최우수선박(대우 망갈리아 조선소 2척 포함)을 배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글로벌 조선ㆍ해운 전문지들로 부터 총 11척의 선박이 2014년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매체별로는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에 4척, 미국의‘마리타임 리포터’와‘마린로그’에 각각 5척, 3척(1척 중복 선정) 등이다. 이들 매체들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는 3일 건국대학교에서 무제한인터넷주소(IPv6) 확산을 위해 ‘2014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IPv6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SK텔레콤, 삼성전자, 다음카카오의 IPv6 상용서비스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는 표준 동향, 상용앱 개발 시 고려
LG전자가 코딩 전문가를 지속 육성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LG전자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3기 인증식’을 개최하고 총 20명을 코딩 전문가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전문 역량’을 최우선 기준으로 평가해 연구원(사원급)부터 수석연구원(부장급)까지 다양한 직급에서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이 오는 25일 반포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레드햇 포럼 2014(Red Hat Forum 2014)’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스템 관리자에서부터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와 오픈소스 커뮤니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IT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세션과 전시로 구성된다.
포럼은 한국레드
KT는 협력사와 벤처기업의 지원을 확대, 상생협력에도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KT 파트너스 페어’를 열어 협력사들과의 유기적 관계를 통한 협력강화 방안을 내놓는 등 상생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더불어 개발자 지원센터인 에코노베이션을 강화해 벤처를 꿈꾸는 개발자들의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T는 지난 5월 13일 서울 우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