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아프리카 유일 한국전쟁 지상군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서 무상 직업교육을 통한 청년 자립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9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제9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졸업생 70명과 정필원 LG전자 중아지역대표 전무, 정강 주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서 참전용사 및 후손들 지원美 테네시주 거주 용사에 가전제품 기증국내 참전 용사 젊은 시절 AI 이미지 복원
LG전자가 국내∙외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아프리카 유일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서 생존 참전용사 54명에게 해당 국가의 주요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제약, 동아ST 등이 속한 동아쏘시오그룹이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4월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의성군과 경상남도 산청군 지역에 감기약, 소화제 등 의약품 3600여 개와 박카스D 4000병을 봉사약국 트럭을 통해 긴급 지원했
디지털 신원확인 전문기업 엑스페릭스는 20일부터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개최되는 ID4아프리카 2025에서 세계에서 가장 슬림한 광학식 FAP 60 지문스캐너 ‘리얼스캔 SG10(RealScan SG10)’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리얼스캔 SG10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된 리얼스캔-G10의 후속 모델로, 세계 최고 수준의 초박형 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아프리카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6일 보츠와나 수도 가보로네에서 켈레실레 말렐레 보츠와나철도공사(BR) 사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4일에는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흘리나 벨라츄 에티오피아철도공사(ERC) 사장과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코레일은 지난해부터 에티오피아,
한-에티오피아, MOU 체결 이후 첫 번째 반부패 협력회의 개최
국민권익위원회는 현지 시각 5일 오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연방윤리반부패위원회(FEACC·Federal Ethics and Anti-Corruption Commission)와 반부패 협력 회의를 했다.
연방윤리반부패위원회는 에티오피아의 반부패 총괄기관으로 부패방지법률, 공직자 재산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25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2024 JW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유덕종 에티오피아 세인트폴병원 밀레니엄 의과대학 교수에게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기재부, 에티오피아 재무부 등과 경제협력 논의
한국과 에티오피아가 에너지·교통 등 중점 경제협력 분야를 선정하고 관련 분야 사업 연계 등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재부는 전날(3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를 찾아 에티오피아 재무부, 교통부, 보건부, 전력청 등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정책협의를 개최했다. 에티오피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2024 JW성천상 수상자로 유덕종 에티오피아 세인트폴병원 밀레니엄 의과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2년 제정한 상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이 상은 인류의 복지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후손들이 주로 거주하는 ‘한국 마을’ 예카(Yeka) 지역 내 영유아센터 교육환경 개선사업 후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해 최근 관련 시설을 완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북동쪽에 위치한 예카는 과거 에티오피아 황제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안
한국과 에티오피아가 수교 60주년을 맞아 무역, 투자, 산업 분야 중심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를 방문 중인 방문규 산업부 장관이 '한-에티오피아 무역촉진협력 양해각서' 등 3건의 MOU를 체결했다.
방 장관이 이끄는 경제사절단에는 수출입은행, 한국전력공사, 대한
LG전자가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상 직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6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의 제7회 졸업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는 한국전쟁 참전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LG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에
아프리카대륙에 가는 유일한 직항편인 에티오피아 가는 길이 넓어진다.
국토교통부는 에티오피아 민간항공청과 영상으로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 간 항공 운수권 증대를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에티오피아는 한국과 아프리카 간 유일한 직항편을 운항하는 나라로 아디스아바바 허브공항을 통해 인근 탄자니아, 남아공, 나이지리아 등으로 이동하는 여객의 수요가 있는 노선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조주완 사장은 최근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특사 자격으로 탄자니아,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했다. 조 사장은 카심 마잘리와(Kassim Majaliwa) 탄자니아 총리를 비롯, 까꾸 후자레옹 아돔(Kacou Houadja Leon
2014년 개교 이래 약 400명 졸업생 배출 3년간 ITㆍ가전 등 수리기술 무상교육 실시학교 졸업생 대다수 LG전자 등 IT 기업 입사
LG전자가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시행하고 이들의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LG전자는 27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등 돌리지 않은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들에게 지지 호소“총격전만큼 중요한 선전 전쟁”에 외교 전선 확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이번 주 아프리카 4개국을 방문함에 따라 서구와의 갈등 구도가 아프리카까지 확대되는 모양새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집트, 에티오피아, 우간다, 콩고공화국 순방에 들어갔다
에티오피아 출발 후 인천 거쳐 나리타공항 도착동승객 70명 모두 음성...일본, 14일간 격리 조치
일본에서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인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처음으로 받은 나미비아 외교관이 일본에 입국하기 전 인천공항을 경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확진된 외교관은 지난달 27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출발한
LG전자 노동조합이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8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한국전참전용사복지회관’에서 약 100명의 생존 참전용사에게 생활지원금과 건강식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LG전자노동조합
LG전자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게 희망을 전했다.
LG전자는 23일(현지 시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에서 생존 참전용사 100여 명에게 생활지원금, 손 소독제 등을 전달했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발발 이후 1951년 약 6000명 규모의 부대를 한국에 파병했고, 참전 용사들은 1956년까지 한국에 주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