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은 NC강서점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354명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곤충 체험 전시 관람과 외식 지원을 결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외식 활동이 어려운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기획됐다. 26일에는 ‘지역 아동 초청 문화나눔 전달식’이 열려, 이번 캠페인의 사회적 의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처우 개선 과제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급한 과제부터 단계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8일 도청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임원들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표 16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박찬수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본사에서 우리은행,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우.주 프로젝트(GH + 우리은행 아동그룹홈 주거환경개선사업)’가 본격 착수된다.
‘G.우.주 프로젝트’는 아동그룹홈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국제강그룹이 1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본부에서 ‘충남 당진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환경개선’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DK Walk More, 사랑 모아’ 캠페인으로 누적한 기부금 8838만5000원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동국제강그룹이 2019년부터 이어온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착한 걸음’ 캠페인의 새 명칭이다.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은 26일 한국거래소 부산본사에서 부산광역시그룹홈지원센터에 그룹홈 아동의 온라인 수업 지원을 위한 학습용 노트북을 후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KRX국민행복재단 안춘엽 사무국장, 부산광역시 그룹홈지원센터 장태순 센터장이 참석했다.
아동 그룹홈에는 최대 7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신
책 읽어주는 홈쇼핑이 등장했다.
디지털 홈쇼핑 K쇼핑은 31일 출판사 문학동네와 함께 예능 형식의 신개념 북 토크쇼 ‘K의 서재’를 론칭하고 한정판 북 굿즈키트를 제작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동 전집류의 도서가 아닌 문학을 주제로 한 토크쇼 형식의 홈쇼핑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K의 서재’는 개그우먼 박경림이 메인 MC로 나서고 독일인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태광그룹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8년 아동그룹홈의 날 기념세미나’에서 일주재단 정현 사무국장과 그룹홈 안정선 회장 및 종사자, 유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소년소녀 가정 등 보호아동,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구, 개인이 운영하는 아동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 등 저소득·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지원이 강화된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말에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의 후속 조치로 저소득 아동에 대해 주거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 등 개정안을 이번 달 14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가 임직원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추진해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8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은 지난해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1004’ 모금 캠페인, ‘사랑의 책 모으기’ 운동, 헌혈, 방한복 기부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지속 시행해왔다.
‘사랑의 1004(천사) 캠페인’은 ‘한 달에 한 번 천사가 되는
428조8000억 원 규모의 2018년 예산안이 6일 국회를 통과해 내년부터 시행된다.
2018년 예산안은 올해 대비 7.1% 증가했다. 이는 2017년 예산안 증가율 3.7%의 두 배에 달한다. 총수입은 447조2000억 원, 총지출은 428조8000억 원이다. 수입은 정부안 대비 1000억 원이 증가했고 지출은 1000억 원이 줄었다.
저소득층인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가 전용 85㎡보다 넓은 전세임대주택에서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로드맵의 후속 조치로 전세임대주택의 면적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이 원하는 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시행자가 기존주택 소유
중견 건설사 (주)한양은 전남 여수시 교동에 위치한 여수수산시장의 화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금으로 성금 5000만원을 25일 전남도(도지사 이낙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됐다.
한양이 여수·광양만에 조성 중인 '황금
위닉스는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사회복지시설에 제습기 102대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성남시에 전달된 제습기는 아동그룹홈, 장애인 보호시설, 노숙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된 제습기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제습기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좀 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충남도 내 결식아동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일 충남도청에 결식아동과 아동그룹홈을 위한 쌀 구입 성금 1억27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삼성디스플레이가 '헬스팝'을 통해 모은 돈이다. 헬스팝은 프로그램 동참 임직원들이 1만원씩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스스로 건강과 나눔을 위해 몸무게를
(주)한양은 지난 13일 임직원들과 새내기 신입사원이 함께 독거노인 및 영세가정 집안에 ‘연탄나눔’ 봉사활동를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한양 임직원들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일대 지역의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 쌀과 라면 등의 생활필수품도 기증했다.
한양은 지난 6일 인천 보육원 및 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찾아 생필품과 더
성신여자대학교 봉사단이 독도경비대와 소외이웃에 김치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3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교내 봉사단 체인지(體人知) 소속 재학생 20명과 교직원 10명은 지난달 29일 서울 성북구 소재 수정캠퍼스 헌정애국관에서 독도경비대 및 지역 내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김장봉사활동에는 신철호 부총
성신여대는 ‘체인지(體人知) 봉사단’ 재학생 20명과 교직원 10명이 29일 수정캠퍼스 헌정애국관에서 독도경비대 및 지역 내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김장봉사활동은 신철호 부총장, 문기탁 학생처장, 외국인 교수 및 교환학생을 비롯해 ‘독도 알리미’로 유명한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가
한양이 지난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완도지역의 수산물을 모든 임직원과 협력업체에게 줄 선물로 구입한데 이어 이번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쓸쓸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눠줬다.
한양은 지난 25일 결연을 맺고 지난 몇 년간 봉사활동을 해 온 △인천 사할린동포 복지회관 △남동장애인 종합복지관 △인천보육원 △희망아동그룹홈 등을 찾아가 소외된 이웃에게
김종훈 따뜻한 동행(사회복지법인) 이사장 겸 한미글로벌 회장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서울 중구 정동 소재)에서 ‘사회복지시설 어떻게 짓고, 고쳐야 하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의 사회복지법인인 ‘따뜻한 동행’은 지난해 3월에 설립 이후 지난달까지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규모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