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관 국제지니어스연구소 소장 등 수상"대한민국과 인류 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
대한민국 백강포럼이 2일 케이스퀘어빌딩에서 '2025년 백강교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시작된 백강교육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인 교육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리더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인성, 사회통합, 기후변화, 의학, 멘토,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불법 의료광고에 대한 강력한 법적·제도적 안전망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불법 생성형 AI 의료 광고의 법적 문제와 제도 개선 방안’ 주제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AI 활용 불법 의료광고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의료광고 영역에서 전에
비트코인 8만 7000달러대 횡보
비트코인이 반등세를 멈추고 8만7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2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9시 26분 기준 약 8만7854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전일 대비 1% 가량 하락한 수치입니다. 가상자산 시장 시가 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29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연초 대비 이더리움 가격은 1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5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23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5년간 문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음악 교육을 후원해 왔으며 매년 약 100여 명이 전문 예술 교육을 제공받고 있다.
올해 연주회에서는 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올해 새롭게 창단된
남현종 아나운서가 전세 사기를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6시 내고향’ 리포터에 도전한 남현종 아나운서를 위해 넉살 교육에 나선 엄지인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지인은 최근 처음으로 현장 리포터에 도전한 후배 남현종을 위해 ‘6시 내 고향’을 찾았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모니터했다. 조금 더
방송인 전현무가 인생 첫 주례에 나섰다.
23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 첫 주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와 이날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이장우, 조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전현무는 “둘은 인생 첫걸음”이라며 “우리 모두 첫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 충만한
전북은행은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고3 수험생을 위한 2025 ‘넥스트레벨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명인들이 참여해 수험생활의 피로를 덜고, 청소년들이 미래의 진로와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디자인 유얼 넥스트레벨(Design your Next Lev
부산시와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이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대강당과 로비에서 '제7회 부산광역시 아동의 날 기념식'과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페스타'를 개최한다.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축제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부산시 아동의 날'은 시가 2019년 전국 최초로 제정한 기념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영화 축제가 막을 올렸다. 제1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4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막하며, 6일간의 ‘장벽 없는 영화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영화제는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주최로, 서울특별시·영화진흥위원회·한국영상자료원이 후원하며 9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최신 배리어프리영화 29편을 무료 상영한다. 개막식 사
김선영 아나운서가 투병 중 사망한 남편 백성문 변호사를 추억했다.
1일 김 아나운서는 고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 좋은 선한 미소로 제게 다가온 남편, 백성문 변호사가 영면에 들었다”라며 비보를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제 남편은 지난해 여름, 부비동암이라는 희귀암을 진단받고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등을 받으며 1년여간 치열하게 병마와 싸웠다
故 백성문 변호사가 별세한 가운데 ‘사건반장’에서 함께한 양원보 기자가 추모했다.
31일 양원보 기자는 JTBC ‘사건 반장’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아침 많이들 그 비보 접하셨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백성문 변호사의 별세를 알렸다.
이어 “몇 번을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백성문 변호사의 회복을 믿었기에 그간의 경과는 복귀 후 형이 직접 전해드리는
변호사이자 방송인 백성문이 31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52세. 방송계에 따르면 백 변호사는 암 투병 끝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은 11월 2일 오전 7시, 장지는 용인 아너스톤이다.
그는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특유의 명쾌한 해설로 다수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했
서울 강동구 강동문화재단은 11월 1일 강동중앙도서관에서 ‘제16회 강동북페스티벌’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강동북페스티벌’은 책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안에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책을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적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8월 개관한 강동중앙도서관에서 하루 동안 강연·공연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재원이 퇴사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은퇴는 살아있는 장례식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김재원이 ‘아침마당’을 떠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날 김재원은 “아침마당이 지난 10월 초에 1만 회였다. 제가 9.965회까지 마무리했기 때문에 영광스럽기도 하고 마음 한편엔 조금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과거 부동산 선택을 후회하는 사연을 털어놔 많은 이의 공감을 사고 있다.
사유리는 10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금희 ‘마이금희’’에 출연해 “12년 전 강남에서 살고 있을 때 집주인이 33평 아파트를 10억에 팔겠다고 제안했다. ‘외국인이라 10억이라는 돈이 없다’고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
총 180분 공연에 3600여 명 관람…시니어가 주인공인 감동의 무대박기영·이적·박정현·김연우, 히트곡 등으로 위로와 희망 전해
꽃중년 전문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브라보 컬처 프로젝트의 첫 무대로 ‘비바 브라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액티브 시니어 세대를 위한 문화 콘텐츠 프로젝트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1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재능교육과 안도 타다오의 협업으로 탄생한 JCC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진행한다. JCC는 10년간 재능교육의 '스스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재능동화구연대회 △재능시낭송대회 △혜화마티네 등을 선보이며 예술이 교육이 되고 교육이 예술이 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성장해왔다는 설명이다.
16일 재능교육에 따르면 '2025 서울아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의 미래를 논하는 대담을 진행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 복원 20주년 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 공개했다.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40여분간 진행됐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
40대 아나운서가 친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4시 30분경 경남 남해군의 한 병원 응급실에 40대 여성 A씨가 10대 딸 B양을 데리고 도착했다.
의료진이 B양의 상태를 살폈으나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특히 온몸에 멍과 상처가 발견되면서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의료진이 경찰에
카라 허영지가 언니 허송연과 가수 적재의 결혼을 축하했다.
2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반쪽 사랑하는 우리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전 브라이덜샤워 중인 허송연과 그의 동생 허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친구들이 준비한 꽃들 속에서 면사포를 쓰고 환하게 웃는 허송연의 모습이 인상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