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가온소사이어티, 화요그룹 안으로전통 지키며 혁신 추구⋯스마트팩토리 구축“글로벌 경쟁력 위해 주세법 규제 완화해야”
화요가 증류주 브랜드 ‘화요’에 도자 브랜드 ‘광주요’, 식문화 플랫폼 ‘가온소사이어티’ 역량을 집결해 술을 중심으로 식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브랜드 그룹으로 도약한다.
조희경 화요 대표는 1일 경기도 여주시 화요 여주공장에서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8일 AI컨택센터 전문기업 유베이스와 ‘아침밥 먹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직장 내에서부터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서울 중구 순화타워에서 진행됐다. 서윤종 농협손해보험 부사장, 목진
과거와 현재의 만남…'단단단페스티벌'
'단단단페스티벌'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전통 문화 유산을 핵심으로 삼아, 이를 현대적인 공연 예술로 승화시킨 축제입니다.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강원 지역의 굿(무속 의례)과 전통 연희를 단순히 보존하는 차원을 넘어, 현대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혁신적인 무대 예술로 재탄생시킨다는 점입니다.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주요
대학생 540만식·산단근로자 90만식 지원…우리쌀 기반 아침식사 대폭 확대12월 9일까지 신청 접수…대학·산단 입주기업·협의체 참여 가능
정부가 내년 총 630만식 규모로 확대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할 대학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우리 쌀을 활용한 건강한 아침식사를 단돈 1000원에 제공하는 핵심 식생활 돌봄 사업으로, 참여를 원
710개 경로당에 삼척동자쌀 2130포 지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정선군 녹송경로당에서 폐광지역 경로당 양곡 지원 전달식을 개최하고, 폐광지역 710개 경로당에 총 2130포의 양곡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시ㆍ군(정선ㆍ태백ㆍ영월ㆍ삼척)은 노인인구 비율이 33%를 넘는 초고령 지역으로, 급식 사각지대와 영양 취약 문제가
GS·한살림·두레생협 참여…두부·국수·과자까지 국산 원료 가공식품 집중 할인1만 원당 3000원 자동 할인…1회 최대 3만 원 지원으로 장바구니 부담 완화 기대
국산 밀·콩·가루쌀 소비 확대를 위한 대형 할인 캠페인이 이달 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정부와 유통업계가 손잡고 최대 3만 원까지 자동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로, 생산 기반 확대와 소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20일 세종 도담동 싱싱장터 일원에서 열린 ‘2025년 전국 쌀 대축제’에 참석해 우수 전업농을 시상하고 행사장을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최했으며, 전국 브랜드 쌀 전시, 가공식품 홍보, 종자 전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 등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대규모 가루쌀빵 시식회를 열고, 전국 105개 베이커리와 함께 ‘가루쌀빵 20% 할인 행사’를 전개하면서 가루쌀 제품의 활용도와 시장성이 본격 부상하고 있다.
aT는 17일 나주 본사에서 시민과 공공기관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루쌀빵 시식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루쌀 제과제빵 메뉴를 알리고 ‘2025년
38년 현장 경험·경영혁신 성과 인정…무이자 16조 확보·상호금융 손익 8700억 개선 등 공로한국전문경영인학회 “현장 기반 혁신 리더십 탁월”…만장일치 선정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올해 ‘한국전문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장 중심의 경영철학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결과로, 경영성과·윤리경영·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이 상에서 만
단수는 522kg/10a로 전년·평년보다 높아산지·소비자 가격 모두 하향 안정세 이어져
올해 쌀 최종 생산량이 정부 예상치보다 3만5000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생산단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수급 불안 우려는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국가데이터처는 13일 2025년산 쌀 최종 생산량을 353만9000톤으로 발표했다. 이는 1
세제·상생지수 혜택 넘어 ‘ESG 대표 사례’…인제군 특산품 패키지 리뉴얼로 판로 확대구호물품·농촌사랑상품권 12억 원 규모 집행…2018년부터 꾸준히 기금 출연
롯데그룹이 농어촌 재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상생협력의 대표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부터 13개 계열사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해온 가운데 산불·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
가래떡 한 줄에 농부의 정성과 시민의 온정을 더한 따뜻한 나눔이 수원도심을 물들였다.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11일 수원시청역에서 ‘경기농협과 함께하는 농심천심 사랑의 가래떡 데이’ 행사를 열고, 출퇴근 시민과 지역주민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과 증정용 쌀 500g을 나눠주며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엄범식 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본부 임
11월 11일. 연인과 지인에게 막대 과자를 건네는 ‘빼빼로데이’로 널리 알려진 날이지만, 이날은 동시에 ‘가래떡데이’이자 ‘농업인의 날’, 그리고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이기도 하다.
빼빼로데이는 1990년대 영남 지역 한 여중생들이 “키 크고 날씬해지자”는 의미로 빼빼로를 주고받은 데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994년께 과자업체의
NH투자증권이 '농심천심 운동' 차원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위해 국공립대학 26곳에 5억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비수도권 국공립 대학 26곳이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장기적인 쌀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기획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바쁜 학업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대학생들에게 단돈 1000원으로 균형
HD현대오일뱅크는 전국 2400여 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보너스카드 고객에게 즉석밥을 증정하는 ‘햅쌀드림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11월 한 달간 주유소에서 4만 원, 충전소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한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즉석밥(210g) 3개 묶음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즉석밥은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이 위치한 충
11월 1~11일 ‘머무르다’ 주제로 공연·체험·전시 풍성음악회·향수 만들기·쌀 소비촉진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국립농업박물관이 가을 정취 속에서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마련했다.
박물관은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쉼(休); 머무르다’를 주제로 2025년 국립농업박물관 문화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
상당수 국민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면, 다시 이전의 경제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했었다. 하지만 바람과는 달리 엔데믹 이후 기후변화, 세계 곳곳의 국제분쟁으로 치솟는 물가에 더해 트럼프 발 관세전쟁으로 인한 국제정세 혼란으로 경기침체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日, 쌀 가격 급등에 혼란… 국가차원 보호 필수
대한민국도 예외 없이 경기침체 국면 속에서 지속적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4일 “농협은 앞으로도 농어민 곁을 지키며 농업·농촌의 버팀목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취임 후 1년 8개월 동안 400여 곳이 넘는 농촌 현장을 찾아 농어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회장은 “농협은 변화 후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충북 청주 벼 수확 현장 방문…“10만 톤 시장격리·전략작물 확대 추진”“즉석밥·쌀가루 등 고부가가치 산업 재편으로 쌀 소비 기반 강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충북 청주 벼 수확 현장을 찾아 “쌀 산업은 더 이상 도정에 머물러선 안 된다”며 쌀값 안정과 가공산업 육성을 양대 축으로 한 산업 구조전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23일 충
농식품부·aT, 24일부터 5주간 ‘가루쌀 빵 할인행사’…뚜레쥬르 포함 500종 제품 참여초코큐브·단호박 카스테라 등 지역 대표 메뉴도…“식량안보·국산쌀 소비 확산 기대”
쌀로 만든 빵이 전국 곳곳에서 20% 할인 판매된다. 정부가 가루쌀 산업 확산을 위해 전국 105개 빵집 및 뚜레쥬르와 손잡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벌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