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위메이드맥스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통과됨에 따라 분할 후 존속법인의 상호를 위메이드맥스로 확정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실크로드 온라인’ 전담 개발팀으로 재편돼 온라인게임 개발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자회사 ‘라이트컨’을
조이맥스는 PC 온라인게임 ‘실크로드 온라인’ 터키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터키 서비스는 현지 전문 퍼블리셔 ‘게임가미’를 통해 진행된다. 지난 9월 21일부터 2주간 진행된 CBT(클로즈 베타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은 탄탄한 게임성과 특화된 콘텐츠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조이맥스는 게임가미와 긴밀
조이맥스는 태국 게임 업체 갓라이크 게임즈와 PC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의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05년 국내 정식 출시된 실크로드 온라인은 고대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와 경제를 잇는 중요한 교역로였던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대무역시대의 문명 세계를 집약한 판타지 MMORPG다. 영토 확장은 물론, 통쾌한 타
최근 게임업계의 해외시장 직접 공략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현지 게임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해왔던 방식에서 최근에는 자체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이하 GSP)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비중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엠게임, 웹젠, 조이맥스 등 중견게임업체를 중심으로 GSP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이 줄 잇고 있다.
최근 엠게임은 자사의
조이맥스가 9일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에 따라 연결기준 1분기 매출 69억 원, 영업이익은 10억 원, 당기 순이익은 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로스트사가’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디지몬마스터즈’의 성공적인 상용화 등 실적 다각화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3%, 당기 순이익은 20.9%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조이맥스는 16일 2011년 4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5% 증가한 8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12억원으로 영업이익의 경우 이는 전 분기 대비 226% 증가한 수치다.
연간 실적의 경우 연결기준 매출 266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 순이익 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1년부터 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게임 개발사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직접서비스 인프라를 지원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글로벌서비스플랫폼(GSP)을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이용할 업체를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GSP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산 온라인게임의 해외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109개의 게임이
빅스푼코퍼레이션은 갤럭시게이트가 개발한 ‘로쉬온라인’의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서비스 계약을 게임몬스터와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로쉬온라인은 100레벨의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정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최근 국내 서비스를 통해 신규 성인서버와 대규모 공성전을 오픈하는 등의 활발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수출 계약을 체결한
8월 한 달간, 주요 4개 도시서 PC방 프로모션 선보이며 관심몰이
성장궤도 오른 '터키 온라인게임 시장' 선점 전략
조이맥스가 온라인게임 신흥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는 터키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31일 조이맥스에 따르면 공략의 첫 단추로 터키의 주요 4개 도시 PC방을 돌며, '조이맥스 닷컴' 에 대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실시했다.
연결기준 매출 65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 순이익 18억 원
조이맥스는 18일 2011년 2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로스트사가’ 매출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이맥스는 올해부터 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함에 따라, ㈜아이오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자회사 2개사의 연결 매출을 발표했다.
20
엠게임은 대만의 게임사 게임몬스터와 9일 엠게임 본사에서 온라인게임 '아르고'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르고의 대만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게임몬스터는 서든어택, 카로스 온라인, 실크로드 온라인 등을 대만 현지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전문 포털 업체다.
이번 계약으로 아르고는 대만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폴, 말레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서비스 중인 '창천 온라인'이 조이맥스와 함께 전세계 온라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금일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세계 시장 안착을 위한 위메이드의 기술적 지원과 조이맥스의 ‘GSP’(Global Service Platform) 성공 노하우를 접목, 창천 온라인의 연내 글로
조이맥스는 자사가 개발한 '실크로드 온라인'의 일본 서비스를 현재 게임온에서 8월부터 '위메이드 온라인'으로 운영 이관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2005년부터 게임온을 통해 일본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실크로드 온라인은 조이맥스와 게임온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이 7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조이맥스가 위메이드 온라인과 계약을 체결해 향후 위메이드 온라인이
조이맥스는 2011년 1분기 영업이익이 10억3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했을 때 57.52%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3억5700만원으로 전년보다 53.19% 줄었으며, 매출액 역시 61억 4400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9.24% 감소했다.
1분기는 전분기 대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1%
조이맥스는 대전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개발사인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및 지분 100%를 인수하는 본계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아이오엔터테인먼트는 로스트사가와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개발한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로 로스트사가는 2009년 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북미, 대만 지역에서 상용 서비스를
조이맥스는 24일 드래곤플라이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온라인 FPS '스페셜포스'와 '카르마'의 GSP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조이맥스와 드래곤플라이는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며, 해외 퍼블리싱 파트너로서 글로벌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
조이맥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MMORPG '실크로드 온라인'이 ‘Legend 11: Returns, Hunter vs Thief’ 업데이트를 앞두고 중요 컨텐츠를 14일 공개했다.
19일 업데이트 될 '실크로드 온라인' ‘Legend 11’의 가장 큰 핵심은 무역과 직업 대립 리뉴얼이다.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은, 상인을 제외한 헌터와 도적 중
조이맥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실크로드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 6주년을 맞아 모든 유저를 위한 2가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번째 이벤트는 경험치 증가 이벤트로 24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12시 사이에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유저들이 사냥을 하면서 얻는 경험치 및 스킬 경
조이맥스는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실크로드 온라인'이 GNGWC2010 한국지역본선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적인 게임대회인 GNGWC 2010은 '실크로드 온라인', '샷 온라인', '아틀란티카'를 공식종목으로 해 세계 최고 게이머들이 경합을 펼치는 행사이며 '실크로드 온라인'은 5년 연속 대회 공식 종목으로 선정된 바
문화체육관광부(문화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한콘진)과 KOTRA가 주관한 'GamesCom(게임스컴)' 한국공동관 수출상담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려 약 107개의 수출상담 건을 기록했다.
26일 한콘진에 따르면 이번 게임스컴은 총 33개국 505개 전시사, 25만4000명의 방문자가 참가해 전년 대비 참가사와 방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