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토니 애벗 총리가 신임투표에서 승리해 불명예 퇴진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갈팡질팡하고 독선적인 리더십으로 지지율이 급락하는 등 앞날은 어둡다는 평가다.
애벗 총리는 9일(현지시간) 실시된 소속 자유당 의원총회 신임투표에서 총 102명 소속의원 중 101명이 참여한 가운데 찬성 61명 대 반대 39명으로 승리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탈세 스캔들’로 불신임 투표에 부쳐진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기사회생했다.
유럽의회는 27일(현지시간) 융커 위원장 불신임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101표, 반대 461표, 기권 88표로 부결시켰다.
이달 초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펩시와 이케아 등 다국적 기업들이 세율이 낮은 룩셈부르크에서 편법으로 세금을
유럽연합(EU)이 디플레이션 수렁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을 구원하기 위해 종자돈을 꺼내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부 회원국의 반발 등으로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장 클로드 융커 EU집행위원회(EC) 위원장은 오는 26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210억 유로(약 29조원)
김무성 “공무원연금, 군인·사학연금과 연결할 때 아냐” 일축
정부·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교사들과 군인들도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정부가 공무원연금을 개혁하게 되면 사학연금과 군인연금도 자동 연계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10일 정부와 공무원연금공단, 사학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사학연금은 2033년 고갈될 것으로 추정되며 군인연금
새누리당의 공무원 연금 개혁안에 맞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준법투쟁에 돌입했다.
전교조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제출된 공무원 연금 개악안은 사실상 공무원 연금의 특수성을 완전히 박탈하고 공적 연금의 성격을 거의 상실한 내용으로, 도저히 수용 불가능한 수준”라고 주장했다.
또 “정부와 새누리당은 사회적 합의 과정을 생략한 채 공무원연금 개
공무원 노조가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공무원 노조는 총파업과 대통령 신임 투표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28일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새누리당이 발표한 안에 대해 결사반대한다"며 지부장 200여명이 단체로 삭발했다.
이충재 전공노 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안은 노후소득
공무원연금 65세부터 지급, 공무원연금 개혁안
새누리당이 공무원연금 수령액을 고위직일수록 많이 깎고, 현행 60세 이상인 연금 지급 연령을 2031년까지 65세 이상으로 높이는 내용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내놨다.
새누리당 공무원연금제도 개혁 태스크포스(TF) 이한구 위원장은 27일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당 개혁안을 발표했다.
개혁
연내 산업은행과 통합을 앞둔 정책금융공사의 2대 노조위원장으로 성욱제 위원장이 선임됐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책금융공사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2대 노조위원장 선임을 위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앞서 정책금융공사 노조 선거관리위원회가 7월 초 구성돼 2기 노조위원장 선임을 위한 후보자 모집에 돌입한 바 있다. 그러나
남아프리카 레소토에 쿠데타가 일어나 토마스 타바네 총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피신했다.
타바네 총리는 30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무장 군대가 쿠데타를 일으켜 오늘 아침에 남아공에 왔다”면서 “내가 살해되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기면 바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날 새벽 레소토 정부군이 경찰 본부와 정부 청사 일부를 포위했다. 마세루
조대현 KBS 전 미디어 사장이 지난 25일 KBS 신임사장으로 임명됐다. 이사회에서 임명제청안이 통과된 지 16일만이다. KBS 이사회는 지난 9일 신임사장 후보 6명의 면접을 진행했고, 심사와 표결을 거쳐 조대현 전 미디어사장을 최종 임명 대상자로 선정했다. 조대현 신임사장은 2015년 11월 23일까지 약 1년 4개월간 KBS 수장으로서 자리하게 됐
KBS 기자협회가 공개한 '보도 외압 일지'에 청와대 보도 통제 내용이 포함돼 파문이 일고 있다.
KBS 기자협회는 지난 18일 KBS 길환영 사장이 청와대 지시를 받아 지속적으로 KBS 뉴스9 보도에 개입해왔음을 뒷받침하는 '보도외압일지'를 공개했다.
해당 문건에는 5월 중(5월1일-8일) 길환영 사장이 8일 동안 4차례에 걸쳐 9시 뉴스 제작에 개
길환영 KBS 사장이 사퇴 거부 의사를 밝혔다.
길환영 사장은 19일 오후 KBS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보도공정성논란, 청와대 보도 개입 등 최근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길환영 사장은 "김시곤 전 보도국장의 폭로성 발언으로 마치 KBS의 보도의 독립성이 사장에 의해 심하게 침해당한 것처럼 임의적으로 과장, 왜곡된 것으로 사태가 굉장히 커졌다
KBS 길환영 사장이 사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길환영 사장은 19일 열린 KBS기자협회총회에 참석해 "자신의 발언이 왜곡돼 전달됐다"며 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길 사장은 이날 오후 3시 열린 KBS기협총회에 참석해 "자리에 연연할 생각 없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그것(사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
KBS 기자협회가 제작 거부를 포함한 총력 투쟁에 나설것을 예고했다.
KBS 기자협회 18일 오후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19일 예정된 길환영 사장의 기자회견에서 사퇴를 거부할 경우 오후 6시 부터 제작거부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대국민 사과문과 함께 김 전 보도국장이 직접 작성한 ‘보도 외압 일지’도 공개했다.
해당일지에는 길환영 사
KBS가 점입가경이다. 지난 9일 KBS 김시곤 전 보도국장이 사의표명과 함께 길환영 사장의 보도국 중립성 침해 행태를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는 14일 ‘부끄럽지만 또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비대위 특보 1호를 발행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후 지난 16일 KBS 보도본부 부장단 18인은 ‘최근 KBS 사태에 대한 우리의
KBS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예고했다.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는 14일 '부끄럽지만 또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비대위 특보 1호를 발행하고 총파업을 예고했다.
KBS 언론노조는 약 열흘간 투쟁일정을 공표했다. 14일 전국조합원 총회와 비상대책위원회를 가진뒤 15일부터 17일까지 길환영 사장 신임투표를 실시한다. 오는 21일에는 총파업
이탈리아의 마테오 렌치 신임 총리가 구성한 내각이 24일(현지시간) 상원 신임투표에서 통과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렌치 총리는 자신이 속한 중도좌파인 민주당은 물론 신중도우파(NCD) 등 군소정당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하원은 25일 렌치 내각에 대해 신임투표를 한다.
이탈리아의 역대 최연소 총리로 지명된 마테오 렌치 집권 민주당 대표가 경제회복이란 과제를 떠안게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르지오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궁에서 렌치 민주당 대표를 신임 총리로 지명하고 새 정부 구성을 위임했다.
렌치 지명자는 이날 선거법 개정과 노동시장 개혁 등 ‘100일 아젠다’를 내놨다.
그는
뉴욕 외환시장에서 2일(현지시간) 유로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하면서 유로에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6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0.01% 상승한 1.3579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132.29엔으로 0.07% 올랐다.
엔은 달러 대비 가치가 하
유럽 주요 증시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연방정부 폐쇄가 다가오면서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0.55% 하락한 310.46으로 마감했다.
영국증시 FTSE100지수는 0.77% 내린 6462.22로, 프랑스 CAC40지수는 1.03% 밀린 4143.44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