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남 여수시와 순천시에서 구매하지도 않은 물품이 무단 결제됐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여수경찰서와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설 명절 기간인 지난달 15일부터 20일까지 신용카드로 직접 구매하지 않은 물품의 대금이 무단 결제됐다는 신고가 14건 접수됐다는 것.
여수 지역 피해자는 총 4명으로 피해 금액은 3000여 만원에 달한다
소비자가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캐시백 같은 부가서비스나 대금 부당청구 등과 관련한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014년 1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접수된 신용카드 피해구제 건수 총 263건 중 부가서비스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거나 설명해주지 않는 부가서비스 관련 피해가 83건(31.6%)으로 가장 많았다고 18일 밝혔다.
쓰지 않
카드사 중‘외환카드’ 회원의 피해가 가장 많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010년부터 지난 8월까지 피해구제 접수 상위 10개 카드사의 회원 100만명당 피해 접수 숫자를 분석한 결과, 외환카드가 12.6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5일 밝혔다. 하나SK카드가 12.5건, 신한카드가 10.7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카드사별 합의율은 하나SK카
해외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에 따른 사고발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 정 의원에게 제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외에서 발생한 국내 신용카드 사고는 모두 6150건으로 지난해 전체 해외 사고규모(5686건)를 넘어섰다.
사고 유형별로는 카드 위·변조가 4662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난이나 분실(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