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신성우가 12일 16세 연하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성우는 이날 오후 7시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성우는 결혼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과 더불어 열정적인 활동으로 보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엄마' 신명희(66) 씨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범죄 은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신 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엄마' 김명숙(61) 씨와 운전기사 양회정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과 이지현이 국사당 매력녀들다운 애교 5종 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정과 이지현은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 제작 SM C&C)에서 각각 어려서부터 가진 신기 때문에 무녀의 삶을 살게 된 매월 역과 매월을 엄마라고 부르는 신딸 간난이 역으로 열연
배우 장나라가 방송서 밝힌 배우 장혁과의 베드신 일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나라는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혁과 찍은 베드신을 언급했다.
장나라는 “진짜 엄마 품같이 따뜻한 품이었다”며 “고개를 돌리다가 장혁의 겨드랑이에 고개를 묻게 됐는데 그 이후로 급격히 편해졌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엄마' 김명숙(60)씨와 '신엄마' 신명희(65)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김상준 부장판사)는 21일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범인 은닉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와 신씨에게 각각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운전기사 양회정(56)씨는
박준형 써니 룸메이트 합류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와 god의 박준형, 갓세븐의 잭슨이 새롭게 출범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 전격 합류한다.
11일 '룸메이트' 제작진은 "박준형과 써니, 잭슨이 '룸메이트2'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신엄마 신성우를 대신해 '룸메이트' 시즌 2의 새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도피 전 준비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행용 가방 3개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지금까지 유씨의 가방 총 10개를 확보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1일 유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여행용 가방 3개를 경기도 안성의 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자택에서
해피투게더 3 신성우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 자취 34년차의 노하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서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싱글남 신성우, 김광규, god의 박준형, 오상진이 출연, 그동안 숨겨온 입담을 풀어낼 예정이다.
신성우는 해피투게더3의 녹화 방송에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59·여)씨의 친척 자택에서 권총 3자루와 수십억 원의 현금을 발견했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최근 경기도 소재 김씨의 친척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권총 3자루와 15억원의 현금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구속)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속된 박수경(34·여·구속)씨가 자신의 판단으로 유씨를 도왔다고 밝혔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박씨가 대균씨와 함께 경기도 용인 오피스텔에 은신한 당일인 4월 21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일대를 다녀온 것을 1일 확인했다.
검찰 조사에서 박씨는 “모친이
양회정 자수, 구속 수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겸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양회정씨가 구속 수사를 받게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검찰이 불구속 수사를 조건으로 자수를 권유했지만, 사안의 중대성이나 양회정씨가 조사에 비협조적일 경우 구속 수사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백성문 변호사 30일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와 출연, "(양회정씨의) 구속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30일 오전 10시께부터 양씨를 인천구치소에서 다시 불러 2차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전날 자수한 양씨를 상대로 조사할 부분이 많다는 이유로 귀가 조치하지 않고 인천구치소에 인치했다.
전날 오전 8시께
유대균과 박수경이 함께 검거되며 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시 한 오피스텔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와 그의 도피를 도운 일명 '신엄마'의 딸 박수경씨가 함께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세월호 참사 발생 6일 뒤인 4월 22일부터 함께 도피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둘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신엄마 딸 박수경과 유대균의 체포 당시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경찰청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이들이 체포된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 CCTV는 25일 오후 7시께부터 시작된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께 현장을 급습했으나 유대균과 박수경은 문을 열어주지 않고 버텼다. 그러다 소방대원이 출동해 사다리차가 동원되자 순순히 문을 열어줬다
박수경 유대균 검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와 도피를 돕던 수행비서 박수경씨가 25일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인천지검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수갑과 얼굴을 가리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신이 다소 나간듯한 표정의 유대균과 달리, 박수경은 당당한 자세를 유지해 대조를 이뤘다.
다만 박수경은 '도피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나, 어머니
유병언 나홀로 사망 송치재 별장 비밀방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은신처이던 송치재 별장 인근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평소 수행원을 이끌고 다니던 그가 홀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구원파조차 유병언 전 회장의 은신처에 대해 몰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이 재구성한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 행적에 따르면 유병언 전 회장은 지난 4월 23일부터
유병언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의 한 매실 밭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으로 확인되면서 유류품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핵심 조력자 2명과 도피자금 20억원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반면 호화로운 생활을 했던 유병언과 어울리지 않을 듯한 소주와 콩알, 육포 등 역시 의문으로 남는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세월호
유병언 수사일지
22일 오전 검·경의 수사망을 피해 도주하던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체가 발견됐다. 이로써 지난 4월16일 세월호 침몰 참사 이후 시작된 검ㆍ경과 유병언 전 회장의 지루한 숨바꼭질에도 방점이 찍혔다.
다음은 유병언 전 회장과 관련된 검·경의 수사 일지다.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4월 20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5일 유병언 부자의 도피를 돕는 핵심 조력자 3명에 대해 공개수배했다.
검찰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내부에서 '김엄마'로 불리는 김명숙(59·여)씨, '신엄마' 신명희(64·여)씨의 딸 박수경(34)씨,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6)씨를 범인은닉 및 도피 혐의로 공
유병언 구원파 암호
현상수배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와 암호로 의견 교환을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영삼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은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에 출연, "북한 방송에 암호가 있는 것 처럼 유병언 구원파 주변인 간에 암호가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민 원장은 "특히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신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