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와 세븐일레븐의 상품전시회를 둘러보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를 찾았다.
신 회장을 비롯해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 이영구 식품군 총괄대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강성현...
초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 미래 사업 머리 맞대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올해 더 잘해야 한다”HR 전략ㆍAI 경쟁력 강화 논의...故 신격호 추도식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롯데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 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주재해 각 부문별 총괄대표와 계열사...
글로벌 사업 확장·투자 등 경영방침 제시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AI 활용 독려“실패 두려워 말고 강력히 실행해 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각 계열사 사장단에게 “새로운 시대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롯데그룹이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신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유통업계에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참석, 미래 먹거리를 물색할 것으로 보인다. 신 전무가 CES 2024에 참석하면 한국롯데로 자리를 옮긴 후 단행한 승진 인사 이후 첫 번째 대외 행보가 된다.
특히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지주사 미래성장실장을 맡은 만큼 이번 CES 참석이 유력한 상황이다. 신 전무는 지난해 초 같은 곳에서 열린 CES...
박 회장의 CES 방문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롯데그룹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올해에 이어 내년 CES에도 참석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4대 그룹 총수 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에서 신동빈과 신동주의 대결에선 사실상 신동빈이 승리했다. 금호석유화학은 박철완 전 상무가 박찬구 회장을 상대로 지분 경쟁을 벌였으나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패배했다. 한진그룹에선 조원태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대결했지만 조 회장의 승리로 귀결됐다.
다올투자증권도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의 지분 매입으로...
그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신유열 전무는 앞으로 롯데지주에 신설되는 미래성장실을 담당한다. 동시에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기업인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글로벌전략실장도 겸할 계획이다.
그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2~3세 승계는 안정적인 경영 전략으로 꼽혔다.
정윤택 제약산업연구원장은 “오너 일가 중심의 가업 승계가 유지되면...
계열사 CEO 14명 대규모 교체 핵심사업에 내·외 전문가 배치신동빈 장남 '미래먹거리' 특명여성임원 전면배치 9.8% 증가
롯데그룹이 내년도 사업을 책임질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4명을 물갈이 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전문가 영입 확대, 글로벌...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로 승진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도 겸직삼섬 이재용과 유사한 행보 주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경영 전면에 나선다. 신 전무는 롯데가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한 바이오사업 경영을 직접 챙기게 됐다. 롯데그룹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장 책무까지 맡게 된 신 전무는 바이오...
롯데그룹, 2024 정기 임원인사 단행대내외 경영 불확실성 속 신사업 발굴·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경영 전면에 나선다. 롯데그룹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 실장에 오른 신 전무는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롯데그룹 제2의 성장 엔진 발굴에 속도를 낸다.
롯데그룹은 6일 롯데지주 포함 38개...
롯데그룹은 6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신동빈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3세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롯데지주는 글로벌 및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을 신설해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제2의 성장 엔진 발굴에 나선다.
신임 미래성장실장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신유열 전무(승진)가 맡는다.
신 전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의 전무 승진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 상무는 1986년생으로, 2020년 일본 롯데에 입사하며 본격적으로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이후 3년 만인 작년 5월 롯데케미칼 일본지사에서 임원(상무보)으로 승진했다. 같은해 8월 일본 롯데파이낸셜 최대 주주인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LSI) 공동대표로 선임됐고, 12월 상무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하반기 VCM(사장단회의)에서 잇달아 기업가치 제고를 강조한 만큼, 강도 높은 물갈이 인사를 통한 조직 쇄신이 유력하다. 신 회장은 1월 VCM에서 “기업 가치를 제고하라”고 주문했고, 7월 VCM에서는 “현금흐름과 자본비용 측면의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구체적으로 지시했다. 상반기에 주문한 기업가치 제고가 성과로...
“베트남·인도네시아서 활발하게 활동할 것”장남 신유열 상무와 베트남 동행…“여러가지 공부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연말까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매출이 800억 원, 내년에는 2200억 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목표를 제시했다.
신 회장은 22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오픈식 후 L7 호텔 로비에서 취재진과 만나...
1년 전망 및 새해 계획 수립, 하반기에는 계열사별 중간점검 및 진행 상황 등을 각 계열사 대표가 보고한다. 신동빈 그룹 회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롯데지주 실장 등 80여 명의 계열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 겸직)도 함께했다.
1년 전망 및 새해 계획 수립, 하반기에는 계열사별 중간점검 및 진행 상황 등을 각 계열사 대표가 보고한다. 신동빈 그룹 회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롯데지주 실장 등 80여 명의 계열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 겸직)도 함께했다.
1년 전망 및 새해 계획 수립, 하반기에는 계열사별 중간점검 및 진행 상황 등을 각 계열사 대표가 보고한다. 신동빈 그룹 회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롯데지주 실장 등 80여 명의 계열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 겸직)도 함께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최근 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로 선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 상무는 2분기 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지난해 하반기 회사 임원에 오른 지 1년 만이다. 일본 롯데파이낸셜은 한국 롯데캐피탈 지분 5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신 상무는 지난해 8월...
박현철 롯데건설 사장, 부회장 승진…힘 실어줘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롯데호텔 대표 내정남창희 롯데슈퍼 대표, 롯데하이마트 대표 내정오너 3세 신유열 상무보, 상무 승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고심이 묻어 난 인사였다. 이번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외부 영입, 젊은 피 수혈 등 ‘쇄신’에 방점을 찍고, 내부 전문가를 재배치하는 ‘안정’도 꾀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