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식수 공급 차질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써달라"며 500ml 생수 4만 개를 강릉시수협 측에 기부했다.
최병호 수협중앙회 강원본부장, 권영근 수협은행 강원금융본부장은 이날 강릉시수협을 직접 방문해 고병남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식수 공급 차질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
3일 수협과 수협은행은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써달라”며 500mL 생수 4만 개를 강릉시수협 측에 기부했다. 이번 지원은 극심한 가뭄에 제한 급수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지역 어업인을 선제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휠라(FILA)는 캄보디아의 라타나키리 지역에 위치한 보건소에 정수시설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CSR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진행했다. 굿네이버스는 해외 49개국, 총 271개 사업장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진행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이다.
캄보디아
우크라 전쟁 첫 1년간 탄소 배출 1억2000만 톤 달해대형 화재는 전쟁 1년 전보다 36배 급증재건 과정서도 막대한 온실가스 배출될 듯
1년 넘게 이어지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수많은 인명피해뿐만 아니라 기후에도 엄청난 타격을 주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들이 기후변화를 가속하는 또 다른 복병으로 작용하는 셈이다.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본격
대구 엑스코서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2022’ 열려한화진 장관‧홍준표 시장 등 참석전시회서 68개 기업‧기관 기술 소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행사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2022’에서 "기후변화가 일으킨 물 문제에 국제사회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반 전 총장은 “
최소 239명 다치고 52명 실종이재민 30만 명
16일 필리핀을 강타한 슈퍼급 태풍 ‘라이’로 지금까지 최소 208명이 사망했다고 CNN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필리핀 경찰청은 이날까지 사망자가 최소 20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적어도 239명이 다쳤고 52명이 실종됐다. 집을 떠나 대피한 이재민만 30만 명에 달한다.
피해 규모는 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아프리카 구호단체인 ‘아이러브아프리카’ 에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약 5억 여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BBQ는 지난해 7월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아프리카 구호개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양실조,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구호활동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매 월
베네수엘라 상황이 악화일로다. 계속되는 정전과 식수 부족으로 민심이 폭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의 불안한 동거가 이어지면서 반정부 시위가 확산 중이다. 지난달 23일 러시아의 군인과 물자를 실은 수송기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착륙한 이후 미국과의 갈등도 격화되고 있다. 베네수엘라
코웨이가 7일(현지시간) 오전 말레이시아 세르당 MAEPS공원에서 ‘제2회 코웨이 런’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코웨이 런은 코웨이가 추구하는 건강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한 마라톤 행사다. 코웨이는 “참가자들이 달리는 동안 물을 마시고 숨을 쉬면서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환기하고자 했다
농협은 28일 오전 농협중앙회 본관 지하 3층 종합상황실에서 허식 부회장 주관으로 '2018년 제4차 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협은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을 지원하고자 전남·전북·인천·충북 등 단수로 식수가 부족한 지역에 2ℓ 생수 1만3080개를 공급했고,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돌돔대상자 피해 상황과 안부를 확인했다. 고랭지 배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동 송수관로 공사현장에서 15일 오후 4시 40분께 관로가 파손돼 울산 일부 지역에 단수가 불가피해졌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두왕사거리 일대 도로 아래 묻힌 직경 1200㎜크기 송수관로가 파열되면서 누수가 일어났다. 파손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파손으로 두왕사거리에서 청량 방면의 편도 4차선
현대자동차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소외지역에 식수 자립 지원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첫 번째 지원 지역은 필리핀 타나이다. 이곳은 수도 마닐라에서 약 70Km 떨어진 곳으로 정부가 운영하는 수도시설이 전혀 없다. 주 식수원인 우물, 계곡 및 지하수는 대장균ㆍ비소 오염도가 높다.
사업수행을 위해 현대차는 서울대빗물연구센터, 더나은세상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농어촌공사가 수행하는 사업은 생산기반 정비, 용수관리, 농지은행, 농어촌지역개발, 해외 및 자체사업 등 5개 사업군, 82개 사업으로 다양하다. 이 중 생산기반 정비, 농지은행과 함께 용수관리는 전통적인 주력사업으로 꼽힌다. 대(對) 농민 접점에 있는 농업 인프라 구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산시성에 위치한 난고우홍커우촌에서 가뭄지역 물 나눔을 위한 ‘사랑의 물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과 러언찐양 산시성 부녀아동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막이 많은 중국 서부지역의 식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수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대형 물 저장고
정의화 국회의장은 27일 오후 집무실에서 ‘정의화의 시선’ 초대 사진전 수익금 전액을 월드비전 측에 기부했다.
정 의장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문화가 융성해야 한다”면서 “사진전 수익금 기부는 단순히 금액을 넘어 나눔의 문화를 형성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수익금이 전달되는 케냐 밤바지역에 방문해 지역주
서울시가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및 식수 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를 비롯한 인천·경북지역에 재해복구비 4억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가뭄피해 면적과 규모를 고려해 피해가 가장 심한 강원도 3억 원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5000만원, 경상북도 5000만원 등 총 4억 원을 가뭄대책용 자재구입 비용으로 지원한다. 가뭄이 극심한 강원
NH농협은행은 김주하 행장이 25일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양구군(군수 전창범)을 찾아 식수 2만ℓ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원지역은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많은 지역이 농업용수 부족 및 식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구군청은 식수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NH농협은행은 가뭄 피해지역 농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16일 “국회가 뚜렷한 이유도 없이 정치적인 공세로 국회가 만든 법에서 정한 기간도 지키지 않으면서 인준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은 정말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메르스 사태 및 서민 경제 어려움과 극심한 가뭄까지 국무총리가 진두지휘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임에도 신임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코넥스 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시장인 코넥스 시장이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내달 2일 한국거래소에서 코넥스시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고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코넥스시장 상장사 대표와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김재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국민의 건강한 물 공급’을 책임지는 공기업답게 물을 통한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공기업 중 수자원공사는 사업과 규모, 역사 면에서 ‘맏형급 공기업’답게 취약계층의 물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로 체계적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어 다른 기관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