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주 중앙당 선임부대변인이 오산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시민이 직접 통치하는 오산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13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회가 직접 운영하는 주민센터’ 도입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부대변인은 오산시 8개 동 주민센터 가운데 1~2곳을 선정해 인사권과 예산권, 운
한국 경제가 ‘노동인구 절벽’이라는 거대한 벼랑 끝으로 질주하고 있다. 향후 5년간 약 500만 명의 노동 인력이 법정 정년의 문을 나서며 경제활동 무대에서 일제히 하차한다. 이는 수년 전부터 예고된 ‘회색코뿔소(개연성이 높고 파급력이 크지만 간과하는 위험)’다. 하지만 정치와 행정, 그리고 우리 사회의 집단적 방관 속에서 이 리스크는 ‘알면서도 손 놓은’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대해 “적임자가 당선됐다”고 평가하며 기대를 나타냈다.
우상호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을 찾아 한 원내대표를 접견한 뒤 “아침 회의에서 한 원내대표의 당선을 보고하자 이 대통령께서 ‘적임자가 됐다’며 기뻐하시고 ‘잘 소통해서 좋은 성과를 내자’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금융안정계정'·'차등보험료율 정교화' 주문... "위기 속 북극성처럼 버팀목 될 것"
김성식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올해 예금보험제도 개편과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예보는 서울 중구 사옥에서 김성식 제13대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사장의 공식 임기는 1일부터 시작됐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
12월 19일 임시 금통위서 '한시적 외화지준 부리' 안건 의결"부작용 크지 않을 것" vs "최후 수단 오인 없도록 소통해야"
지난달 열린 한국은행 임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 금통위원이 국내 정부ㆍ기관의 잇단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제도와 기관 간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은이 6일 공개한 ‘제24차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 따
한은·금융위 '발행 주체' 이견 좁히지 못해민주당 TF "정부안 관계없이 TF안 마련”2월 임시국회 심사 목표…3월 처리 전망
금융위원회의 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를 담은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의 국회 제출이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은행권 중심의 발행 체계를 고수하면서 금융위원회와의 의견 조율에 난항을 겪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안과
MBK파트너스, 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구조조정 안도 담겨"먹튀 시나리오" 정치권서 비판고려아연 공세에도 곱지 않은 시선
MBK파트너스가 대주주인 홈플러스가 결국 인수자를 찾지 못하면서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그간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분리 매각을 다시 추진하고, 기존 점포를 정리해 몸집을 줄이겠다는 내용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전일 서울회생법원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매각을 골자로 한 회생안을 제출한 가운데 노동계와 여당이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하게 규탄했다.
마트산업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이 사실상 기업 회생 탈을 쓴 시한부 청산 계획"이라며 "MBK의 자구책 마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법원 관계자, 채권자협의회 등과 함께 절차협의회를 열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이날 오후 5시부터 2시간가량 홈플러스 회생신청 사건 관련 절차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대표채권자인 메리츠증권을 포함해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 전무이사 및 이사, 홈플러스
국민의힘은 24일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허위조작정보근절법'에 대해 "위헌이 확실한 날치기 입법"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국회는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허위조작정보근절법'으로 명명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전날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도 가결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석유화학 재편과 관련해 "업계가 스스로 시한을 지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고 애초보다 높은 감축 의지를 확인한 점에서 첫 단추는 잘 끼웠다"고 평가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3개 산단, 16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안이 기한(1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계약을 맺은 송성문(29)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19일 계약 마무리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던 송성문은 샌디에이고 입단을 확정한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이날 오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KBO리그 스타 송성문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채권단, 완커 제안 받아들여상환 유예기간 5→30영업일로 연장내달 27일까지 재협상 진행‘차이나 리먼’ 피했지만 불안 여전
한때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였던 ‘완커(영문명 Vanke)’가 채권단의 상환 유예 승인으로 가까스로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를 피했다. 완커가 ‘중국판 리먼브러더스’가 되는 악몽에서 벗어났지만 시장의 불안은 여전하다.
22일 블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정기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나 결산배당을 받으려면 이달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매수 후 2영업일 뒤 결제가 이뤄지는 'T+2' 구조상, 올해 마지막 결제일인 30일까지 결제가 완료되려면 매수 시한이 26일로 앞당겨진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달 31일은 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시장 휴장일이다.
예탁
일본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25)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입단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22일(한국시간) 무라카미와 2년 총액 3400만달러(약 50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협상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두고 극적으로 계약에 성공한 것이다.
2018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입단한 무라카미는
“국방부에 폭발물 설치” 협박글
국방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온라인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대한민국 국방부에 폭발물이 설치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폭파 시점을 오는 23일 오후
‘저속노화’로 유명세를 탄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자신을 스토킹 했다는 A씨와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20일 JTBC는 최근 스토킹과 불륜, 저작권 침해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정희원 대표와 여성 연구원 A씨가 올초에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2월 A씨에게 자신이 썼다는 소설을 전송하며 “결박, 자극
석화업계, 시한일 맞춰 사업재편 계획안 제출정부 목표치 달성 전망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이 정부가 요구한 석유화학 구조조정 계획안 제출 시한일인 19일 산업통상부에 사업재편 계획안을 잇따라 제출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LG화학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이행과 국내 석유화학 업계 구조개편에 참여하기 위해 사업재편 계획안 자료를 제출했다
수십만 건 수사 문건 단계적 공개 예정‘엡스타인 파일 투명성 법’ 후속 조치정·재계 인사 연루 여부에 관심 집중
미국 법무부가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에 대한 정부 수사 자료를 공개했다.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수십만 건에 달하는 엡스타인 수사 문건 공개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