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의 중형세단 ‘크라이슬러 200’은 국내에서 아직 낯선 9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6단 자동변속기 세단이 대부분인 국내 시장에서 9단 자동변속기는 크라이슬러 200의 큰 장점이다. 이 변속기는 기어 변화를 더 촘촘히 해 변속 여부를 알아채기 어려울 정도로 매끄럽게 속력을 높여준다.
최근 서울·경기 일대에서 시승한 크라이슬러 200은 시속 6
BMW 뉴 ‘118d 스포츠’는 2030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모델답게 경쾌했다. 콤팩트한 크기 때문인지 복잡한 도심 구간에서도 차선 변경을 쉽게 할 수 있었다. 좁은 주차공간에서도 여유있게 주차가 가능해 운전이 서툰 초보자나 여성 운전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차다.
최근 BMW의 신형 118d 스포츠라인 타고 서울 삼성동에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또 타고 싶다’
닛산의 2015년형 ‘알티마 3.5 테크’를 시승하는 내내 들었던 생각이다. 최고급 모델인 알티마 3.5 테크를 3일 동안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시승해 봤다. 알티마 3.5 테크를 운전하는 동안 안정감 있는 승차감과 폭발력 있는 가속성에 매료됐다.
3800만원인 알티마 3.5테크는 중형세단에 속한다. 하지만 실제 내부 인테리어와 성능은
제주도의 날씨는 맑았다. 하늘은 탁 트였고 공기는 신선했다. 자동차의 썬루프를 열고 손을 뻗으니 선선한 바람이 손가락 사이를 스쳐 지나갔다.
최근 제주도에서 시승한 아우디의 ‘A3 스포트백 e-트론’은 자연을 만끽하기에 충분한 차였다. 이 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다. PHEV는 일반 하이브리드 모델에 전기차의 충전방식을 결합한 차량이다.
토요타의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카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평균 연비가 리터당 21km에 달하고, 이산화탄소(Co2) 배출량도 ㎞당 77g에 그치는 등 최고의 하이브리카로 손꼽혀 왔다. 다만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는 비교적 크기가 작아 불편했다.
‘프리우스V’는 크기의 불편함을 한번에 해소해줄 수 있는 패밀리카다. 기존 프리우스보다 크기를 키워 한 층 여유
6년만에 새옷을 입은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올 뉴 투싼’은 작지만 실용성있는 차다. 전 모델보다 실내 공간을 넓게 확보해 남다른 여유로움을 제공했다. 단, 소음과 가속 능력은 작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시승은 송도 스트릿서킷에서 베어즈베스트 청라GC를 돌고 오는 코스에서 이뤄졌다. 왕복 100km로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하부도로를 이용해 고속 주행 위주
BMW의 ‘X6’는 등장부터 남다른 주목을 받았다. 2008년 이 차가 처음 나왔을 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쿠페 스타일을 적용한 것을 두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소비자도 많았다. X6는 2008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25만대가 팔렸다. 초기의 우려는 새로운 것에 대한 경외였던 셈이다.
지난해 출시된 X6의 2세대 모델, ‘뉴 X6’의 첫 인상
333마력의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더 뉴 인피니티 Q70’의 가속력은 일품이었다. 단 1초 만에 최고출력을 뿜어내는 강력한 응답성은 달리고 싶은 욕구를 깨우기에 충분했다.
11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호텔을 출발해 한라산국립공원의 성판악휴게소를 거쳐 한라산 중턱에 자리한 본태박물관까지 약 65㎞를 달렸다. 이어 한경해안로와 고덕해안로 67km
푸조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08’이 국내에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연비다. 2008은 국내에서 17.4㎞/ℓ(고속도로 19.2 ㎞/ℓ·도심 16.2㎞/ℓ)의 연비를 인증받았다. 그러나 2008를 주행해 본 운전자들은 실제 연비가 이보다 높게 나온다는 말을 할 정도로 2008의 연비 효율성은 경쟁 차종을 압도한다.
최근 200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날 렉서스 ‘NX200t’의 뜨거운 심장을 만났다. 기존의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SUV 라인을 위주로 한없이 부드럽고 조용했다. 하지만 이번엔 가솔린 터보 강인한 엔진을 달고 나타났다. 평소 연비와 정숙성을 위주로 시승했던 렉서스지만 이날 만큼은 터보엔진을 활용한 강력한 주행성능에 초점을 맞추고 시승에 임했다.
4일 렉서스의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중형차는 평범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래서 더 '특징이 없는 차'라는 인식이 박혀 있었다. 하지만 '더 뉴 i40'는 기존 통념을 완전히 뒤집었다. 더 뉴 i40는 독특한 디자인과 주행성, 경제성을 두루 겸비했다.
4일 더 뉴 i40를 타고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강원도 춘천시 로드힐스CC 를 돌아오는 왕복 136km 구
토요타의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V) ‘미라이’는 고압의 수소 탱크로 수소연료전지를 충전하는 방식이다. 전기차와 비교하면 동력원이 전기에서 수소로 바뀌었을 뿐 달리는 구동원리는 동일하다. 미라이는 한자어로 ‘미래(未來)’를 뜻한다. 차세대 자동차 시장을 향한 토요타의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해 말 일본 토요타시 인근의 아이신 주행시험장에서 미
쌍용자동차가 4년만에 내놓은 신차 ‘티볼리’를 사자성어로 표현하자면 ‘팔방미인’이다. 개성넘치는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 동급최강의 안정성을 두루 겸비했기 때문이다.
21일 티볼리를 타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에서 파주에 위치한 예맥 아트홀까지 왕복 89km를 시승했다. 티볼리를 처음 본 소감은 '실물이 훨씬 괜찮네' 였다. 외관
근래 시장에 새로 나온 자동차 가운데 티볼리 만큼 출시 전부터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차가 과연 있었던가.
이탈리아 로마 인근의 휴양지에서 이름을 따온 쌍용자동차의 신차 티볼리는 쌍용차가 2011년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후 처음 내놓는 신차일 뿐 아니라 최근 자동차 시장의 유행을 선도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라는 점에서 진작
티볼리 시승기
출시 5일차인 쌍용차 티볼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커뮤니티에는 티볼리 시승기를 올린 글이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티볼리 구매 고객들과 예비고객들은 시승 후 호평을 내놓고 있다. 특히 다양한 시승기가 올라오며 이를 증명중이다.
쌍용차 티볼리 동호회에서 한 사용자는 '티볼리 시승기를
티볼리 시승기 "미니멀한 느낌있지만, 중형세단 같기도…"
쌍용자동차가 4년 만에 내놓은 신차 티볼리가 연일 화제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볼리 시승기 후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오늘 티볼리 출시 날이지만, 저희 회사 근처 영업소에는 16일에나 들어온다고 해서 시무룩했는데...퇴근하고 오는 길에 티볼리가"
LF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연비 운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차다. 정속주행을 통한 연비 운전을 할 경우 리터당 20km도 거뜬히 갈 수 있다.
22일 LF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타고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인천 하얏트호텔을 왕복하는 약 85km 구간을 달렸다. 중점을 둔 부분은 연비였다.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전기모터, 두 개의 심장으로 달리는 만큼 높
기아자동차의 ‘올 뉴 쏘렌토’는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의 성장을 선두에서 견인하고 있다. 2002년 첫선을 보인 1세대 쏘렌토 이후 12년간 ‘국민 SUV’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
지난 8월 출시된 3세대 올 뉴 쏘렌토는 기존의 명성을 발전시킬 만큼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성능 모두 매력이 넘쳤다.
전면부의 라디에이터그릴은 기아차가 K
혼다의 파일럿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묵직함과 안락함을 겸비한 스포츠유틸리티(SUV)’다. 외관에서 풍기는 강한 인상과 달리 내부 인테리어와 승차감은 ‘SUV를 탄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부드럽다. 소중한 사람들을 태우고 여행을 떠나기에 안성맞춤이다.
지난 주말 파일럿을 타고 서울에서 양평까지 왕복 130km를 주행했다. 대형 SUV에 맞게 스티어링휠(
메르세데스 벤츠의 ‘뉴 C클래스’는 2007년 이후 7년 만에 내외부가 완전 변경된 5세대 모델이다.
이 차의 외관은 큰형님격인 ‘S클래스’를 빼닮았다.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멀리서 보면 S클래스로 착각할 정도로 여섯 개의 구멍이 큼직하게 디자인된 것이 인상적이다. 차량 측면의 뒷부분인 C필러는 리어램프까지 날렵하게 이어져 감성을 자극한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