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노후 아파트 에너지 효율·안전 강화 방안' 발표올해 200개 단지 발굴…취약계층에 냉난방 효율 개선 및 LED 보급도
정부가 노후 아파트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력 및 냉난방 시설 교체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에너지 공급사와 에너지공단, 에너지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홈 패키지 지원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대상은 지자체 유기성 폐자원 업무 담당자와 전국 바이오가스화 시설 운영관리자다.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31일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이 시행되면서 2025년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 전까지 '제도 운영기준' 세부 사항을 설정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의무생산자의 유기성 폐자원 발생량, 바이오가스 생산량...
또한, 인천 계양산업단지 내 스마트 CCTV와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등 산업 안전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도 쉬워진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또 정부의 분산에너지 특별법 시행 시기에 맞춰 계양산업단지의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인 노력도 추진해 나간다.
산업단지 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스마트 가로등...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도로 외 구역으로 국가가 관리하는 도로에 비해 안전시설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보행자가 교통사고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며 “공단이 SK가스, 도로교통공단 등 민간·공공분야 구분 없이 어린이·보행자를 최우선으로 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협력하는 사업들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심사 결과 4년 연속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5단계의 안전관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1년 도입돼 올해로 시행 4년째 되는...
또한 유니트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전원이 치매 전문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요양보호사 1인당 수급자 수(요양시설 2.3명, 공공생활가정 2.5명)을 충족해야 한다. 참여기관에는 시범사업 수가(관리·운영비 증가분)와 기관 인센티브, 프로그램 지원비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오래된 시설들을 대폭 개선하겠다"라며 "대한민국의 명산인 소중한 팔공산을 제대로 관리하고 보전해 미래 세대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DGB금융그룹과 굿피플은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국립공원공단은 이 재원을 이용해 팔공산국립공원의 생태계 보전, 무장애탐방로 조성, 지역 소외계층 대상 생태관광 프로그램...
회의에서는 2022년 1월 26일 곰 사육 종식 선언 이후 추진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하위법령 개정 등 법·제도 마련과 사육곰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보호시설 건립 진행 현황을 공유하는 등 곰 사육 종식 이행계획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협력 사항도 논의한다.
환경부는 그간 곰 사육 종식을 위해 사육곰 중성화 조치, 불법 증식 처벌 및...
비점오염저감시설 본격 가동(석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관리개선 방안 마련
△제40차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위원회 개최
△‘2024년 녹조중점관리방안’ 수립
△막힌 빗물받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녹조발생 대비 야적퇴비 특별점검 추진
△5월의 멸종위기종으로 ‘올빼미’선정
△유엔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4차 정부...
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차대회서 미래세대 위한 고준위 특별법 제정 촉구'고준위방폐물 관리와 특별법의 필요성' 특별 세션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이 미래세대를 위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공단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서 '고준위방폐물 관리와...
SSG닷컴과 안전보건공단은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심층건강진단을 추가 지원하고, 근로자건강센터를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양희정 SSG닷컴 안전관리팀장은 “배송기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물류센터에 전문 검진 장비를 갖춘 건강관리실을 설치하고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 캠페인을 운영해왔다”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는 첩약은 시설 관리, 원료한약 관리, 조제 관리 등 9개 영역, 최대 53개 필수항목에 달하는 운영기준이 충족된 탕전실에서만 조제가 가능하다. 한약재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hGMP(한약재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 기준에 적합한 규격품들에 한해 사용해야 한다. 이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보장된 신뢰도 높은 첩약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로 참여한 △전자영수증 발급 분야 하나은행, 도봉구 시설관리공단, AK플라자, HD 현대오일뱅크 △다회용컵 이용 분야 SE임파워, 디비아이, 디투리소스 △다회용기 사용 분야 클라우드스톤, 더그리트 △리필스테이션 분야 보틀팩토리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분야 수퍼빈, 성남시 등 12개 기관·기업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 이들 기관...
(서울)
△유전자원 관리 기술의 에콰도르 전수를 위한 2차 초청연수 실시(석간)
△국립공원공단,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 운영 업무협약(석간)
△‘제16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개최
△생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계 간담회 개최
23일(화)
△환경부 차관 10:00 국무회의, 13:30 기후변화 국제 심포지엄(서울)
△2024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사옥 이전을 두고 지역사회와 갈등을 겪고 있다. 열악한 근무 여건 문제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을 다루는 기관과의 소통을 위해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지역사회는 원도심 발전을 위해 소진공의 잔류를 주장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오는 6월 대정 유성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6월 내 본부 사옥 이전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전 장소는 대전 유성구 지족동 KB국민은행 건물이다.
그간 소진공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상 문제, 민생 대응으로 확대되는 조직에 비해 부족한 사무·편의 공간 등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유사 공공기관 대비 처우 역시 미흡해 기관 운영 관리에 문제를 겪어 왔다. 또한...
서부발전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케이티 △유호스트 △대연씨앤아이 △서울대학교 △신성이엔지 △호원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내년까지 310억 원을 들여 재생에너지 기반 시설 구축과 재생에너지 관리시스템 구축, 탄소중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18일 세종시 기정원 본원에서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선정기업 대상 사업관리 및 기술 교육 △스마트공장 전문가 대상 사업평가 및 컨설팅 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기정원의...
정 씨가 구속되며 법무부의 출입국 관련 부서에 내용이 접수됐고,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정 씨는 강제퇴거 대상자가 됐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정 씨의 친부도 돌연 중국으로 떠나며 국내에는 영민이만 홀로 남았다.
영민이가 현재 머무는 곳은 단기 아동보호시설이다. 이미 지낼 수 있는 최대 기간은 넘겼고 담당 공무원들과 변호사의 노력으로 퇴소 기간을 겨우 연장하고...
시행계획은 방사성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매년 방폐물 관리 사업자인 원자력환경공단이 수립해 산업부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올해 시행계획에 따르면 먼저 2028년까지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을 스마트 처분시설로 탈바꿈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연내 확정한 뒤, 본격 이행에 착수한다.
인수·검사, 저장, 처분에 이르는 '방폐물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