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 라인업 대박!
전국 대학교 캠퍼스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5월이면 찾아오는 축제 시즌이 찾아왔기 때문인데요. 시험 기간까지 끝난 만큼 선후배, 동기, 지인들과 자유롭게 캠퍼스를 탐방할 생각으로 새내기들의 마음은 특히 설렐 겁니다.
다만 요즘은 설렘의 무게 중심이 다소 바뀌었습니다. 어느 순간 축제의 핵심이 '공연'이 되어버린 탓인데요. 이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15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하는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3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폐회식, VIP 디너, 고위급 회의
삼양식품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특히 해외매출 규모가 역대 처음으로 4000억 원 규모를 돌파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290억 원, 영업이익 1340억 원을 기록,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7%, 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양식품의 분기 영업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아이돌이라면 응당(?)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마의 7년'. 데뷔로부터 7년을 맞는 아이돌 그룹은 분열, 해체 수순을 밟는다는 일종의 징크스입니다.
그러나 이 징크스를 넘어 8년, 9년 기
롯데멤버스는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패밀리데이’를 9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패밀리데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이 자녀 혹은 조카와 함께 회사로 출근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다. 참여 임직원들에게는 당일 오후 반차가 제공돼 행사 이후에도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올해 패밀리데이에는 임직원을 포함해 총
넷플릭스가 또 한 건 해냈습니다. 최근 공개한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2')에 심상찮은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공개와 동시에 호평이 이어지더니, 이 시리즈로 바둑기사 이세돌의 과거 대국 영상까지 찾아본 시청자들까지 나오는 등 적지 않은 이들을 '입덕'시킨 모양샙니다.
이번 시즌은 '데블스 플랜'의 두 번째 시즌입니
지난해 인도시장에서 성과를 낸 롯데웰푸드 글로벌전략 부문이 ‘2025 롯데 어워즈’ 행사에서 대상을 받았다.
12일 롯데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신동빈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다. 롯데 어워즈는 지난해 도전과 혁신 정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임직원 성과를 격려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롯
한국중부발전이 충청권 청년들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대학 및 기관과 손잡고 대규모 공모전을 연다.
중부발전은 국가정보원 지부, 충남대 등 10개 충청권 기관과 협력해 ‘충청권 대학(원)생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총상금은 3500만 원 규모이며, 발전·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공급망 등 8개
서울시는 올해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한 우수한 조경공간 및 정원 총 26곳을 선정·시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서울시 조경상 및 정원도시상’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서울시 조경상은 2022년에 신설돼 올해로 4회를 맞았으며 도시경관을 심미적, 기능적, 생태적으로 개선한 우수 조경공간 연출로 조경분야 기술 발전에 기여한 조
한국자동차연구원이 파라과이에 한국산 친환경 전기버스 5대를 공식 전달하는 인도식을 이따이뿌 수력발전소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기버스 인도는 한국-파라과이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파라과이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한자연은 지난해 12월 전기버스 5대를 파라과이에 운송했으며, 전기버스 운행을 위한 충전기
LG이노텍은 '2025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고객이 그리는 새로운 미래의 실현'과 브랜드 슬로건 '고객의 미래, 우리의 혁신이 답하다'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대상 수상작은 삼육대학교 박윤정 씨, 숙명여자대학교 김하은 씨의 ‘호택이의 미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제37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1984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총 35회의 무분규 단체교섭 타결을 기록하는 등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노사문화를 이어오며 업계의 모범 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CJ나눔재단은 제10회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의 대표 브랜드로 문예공모전은 2015년 CJ나눔재단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한 지원 사업이다. 올해 작품 주제는 △꿈 △사랑 △용기 △성장 등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인 ‘꿈상’ 및 ‘사랑상’ 수상자와 심사를 맡은 ‘풀
한독은 ‘제21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김경수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Young Investigator Award’는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김 교수는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며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37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1989년 제정된 이 상은 매년 노사협력을 통해 성장·발전한 기업을 선발해 시상한다. 시상식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을 비롯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기업부문 대상에는 '이마
한국서부발전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수주한 아즈반 태양광 발전사업이 국제적 권위를 지닌 금융 시상식에서 ‘올해의 에너지전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오만 마나 태양광 발전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해외 재생에너지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3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일동제약그룹이 7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창립 8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오직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좋은 약을 만들겠다는 고(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 정신을 돌아보고, 맡은 일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84년 동안 우리가 걸어 온 길은 우리의 정체성이 되고 문
CJ문화재단의 제작지원을 받은 단편영화 '불쑥'이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에서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7일 CJ문화재단에 따르면 전날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해진 감독의 불쑥이 한국단편경쟁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CJ문화재단의 신인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을 통해 제작지원을 받은 단편영화로 '우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제34회 수당상’ 수상자로 이효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교수와 이중희 전북대학교 나노융합공학과 석좌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해 우리나라 사회와 학문 발전에 훌륭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매년 우
고성능 QD·대형 잉크젯 프린팅 기술자발광 모니터 시장 개척 공로 인정'SID 디스플레이 위크 2025' 수상 예정
이종혁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의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부사장은 프리미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개발과 QD-OLED 상용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7일 삼성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