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수원시 시민평가단’ 1차 회의를 열고, 위촉된 시민평가단 3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민선 8기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기구다. 공약 이행 과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수탁 운영한다.
평가단은
뷰프레임 창호,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소비자가 뽑은 인기상’ 동시 수상에디톤 바닥재∙벽장재, PF보드 단열재도 녹색상품 포함
LX하우시스의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이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며 동시에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수상했다.
LX하우시스는 23일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
도시계획사업 통합플랫폼 ‘서울플랜+’ 31일 공개서울 시내 각종 도시계획사업 한곳에서 확인 가능
서울 시내 각종 도시계획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이 시민에게 공개된다. 그동안 도시계획사업 종류에 따라 여러 플랫폼으로 나뉘어 있던 정보를 한 곳에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이달 31일 도시
용인특례시는 ‘전국 청경채 김치 경연대회’ 참가자를 9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 마련된 ‘용인특례시 먹거리 페스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 경연대회는 경기도 ‘나만의 김치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경채는 우리나라의 70%가 용인에서 생산된다.
‘청경채의 맛있는 발견,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 취임 2년 만에 전체 212개 공약사업 가운데 93%를 완료됐거나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평가됐다.
21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은 전날 시청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이 시장의 공약 이행 정도를 검증했다.
평가단은 2022년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후 올해 6월 20일까지 이 시장 공약사업 212개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사들의 해임 절차를 개시한 것이 위법이라며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방문진 이사회는 8일 입장문을 내고 "방통위가 지난 3일 방문진 이사에 대해서 한 해임청문절차 개시 통보는 절차상·내용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며 "절차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입장문에서 방문진 이사회는 방통위가 통
경기도교육청은 25일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평가단은 경기도민을 대표해 공약 이행의 적정 여부를 심의, 평가하고 도민 의견 수렴과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1월까지다.
평가단 구성은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도내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지
오세훈 "토론평가단 즉시 해체해야"공개사과 요구까지…"사실상 열성 당원"공관위 "사실 X…여러 형태 다 시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당의 토론 평가단 구성을 지적하며 해체를 요구했다. 본래 시민과 당원 1000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던 평가단이 당원으로만 구성됐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사실이 아니라며 오 후보의 지적에
오세훈 "공약 욕심, 1년 내 불가능…재원 마련도 힘들어" 나경원 "코로나 시기에 맞지 않아…남탓 정치도 안 돼"시민평가단, 나경원·오세훈 "잘했다" 투표
나경원·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드디어 '맞수토론'에서 맞붙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오 후보는 나 후보의 숨통트임론, 양육수당 등 공약에 대해 "1년 내 불가능, 재원 마련도 힘들다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 선출을 위한 세 번째 '1 대 1 맞수토론'이 22일 진행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부산MBC가 생중계한 '부산을 바꾸는 힘 맞수토론' 1부에는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이언주 전 의원, 2부에는 박민식 전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맞붙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소상공인 지원책으로 월 최대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2번째 맞수토론시민평가단은 나경원·오세훈 ‘잘했다’
두번째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맞수토론'이 19일 진했됐다. 16일 진행된 1차보다 더욱 열띤 논쟁을 비롯해 한층 가열된 신경전이 벌어졌다.
1부 맞수토론에 나선 오세훈·오신환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맞수토론에서 서로의 핵심공약에 대해 공방을 벌였다
8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전날 선거기획단이 확정한 4월 재보궐 선거 경선 룰을 의결했다.
기존 ‘권리당원 투표 50%·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유지한 것으로, 일각에서 제기된 ‘외부수혈’을 하지 않고 현재 후보군으로 재보궐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최고위가 이날 의결한 경선 룰은 이외에 서울·부산시장 후보자의 경우 경선에서 과반 득
당원 50%·국민 50% 및 여성 가산점 등 기존 틀 유지…서울 시민평가단ㆍ부산 2차 투표 등 세부사항은 달리서울시장, 사실상 박영선-우상호 투탑으로…"외부인사 염두해 경선 룰 억지로 바꾸면 부작용만"박영선 지지세 우세하고 가산점까지 받아 경선에서 우상호 압도할 듯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7일 선거기획단 회의에서 ‘권리당원 투표 50%·일반국민 여론조사
정진석 "문 정권 폭정 종식, 모든 사람 함께해야"김종인 "선거, 결국 국민의힘 쪽으로 나타날 수밖에"시민평가단 1000명 모집 얘기도 오갈 듯…여성가산도 부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내년 4월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경선 방식 논의를 시작했다. 정진석 공관위원장이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야권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한 만큼 야권 단일화를 위해 어떤 방
시민참여 비율…예비경선 '100%', 본경선 '80%' 1:1 TV 토론, 시민검증위 등 구체적 경선 방안 조정다수 위원, 여성 가산점에 동의… 신인에게도 기회 준다비대위 보고 후 의총 걸쳐 의견 수렴… 공식 활동 없을 듯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경선준비위원회가 여성 정치 신인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경선에 도입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예비
서울시는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찾는 경쟁형 연구개발(R&D) 대회인 ‘서울글로벌챌린지 2019-2020’ 현장 평가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시작한 서울글로벌챌린지에는 8개국에서 총 106개 제품과 솔루션이 접수됐다.
현장 평가 대상 기업은 서울시 평가위원회의 제안서 및 대면 평가를 통과한 참가자들이다. 서울시는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동 브랜드 도입에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상공인 공동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동 브랜드는 우수한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업체를 소상공인연합회가 선정해 인증업체에 혜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본격적인 사업은 내년부터 진행되며 지역연합회와 연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착수한 철도산업 구조평가 연구용역을 공정하게 진행하고, 이해관계자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연구진 주도로 23일 ‘철도산업 구조평가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철도경쟁체제 도입 등 그간의 철도 구조개혁으로 인해 철도공공성이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됨에 따라, 그간의 철도 구조개혁의 성과를 평가하기
내년부터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공공기관은 경영평가 점수가 크게 오른다. 경영평가 점수가 높을수록 성과급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사업 추진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정부가 28일 발표한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 방안’은 공공기관 본연의 역할과 성과를 국민 눈으로 평가하도록 평가체계·지표·사후관리 등 평가 전(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가 10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사회적 가치에 대한 평가지표가 강화됐고 평가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1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그간 세계은행보고서에서 우수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