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한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건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에 오른 16개 기업이 현장의 안전관리 개선사례를 발표했다. 올해 건설 부문에는 총 259개 현장이 참여했으며 상시평가 강화, 다국적 근로자 대상 번역 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김용진 사장은 20일 안양관양고 공동주택지구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근로자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사고 없는 현장’을 다짐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추락·화재·폭발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장관리 강화 조치다. 김 사장은 스마트 안전관제 상황판과 출입통제
동부건설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송도사업장 신규 테스트동 증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송도에 지상 4층, 연면적 4만5761㎡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공장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903억 원 규모다.
동부건설은 신기술·신공법·신장비 적용과 공정별 전문 시공팀 투입을 통해 생산성과 공기 준수를 동시에 달성하고 스마트 안전
부산항만공사는 기관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한 '2025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BPA는 지난해에 이어 플래티넘 등급을 연속 수상하며, 100점 만점에 99점을 기록해 최고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는 전 세계 500여개 기업·기관이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BPA는 전략
건설업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고 예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상과 센서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려는 목적이다.
17일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에 실린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성화를 위한 건설 분야의 연구동향’에 따르면, 전 세계 건설 분야 스마트 건설 및 AI 시장은 2018년부터 연평균 약 17%씩
갤럭시 워치 기반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 관리 솔루션’ 출시산업 현장 근무자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 지원위험구역 출입·낙상·심박 등 이상 상황 즉각 알림폭염·호우 등 공지 전송 기능까지 업무 효율 향상
삼성전자가 산업 현장 근무자 안전을 위한 B2B 전용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 관리 솔루션(SmartThings Pro for Safety)’을 30일 선보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가스안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100명의 개인과 3개 단체에 훈장과 포창 등 상이 수여됐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수급체계를 민관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고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한 공로
미래도시의 혁신기술이 고양 킨텍스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4일부터 26일까지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를 개최하고, ‘H.Y.P.E.R CITY’ 비전을 중심으로 스마트도시의 미래를 선보인다.
특히 GH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기반 혁신기술과 도시개발 전략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23일
한화그룹은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의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막바지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모든 불꽃이 데칼코마니 형태로 펼쳐져 원효대교와 마포대교(서쪽), 한강철교(동쪽) 등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여의도에 집중됐던 관람객들이 이촌동, 노량진동, 마포구 일대와 선유도공원에 분산돼 혼잡도가 낮아질 것으로
서울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해 전통시장 내 주소기반 자율주행 순찰로봇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은 행정안전부의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사업에 동대문구가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진행된다. 전통시장 내 입체 주소를 구축하고 서울시 S-Map 데이터를 활용해 복잡한 실내·외
한국전력이 중대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한 전사적 혁신에 나섰다.
한전은 1일 나주 본사에서 김동철 한전 사장과 임직원, 전국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근절 원년 달성'을 위한 안전경영 혁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한전은 △조직·인력 자원 집중 △안전점검 강화 △협력사 안전관리 제도 혁신 △유해·위험
롯데건설은 스마트 건설기술 기반으로 안전관리 분야 고도화를 통해 중대재해를 근절하고자 CSO 산하의 안전보건관리본부 내 ‘안전혁신부문’을 추가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안전혁신부문’은 신규 조직인 ‘PSS(안전 패러다임 전환) TFT’를 비롯해 기존 ‘AGI(범용 인공지능) TFT’와 ‘기술안전지원팀’ 총 3개 팀으로 구성됐다. 인공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 혁신을 이끌 첨단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역할을 분담해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다.
분야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전날 황상하 사장이 고덕강일 3단지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에 대비해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사장은 이날 휴게실과 보건 관리실 등 근로자 편의 시설 상태와 냉방기, 얼음·생수 비치 등 온열 질환 예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정부 권고 수준을 넘는 강화된 기준과 스마트 관리체계를 도입한다. 현장 근로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시간 대응체계를 갖춘 ‘한난형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하는 것이다.
한난은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 폭염 대응을 골자로 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상청이 올여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첨단 스마트건설 기술을 공개하고 건설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 공사 현자에서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연회에는 현대건설 임직원뿐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등 100명이 참석했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건설현장 내 교육, 체험, 관제를 통합한 건설안전보건센터를 설치해 안전 관리 체계 강화에 총력을 다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서울역 북부 철도 유휴부지에 전시∙컨벤션, 업무, 주거, 호텔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약 3조1000억 원에 달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건설업의 본질인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사고 이후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사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기술 고도화와 품질 중심의 시공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나아가 디지털 전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재난 대응 역량과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SH공사는 재난 대응 지휘본부인 재난안전상황실에 디아이디(DID) 모니터, 화상회의 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또 건설현장의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폐쇄회
건설 경기 침체와 자재·인건비의 급등이 이어지면서 건설업계가 기존의 시공 방식으로는 수익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이에 건설사들은 원가 절감을 위해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100이었던 공사비지수는 2021년 117.37, 2022년 125.33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