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권에선 10년 뒤 소상공인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변화된 환경에 맞게 소상공인 스스로 준비와 변화에 나서야 하고, 정부의 범부처 협업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나왔다.
소상공인은 골목 곳곳에 들어와 우리 경제의 중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이들이 질적으로 안정적이지 않다는 건 이미 오랜 문제다. 특히 지난해 소상공인·자영업자
#37년간 부산 연제구에서 독자 개발한 메뉴로 고객의 사랑을 받은 ‘차애전할매칼국수’는 지역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3대 대표는 밀키트 개발로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일원화와 규격화를 위한 공장을 설립, 가업승계의 성공적 표본이 되려 노력하고 있다.
오랜 업력과 전통을 자랑하는 백년소상공인 100개사가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 소상공인의
5대 은행 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실적 9.0→9.7%농협銀 11.7%로 가장 높아⋯4대 은행 8~9%새 정부 출범 후 지지율 의식에 압박 확대 우려‘대부업 차입 등 시스템 전반 기여 제고’ 시각도
‘상생금융 확대’를 예고한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은행권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결과 1위를 차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구독 프로그램을 비롯해 접근성 향상(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보급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24 또는 소상공인스마트상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기간 연기된 폐업 밀려와소상공인 뒷받침 수비적 정책 확대 필요소상공인 지원 제도 홍보 힘써 이용률 높여야
“앞으로 1~2년 정도 단기적으로는 폐업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
30일 남윤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중소기업정책연구실장(수석연구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기간 연기돼 있던 폐업이 밀려오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저출산ㆍ고령화 해결책으로 부상인력난 해소…삶의 질 향상에 기여“로봇,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로봇이 점점 인간과 가까워지고 있다. 과거 산업 현장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던 로봇들은 이제 휴머노이드, 국방, 협동 로봇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 우리 삶의 곳곳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ㆍ고령화가 주요 이슈로 부상하는 가운데 로봇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3일(현지시간) 페루 푸칼파에서 개최된 제30회 에이펙(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하고, 내년 우리나라에서 개최 예정인 제31회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의제와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정책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역내 회원국 중소기업 담당 장관들이 모여 주요 현안을
상반기 공통프로그램 1858억 원, 자율프로그램 578억원 집행하반기에도 돌려받는 장학적금·출산축하금 적금 등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 사업 지속 추진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 민생금융지원으로 공통 프로그램 1858억 원, 자율 프로그램 578억 원 등 총 2436억 원을 집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올해 1월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글로컬 상권창출팀’ 공모에 선정된 수원특례시가 24일 전주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린 ‘글로컬 상권 출범식’에서 글로컬 상권창출팀 선정서를 받았다.
‘글로컬 상권 창출’ 공모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돼 다양한 공간·콘텐츠를 결합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다양한 관계 인구를 끌어들이는 상권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
올해로 시행 5년 차를 맞는 스마트상점‧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이 그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데 성공적으로 기여했으나 일부 미비점이 발견돼 제도개선에 나선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단장 박구연 국무1차장)은 3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합동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수행 중인 스마트상점‧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 운영실태 점검
소상공인들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1400만 원짜리 인공지능(AI) 서빙 로봇을 3분의 1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서빙 로봇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금 혜택 적용 시 실구매가 420만 원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5일까지 ‘2024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한은행은 다음달 중 1094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초 총 306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하고 2월부터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자 캐시백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27만 3000여 명 고객 대상 이자 캐시백 1812억 원 지원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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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8일까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에 참여할 기술공급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진공은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200여 개 기술기업과 750여 개의 스마트기술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AI, IoT, VR·AR, 로봇, 키오스크
정부가 클린제조환경조성사업을 활용해 소공인들의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대응을 지원한다. 오는 3월에는 소공인의 중처법 대응을 지원할 전문기관도 선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서울 마포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정책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중기부는 소공인 지원 사업 중 하나인 클린제조환경조성 사업을 활용해 중처법에 대응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4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예비신청 접수’를 1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진공은 지난 2020년부터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술공급기업 예비신청 접수는 AI·IoT
정부가 올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작년보다 66% 증액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특히 지난해 전기요금이 대폭 인상된 데 따른 소상공인 부담이 가중하면서 이와 관련한 특별지원 예산을 신설했다. 이밖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디지털 역량·인프라 강화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총 7602억 원 규모의 ‘2024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내년에도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2418억 원(정부안 기준)을 투입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환 차관은 이날 광주광역시 양동시장을 방문해 물가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 차관은 11월 소비자물가 상승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2.0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과 경영효율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등 디지털 전환 확산 로드맵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소진공 권대수 부이사장을 비롯해 중기부 조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예산안 관련, 소상공인 지원예산이 금년 대비 7960억 원 증가한 4조9882억 원으로 편성됨에 따라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이 적극 이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주요 증액사업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 137억 원, 소상공인재기지원사업 149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