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올해 ’백년소상공인‘ 300곳 신규 지정 추진

입력 2026-02-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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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현판.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 현판.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백년소상공인 300개사 신규 지정한다고 4일 밝혔다.

백년소상공인은 장기간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지정하는 제도다. 2018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2326개사(백년가게 1407개사, 백년소공인 919개사)를 지정했다. 백년소상공인 제도는 업력 30년 이상의 백년가게(음식·서비스업 등)와 업력 15년 이상의 백년소공인(제조업)으로 구분된다.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에 뿌리내려 온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경제와 제조 기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올해는 신규지정 규모를 300개사(백년가게 150개사, 백년소공인 150개사 내외)로 늘린다. 지난해(100개사)의 3배에 달하는 규모다.

신청 대상은 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의 소상공인, 백년소공인은 업력 15년 이상의 숙련된 소공인(제조업)이다. 경영역량, 제품·서비스의 차별성과 우수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우수 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인지도 투표도 실시한다. 투표 결과를 평가에 일부 반영해 국민 참여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함께 제고할 계획이다.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되면 지정서와 함께 인증현판, 성장이력이 담긴 스토리보드가 제공된다. 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특례와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소공인특화지원사업 등 중기부 내 소상공인 지원사업(10개 내외) 신청시 가점 적용 등 혜택이 부여 된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내 전용매장 운영 △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점 △대기업 협업 팝업스토어 운영 △동행축제 연계 우수상품 기획전 등 연계 지원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주 소상공인정책관은 “백년소상공인은 오랜 기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해 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K-로컬 브랜드’로 거듭나 소상공인의 성장을 견인하는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2월 5일부터 3월 10일까지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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