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및 블록체인 전문기업 두나무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몰입형 힐링 공간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원은 10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장소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공원이다.
디지털 치유정원은 두나무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숲과 정원’을 모토로 선보이는 가상의 숲이자 도심형 정원
서울의 랜드마크인 '서울광장'이 21년 만에 새 단장했다. 행사 중심 이벤트형 광장에서 문화·예술공연, 행사, 휴식, 산책이 가능한 곳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28일 서울시는 2004년 5월 개장한 서울광장을 숲과 정원의 개념을 더해 문화·예술·여가·자연을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녹색광장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23년 식
서울 랜드마크 ‘서울광장’이 21년 만에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을 문화·예술·여가·자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해 28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2004년 5월 개장한 서울광장은 그동안 다양한 행사와 축제 장소로 활용되며 ‘펀시티’ 서울의 무대가 됐다. 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
5월 22일 국제정원박람회서 디지털 치유정원 선봬도심 속 가상의 숲·정원 등을 디지털 기술로 구현
두나무가 서울시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과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나무는 5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국제정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사계절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Garden Pass)'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가든패스는 꽃과 정원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식물 특화 체험 구독 프로그램이다. 연간 280일의 방문 기간 중 원하는 시기, 지정된 횟수만큼 에버랜드와 정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평택고덕지구 내 조성한 함박산 중앙공원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우수조경 공간을 발굴해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수상작은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심사와 온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과 국립춘천숲체원 내 숲 조성미세먼지 저감 위해 화살나무 등 151그루 식재
두나무가 지난 17일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나무 ESG 경영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이다. 지속되는 기후 위기 속 숲 가꾸기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
‘더 위대한 한강’ 비전…55개 사업 추진자연과 친밀한 교류 위한 캠핑장 조성지상‧수상‧공중으로 이동수단 다양화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사업 2.0 버전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수변의 활력을 한강의 도시공간까지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등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서울시청에서 그레이트
‘더 위대한 한강’ 비전…55개 사업 추진도시와 한강 연결, 수상산책로 조성풍부한 콘텐츠로 한강의 매력 증진
서울시가 ‘함께 누리는 더 위대한 한강’을 비전으로 도시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서울시청에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국제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한강의 자연생태를 존중하면서도
서울 동대문구는 31일 오후 3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꽃의 도시'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독일 프라이부르크, 덴마크 코펜하겐 등 세계 곳곳에서는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도시재생 등 환경이슈 및 이와 연계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도시 숲과 정원에서 찾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공원녹지계획을 수립
서울시가 4년간 총 4800억 원을 들여 2022년까지 나무 1500만 그루를 심는다. 민선 6~7기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확충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대목동병원은 서울시가 개최한 제70회 식목일 행사에 참여해 1000곳의 숲과 정원 조성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진행된 행사에는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변은경 간호부원장 등 교직원 30여명과 박원순 서울시장,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및 지역주민, 기업, 시민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서울 강남에 단지 전체의 절반이 조경시설로 이뤄진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친환경 주거공간 확보와 힐링이 대두되는 사회적 추세를 반영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서초 잠원’은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와 신동근린공원이 가까운 이점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단지로 조성된다.
이달 분양되는 이 아파트는 회색빛 콘크리트
대우건설은 오는 3월 경남 창원 진해구 풍호동 305-89 일대에 '창원마린 푸르지오 1·2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29층 1822가구,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25층 310가구로 총 2132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특히 전용면적 59~114㎡의 다양한 구성임에도 84㎡이하 중소형 가구 비율이 전
“그곳에 가면 숲이 있고, 폭포가 있고, 정원이 있어 차라리 전원주택 같다. ”
전원주택 얘기가 아니다. 실제로는 아파트 단지다. 이곳을 보면 우리나라의 주택문화로 자리매김한 아파트와 단지 조경의 수준이 어느정도 진화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바로 고양시 식사동 일대 ‘일산 자이 위시티’다. 이 곳에 들어서는 순간 아파트 단지인지, 아니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