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전문기업인 성신양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사회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과 생필품, 식료품 지원 등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LI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LIG, LIG넥스원을 비롯해 LIG휴세코, LIG시스템,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마련한 수해복구 기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수재민들의 구호물자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억 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앤코는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함께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수재민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는 한
부영그룹은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24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 원을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부영그룹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주택 침수, 농작물 피해 등 피
SK·LG 나란히 20억 성금…HD현대·GS도 성금 및 긴급 물자 제공이재민 텐트·침수 가전 수리·이동통신 지원 등 현장 밀착 지원“더 이상의 피해 없길”…구호 손길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담겨
재계가 전국을 강타한 기록적인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빠르게 구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SK, LG, GS, HD현대 등 주요 그룹들은 22일 수해 복구
경제계가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나선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2일 수해복구 성금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지역경제와 내수경기 침체를 극복해야 하는 시점에 수해로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기업들이 힘을 모아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LG 계열사는 침수 가전 무상 수리, 생활필수품 지원이동기지국 및 휴대폰 배터리 충전 부스 운영 등 긴급 구호 지원 나서
LG가 2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LG가 전달한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LG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신세계그룹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억 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며,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호 물품 지원에도 나선다. 호우 피해가 극심했던 경남 산청군·합천군에는 인근 점포에서 긴급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 전통시장에 긴급 지원에 나섰다. 복구 성금 전달과 함께 협력사와의 합동 봉사로 피해 복구 현장을 직접 지원했다.
동서발전은 17일 당진발전본부를 중심으로 전날 새벽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당진 전통시장 일대에 긴급 복구 활동을 벌였다. 당일 당진지역에는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며 당진
호반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와 시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문은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회장이 참석했다.
충남 당진시는 이달 들어 집중호우로 인해 전통 시장과 학교가 물에 잠기고 도로와 주
HDC현대산업개발은 연말을 맞이해 서울 용산구 소외이웃 월동 지원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7일 용산구 공유주방에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층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 170가구에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17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연합봉사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임직원도 함께했다.
봉사활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한진우)와 (사)대한민국ROTC통일정신문화원(이사장 한진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8월 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부대에 8650여만원을 기부했다.
ROTC중앙회는 최근 내린 극한호우로 사랑하는 가족과 평생 일궈온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고, 대민지원활동으로 구슬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의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4억6600만 원 규모의 특별 성금 및 물품을 대한적십자사 등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중견련은 2억4800만 원은 대한적십자사에, 2억1800만 원 규모의 물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수해 복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에 각각 전달했다.
희림건축은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국민을 위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수해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의 수해복구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림건축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 이웃의 일상 회
키움증권과 다우키움그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키움증권에서 3억 원을 출연하고 다우기술, 키움투자자산운용, 사람인, 키움캐피탈에서 각 5000만 원씩 총 5억 원을 마련했다. 특히 키움증권은 사내 봉사 동아리 ‘키움과나눔’ 단원들과 수해지역 복구 지원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영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간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청주시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수해복구 성금을 청주시청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김창범 상무, 백승훈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
효성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 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S-OIL(에쓰오일)은 성금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수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침수 등으로 인해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재난 구호와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LI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LIG를 비롯해 LIG넥스원, LIG정밀기술, LIG시스템, 이노와이어리스, 휴세코, 서빅, 화인, 큐셀네트웍스, 소프트원 등 10개 계열사가 함께 모금했다. LIG의 성금은 수재민 주거시설 마련과 피해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