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한글 체험·가을꽃 구경, 밤에는 유등·미디어아트광화문·세종선 한글 축제…공주·부여선 백제문화제 11일까지진주 유등·수원화성·부산국제영화제…사흘 연휴 볼거리 잇따라
한글날인 9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지는 사흘 연휴에 전국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이자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이다. 서울과 세종에서는 한글을 주제로
정조대왕과 혜경궁의 이야기가 깃든 수원화성 용연이 가을밤 수상무대로 바뀌었다.
조선시대 선유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수상퍼포먼스 '선유몽(仙遊夢)'이 그 무대다. 2025년 첫 선을 보인 선유몽은 1년 만에 수원판타지 '야조', '시간여행 그날-행궁야화'와 함께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3대 핵심 콘텐츠 IP에 이름을 올렸다.
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
개천절 연휴 전국이 축제장…유등·탈춤·록 공연 ‘풍성’진주남강유등·백제문화제·강남페스티벌 3일 개막김제·천안·계룡·군산 등 연휴 마지막 날까지 행사 이어져
개천절과 대체공휴일로 이어지는 3~5일 사흘 연휴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펼쳐진다. 농경·역사문화 축제부터 춤과 록 공연, 야간 미디어아트까지 지역별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연휴 첫
29일 밤 수원화성행궁. 신풍루에서 시작된 정조대왕의 행렬이 우화관과 화령전, 낙남헌을 지나 봉수당으로 이어지자 전각마다 빛과 공연이 차례로 펼쳐졌다. 객석에 앉아 무대를 바라보는 대신 관람객이 행궁을 직접 걸으며 이야기를 따라가는 ‘행궁야화’다.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앞두고 처음 공개된 이 콘텐츠에는 63년 축제를 관광산업으로 확장하려는 수원시의 구상
“한복입고 화성행궁 무료로 즐기세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직접 ‘한복’을 꺼내들었다. 수원화성을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한복을 입고 화성행궁을 거닐며 낮부터 밤까지 축제를 체험해 달라는 메시지다.
63년 역사의 수원화성문화제를 관광객이 오래 머물고 참여하는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수원시 관광전략도 축제
1795년 정조대왕의 8일간 화성행행이 231년 뒤 수원화성 곳곳에서 다시 펼쳐진다. 63회를 맞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올해 ‘새빛홍민(弘民)’을 주제로, 시민이 관객에 머무르지 않고 공연과 건축·퍼레이드를 함께 만드는 8일간의 축제로 꾸려진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수원화성문화제 이미지로 바꾸고 “수원의 가을이 가장 빛나
수원특례시가 63년 역사의 수원화성문화제를 글로벌 축제로 키우기 위해 수원화성 3대 축제의 협업체계를 정비하고 국악인 남상일을 ‘2026~2027 수원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수원화성 3대 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 광교호수공원의 밤하늘에 ‘WELCOME TO SUWON’이라는 글자가 떠올랐다. 시민들은 일제히 휴대전화를 들어 밤하늘을 찍었다. 1000대의 드론이 수원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그려내고 불꽃이 이어지면서 광교호수공원의 가을밤을 밝혔다.
10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9일 오후 광교호수공원과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에서 ‘2026 수원 드론·불꽃축제’가 열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걸그룹 리센느(RESCENE)와 만든 도시 홍보 콘텐츠의 ‘관전자’에서 직접 참여자로 들어갔다. ‘리센느의 수원행차’ 본편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멤버들의 유행어 맞히기에 직접 도전하고, 자신도 리센느의 팬덤 ‘리마인(REMINE)’에 들어갈 자격이 있느냐고 물었다.
딱딱한 정책 홍보 대신 K팝 팬들이 쓰는 언어와 콘텐츠 문법으로
수원특례시의 인공지능(AI) 활용 영역이 행정과 시민생활 서비스를 넘어 관광마케팅으로 넓어졌다.
특히 생성형 AI로 음악과 영상을 제작한 뮤직비디오 ‘수원연화-우리가 다시 만난 그곳, 수원’을 앞세워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 드론불꽃축제 등 가을 대표축제를 하나의 이야기로 묶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추진해 온 ‘AI 도시’와 ‘2026~20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K팝 걸그룹 리센느(RESCENE)와 함께하는 수원 홍보를 ‘위촉’에서 ‘체험 콘텐츠’로 옮겼다.
특히 수원 출신 멤버 리브의 ‘금의환향’에 행궁동의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한 ‘리센느의 수원행차’ 본편을 공개하며 10월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까지 홍보 흐름을 잇는다.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K팝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한복을 입고 ‘어사’가 됐다.
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가 향한 곳은 수원화성 일대. 그 가운데 리브에게는 낯선 여행지가 아니라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이다.
수원 출신 멤버가 소속그룹 전체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수원의 역사와 관광을 알리는 이른바 ‘홍보어사 금의환향’이다.
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특
케이팝 그룹 리센느(RESCENE)의 멤버 리브(LIV)가 고향 수원을 직접 안내한다. 수원 출신 리브가 출연하는 도시 홍보 영상이 공개되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홍보가 본격화됐다.
3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특례시는 홍보대사 리센느의 멤버 리브가 출연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수원의 매력을 알린다.
이번 영상은 예능형 형식으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6-2027 수원방문의 해'의 목표를 관광객 유치를 넘어 도시 브랜드 자체로 겨눴다. 1500만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가 지향점이다.
2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시장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
정조대왕의 유산에서 첨단산업까지, 수원의 모든 자산이 관광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정렬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4일 수원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첫 정기회의에서 "수원을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1500만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구상에 시동을 걸었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시장은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방문의
수원 화성행궁광장에서 '2026-2027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가 열려 정조대왕 역에 나광열 씨, 혜경궁홍씨 역에 배경숙 씨가 각각 선발됐다.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7일 저녁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선발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정조대왕 역 6명, 혜경궁홍씨 역 11명이 무대에 올라 자유복·한복 2단계 심사와 현장투표를 거쳐 최종 주역이 가
재선 시장의 첫 행보가 세계를 향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5개국 관광 수장들을 한자리에 모은 국제무대에서 수원의 관광 비전을 직접 선포했다.
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준 시장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세계관광산업 컨퍼런스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 첨단 인프라를 촘촘하게 연결해 수원을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3등급에서 시작해 10년 만에 꼭대기에 섰다. 수원특례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지역관광발전지수'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2015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수원이 1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168개 지방정부(광역 17, 기초 151)를 대상으로 관광 수용력, 관광 소비력
낮에는 역사가 말을 걸고, 밤에는 빛이 이야기를 건넨다. 경복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궁이 해가 진 뒤 전혀 다른 얼굴로 관람객을 맞는다. 좌익문 앞에 내려앉은 거대한 달 조형물이 고즈넉한 기와지붕 위를 비추면, 222년 전 이 길을 걸었을 정조의 발자취가 빛의 언어로 되살아난다.
수원시는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花談)'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