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전 광주에서 시작된 학생독립운동의 역사가 수원의 한 중학교 등굣길에서 다시 펼쳐졌다.
옛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친구들을 맞이한 곳은 1920년 항일비밀결사 구국민단의 활동과 인연이 있는 수원삼일학교의 역사를 계승한 삼일중학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이 장면을 소개하며 1929년 학생독립운동과 1960년 4·19혁명을 잇는 학생들의
경기도 수원특례시청 맞은편 올림픽공원에는 한 독립운동가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필동(必東) 임면수(林冕洙, 1874~1930) 선생이다. 동상 옆에 임면수 선생의 삶을 소개하는 안내판이 있다.
“근대 수원을 대표하는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이다. 대한제국기 삼일학교를 설립하고 국채보상운동 등 수원지역 애국계몽운동을 이끌었다… 신흥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