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상황별 기초 수어 교육⋯지난달까지 6회, 115명 교육 참석
서울시가 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 장벽을 낮추기 위해 소방공무원, 경찰, 교사 등을 대상으로 기초 수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3일 긴급상황에 처한 청각장애인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7월부터 '긴급상황대응 수어 교육'을 무료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대상자별
하나금융그룹은 청각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장애 포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임직원 수어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4주간 명동 사옥에서 매주 1회 시행되는 ‘임직원 수어 교육’은 청각장애인의 공식 언어이자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인 수어(시각언어)를 배움으로써 청각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
제주항공은 세계 수어의 날(9월 23일)을 맞아 교통약자의 정보 접근성과 안전 강화를 위해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 수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내 특화 수어 교육을 받은 승무원이 배치돼 항공 안전 시연과 방송 안내를 한국수어로 지원한다. 음료 및 에어카페 주문 등 기본적인 기내 서비스 의사소통도 수어로 가능하다. 초기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전 국민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국 단위 정보기술 경진대회를 연다. SW코딩과 AI프롬프트를 포함한 7개 종목에서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며, 본 대회는 9월 20일 전국 고사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KPC는 제19회 전국 i-TOP(IT on Productivity)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하나금융그룹은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어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8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교육 과정은 자음·모음 익히기, 기본어휘·상황별 문장 표현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중심으로 농문화와 시각언어에 대한 이해 등을 다룬다.
수어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14일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가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그룹 상생 슬로건에 발맞춰 전국 최대 농인 대표 문화 축제에 함께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 with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에 공식 파트너사 및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어문화제는 농인에 대한
신한은행이 청년 장애인들의 취업과 직무개발을 돕는다.
신한은행은 청년 장애인 취업역량 강화 및 직무개발을 위해 한경국립대학교와 ESG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장애인 교육 특성화 캠퍼스를 갖추고 수어교육·특수체육·의료재활 등 장애인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장애인 종합교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과 돌봄의 국가 책임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2025년부터 만 0~5살 영유아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합친 교육·돌봄 통합기관에 다니게 된다. 올해부터 부모급여도 최대 70만 원 지급된다. 지역사회와 상생해 지역 맞춤형 인재도 육성한다. 나아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도 구축할 전망이다.
이주호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세계 장애인의 날인 3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매장인 ‘서울대치과병원점’을 오픈했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1층에 위치한 매장으로 스타벅스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협력해 문을 열었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장애인 고용증진을 실천한 매장이다. 이 매장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