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의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이 자회사들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0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1.6%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12억 원, 당기순이익은 288억 원으로 각각 5.9%, 216.1% 늘었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6229억 원,
휴온스가 주사제 미국 수출 회복과 점안제 수탁생산(CMO)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외형과 수익성 동반성장을 달성했다.
휴온스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99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37억 원, 당기순이익 82억 원으로 각각 4.7%, 13.3% 늘었다.
3분기 전문의약품 매
그래디언트(Gradiant) 자회사 테라펙스(Therapex)가 휴온스(Huons)에 비소세포폐암 신약 후보물질 ‘TRX-211’을 라이선스아웃(L/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금 등 구체적인 계약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TRX-211은 EGFR 엑손20 삽입변이(exon 20 insertion mutation) 비소세포폐암을 타깃하는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이 올해 2분기 수익성에 아쉬움을 남겼다.
휴온스글로벌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127억 원, 영업이익 25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9% 감소했다.
회사 측은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지만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이 심화되며 휴
휴온스가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휴온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60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 순이익 118억 원을 달성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4.7%, 40.3%, 46.5% 증가한 규모다.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2분기 전문의약품사업 매출액은 691억 원
휴온스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60년,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휴온스그룹은 11일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열고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로벌 토털 헬스케어그룹’이라는 그룹 철학인 담긴 비전을 공유했다.
13일 휴온스그룹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헬스케어 산업발전에 이바지해온 휴온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56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는 경영효율화를 단행해 판매관리비용을 줄였지만 미래 성장의 근간이 되는 연구개발(R&D) 비용 및 비중이 늘어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91억 원으로 1.4% 줄고, 당기순이익은 261억 원으로 13.1
휴온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 리도카인주사제 멀티도즈 바이알’ 및 ‘2% 리도카인주사제 다회용(멀티도즈) 바이알’에 대한 품목허가(ANDA) 승인을 각각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FDA 승인은 휴온스의 6, 7번째 미국 진출 제품으로, 회사는 북미 수출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천 2공장 신규 주사제 라인을 하반기부터
휴온스그룹은 윤성태 회장이 창립 60주년을 맞은 그룹의 대도약을 위해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고 28일 밝혔다.
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은 28일 경기도 성남 판교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윤 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휴온스글로벌은 윤성태·송수영 각자대표 체제를 맞이한다.
윤 회장은 2022년 경영 일선에서
휴온스글로벌(Huons Global)은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 ‘애드벤처 챌린지 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애드벤처(Add+Venture)’ 챌린지는 벤처·스타트업의 ‘모험(사업화 과정)’에 동참해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는 의미를 지닌 휴온스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으로, 위축된 바이오 투자심리에도 불구하고 바이오 생태계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이 2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수익성은 뒷걸음질 쳤다.
휴온스글로벌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0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97억 원, 당기순이익은 230억 원으로 각각 8%, 1% 늘었다.
원가율 높은 상품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
휴온스가 2분기 외형 확대에 성공했지만, 수익성은 역성장했다.
휴온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9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7.9%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90억 원으로 5.9% 늘고, 당기순이익은 81억 원으로 45.6% 줄었다.
원가율 높은 상품 매출의 비중 증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침체에 따른 종속회사 휴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수영 사장이 일본 사업 확장을 위해 일본법인의 지휘봉을 잡는다.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하반기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휴온스Japan에 송수영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포함한 그룹의 경영체제 혁신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등 계열사 간 시
서울대학교 분배정의연구센터와 한국사회과학회는 ‘경제와 정의 포럼’이 ‘한국의 경제정책 어디로 가나: 평가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31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류덕현 중앙대교수의 ‘조세재정정책, 이슈와 아젠다’, 한재준 인하대교수의 ‘금융정책, 이슈와 아젠다’의 기조발제가 예정돼 있다. 조혜경 금융경제연구소장의 사
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19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 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국내 전문의약품의 성장과 에스테틱 사업의 수출 증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휴온스, 휴메딕스 등 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휴온스바이오파마, 휴온스메디텍 등 비상장
휴온스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휴온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7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5.5%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7억 원, 당기순이익은 98억 원으로 각각 4.4%, 29.3% 감소했다.
매출액은 전문의약품, 점안제 위탁생산(CMO),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에 힘입어
휴온스그룹의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휴엠앤씨는 28일 성남 판교 휴온스글로벌 사옥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상장 4개사 모두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은 이날 상정된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275원)
우리금융그룹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은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28일 우리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임 송수영 사외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한 데 따른 신규 선임이다. 우리금융은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해 기존 6명이던 이사회를 7명으로 보강했다.
신임 이은주
휴온스글로벌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584억 원, 영업이익 114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4.2%, 32.8%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최대 실적의 배경에는 자회사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주요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연결 기준 매출액 5520억 원, 영업이익 550억 원으로 전
휴온스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520억 원, 영업이익 550억 원, 당기순이익 49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2%, 35%, 120%,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호실적 배경으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 품목허가(ANDA) 승인을 받은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 주사제 5개 품목이 북미시장에서 연간 262억 원의 수출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