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의 공개 소환에 불응했다.
진상조사단은 15일 김 전 차관이 소환 시점인 이날 오후 3시 이후에도 출석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아 조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진상조사단은 "김학의 측과 소환일정 조율 등을 통해 직접 조사 방안을 계속 강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사법행정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4일 새벽 구속됐다. 사법부 수장을 지낸 고위 인사가 구속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다음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태에 대한 일지.
◇ 2017년
△3월 5일 = 법원행정처가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비판적인 국제인권법연구회의 학술대회를 견제하고 이에 항의한 이탄희 판사의 법원행정처 발령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사법부 수장을 지낸 고위 인사로서는 헌정 사상 처음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다음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태에 대한 일지.
◇ 2017년
△3월 5일 = 법원행정처가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비판적인 국제인권법연구회의 학술대회를 견제하고 이에 항의한 이탄희 판사의 법원행정처 발령이 번복됐다는 의혹 보도
△3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 거래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구속에서 풀려난 지 8일 만에 검찰 포토라인에 다시 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1·3부는 14일 오전 9시 30분 김 전 실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앞서 두 차례 검찰 조사를 거부했던 김 전 실장은 이번 소환 통보에는 응했다.
이날 김 전 실장은 취재진의 질문을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재소환한 허익범 특검팀이 같은날 '드루킹'(필명) 김동원 씨를 조사실로 불렀다. 특검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김 지사와 드루킹의 대질신문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특검팀 박상융 특검보는 9일 "오후 2시 조사실로 나오도록 드루킹을 소환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특검의 2차 소환조사에 응하기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불러 조사한다. 특검이 수사에 착수한 지 40여 일 만이다.
특검은 김 지사를 6일 오전 9시 30분 업무방해 공범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박상융 특검보는 “김 지사의 변호인인 김경수 변호사가 특검을 방문해 시간과 일정을 조율했다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검팀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고 소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특검은 노 의원과 관련된 수사를 일시 중단한 상태다.
특검은 23일 노 의원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히고,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도모 변호사의 소환을 연기했다. 특검 관계자는 “지금 시점에서 오늘 도 변호사를 불러 조사
반독재 및 노동운동 활동을 펼쳐오며 진보진영의 대표적 아이콘으로 평가되었던 정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의원이 23일 오전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노 의원이 드루킹 사건과 관련 특검 조사를 앞둔 상황이었던 만큼, 경찰은 신변을 비관해 투신한 것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경 서울 중구의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고 소식에 침통한 마음을 표현했다.
허 특검은 23일 오전 11시30분 취재진과 만나 “오늘 예기치 않은 비보를 듣고 굉장히 침통한 마음이 앞선다”고 말했다.
그는 “이 나라 정치사에 큰 획을 그으셨고 이나라 의정활동에 큰 페이지를 장식하신 분”이라며 잠시
2014년 삼성의 노조탄압 등에 맞서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전자서비스 양산센터 노조 분회장 고(故) 염호석 씨의 부친이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성훈 부장검사)는 28일 위증 등 혐의로 고(故) 염호석씨의 부친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염 씨가 수 차례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집행했다.
2015년 삼성물산 지분 매입 과정에서 공시 의무를 위반한 혐의를 받는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 관계자가 이번 주 검찰 조사를 받는다.
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문성인)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엘리엇 관계자를 차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엘리엇 측 관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주식 대량 보유 공시 의무를 위반했다는 혐의 관련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금융당국이 검찰에 관련 사건을 통보한 지 2년 만이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문성인)는 최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엘리엇 측 업무 담당자에게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 엘리엇 측 관계자를 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오전 10시 안 전 지사의 출석을 통보했다.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오정희)는 안 전 지사의 소환일을 확정하고, 정무비서였던 김지은 씨와의 관계를 물어볼 예정이다. 또 최근 제기된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와의 의혹을 조사할 방침이다.
안 전 지사는 이달 9일 검찰에 자진출
"송구하다", "면목 없다"
포토라인에 선 역대 대통령들은 말을 아꼈다. 사죄의 말을 짧게 남기고 포토라인을 지나갔다. 14일 검찰에 소환되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은 대국민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예고했다. 그가 어떤 말을 남길지 주목된다.
사상 처음 검찰의 포토라인에 선 대통령은 노태우(86) 전 대통령이었다. 그는 4000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
이명박(77) 전 대통령을 둘러싼 뇌물 수수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두 달 반 이어온 수사를 마무리한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관련 수사를 시작한 검찰은 오는 14일 이 전 대통령 소환만을 남겨두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8일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일련의 수사 과정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흐름
100억 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검찰 포토라인에 선다. 뇌물 혐의액만 100억 원대에 이르는 만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관심이 쏠린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14일 오전 9시 30분 이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실체적 진실을 투명하게 밝히기 위
100억 원대 뇌물 수수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선다. 이 전 대통령을 둘러싼 불법자금 수수 및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점’인 이 전 대통령 소환 조사에 나선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이 전 대통령을 14일 오전 9시 3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
조세포탈과 횡령 혐의를 받는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31일 세 차례 소환 통보 끝에 검찰에 출석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8시53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검찰 소환에 두 차례 응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취재진에게 "건강상 이유"라고 짧게 답했다.
이 회장은 "횡령과 부실 시공 혐의 등
원세훈(67) 전 국정원장이 정치에 관여하고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입증하는 ‘425지논 파일'과 ’시큐리티 파일‘을 작성한 의혹을 받는 국정원 전 심리전단 직원 김모 씨가 연락을 끊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 관계자는 30일 “(김 씨에게) 계속 출석을 요구하고 있고 현재 여러 가지로 접촉을 시도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 등을 받는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검찰 소환조사를 하루 앞두고 건강을 이유로 급작스레 출석 연기를 요청했다. 검찰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예정대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28일 "이 회장 측이 내일 오전 소환 일정을 연기해 달라고 연기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검찰은 지난 24일 충분한 시간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