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은 장재영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1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의원회에서 제14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장재영 차기 이사장은 선출 다음 날인 15일부터 임기 시작 전까지 부이사장을 수행하며 차기 집행부 운영 준비에 나섰다.
시화병원이 본관 송산홀에서 ‘2025년 협력병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병의원 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화병원 진료협력센터 주최로 진행됐으며, 최병철 이사장과 김영진 진료협력센터장을 비롯해 환자의뢰와 회송 협력 관계에 있는 1·2차 의료기관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 130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최첨단 의료기기를 도입해 진단과 수술의 정밀성 강화했다.
11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무릎 인공관절 수술 로봇 '벨리스(VELYS)'와 인공지능(AI) 기반 소화기내시경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에나드(ENAD)'를 도입했다.
메디컬그룹 존슨앤드존슨사의 벨리스는 초당 400회의 관절 정렬 상태를 추적할 수 있고 정확한 절삭 컨트롤이 가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업체 파인메딕스가 27일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8분 기준 파인메딕스는 전 거래일 대비 24.16% 오른 9600원에 거래 중이다. 파인메딕스는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파인메딕스는 내시경 지혈에 사용되는 시술기구 '클리어 헤모글라스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웨이센이 강남지인병원과 인공지능(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AI 내시경 기술을 통해 건강검진 과정에서 소화기암을 조기에 스크리닝하고 조기에 치료하기 위한 배경에서 추진됐다. 웨이메드 엔도는 소화기 내시경 검사장비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이상 병변을 감지하고 의료진에게 즉각 알림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소
‘5조 원’ 건강검진 시장으로 눈 돌리는 의료AI내시경‧X-ray‧CT‧MRI 등 건강검진 필수 항목병원 도입과 달리 절차 간편해 진입하기 쉬워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의 건강검진 시장 진출이 활발하다. 병원에서 수익을 내기까지 여러 절차와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 달리 건강검진 센터에서는 품목허가만 받으면 사용할 수 있어 새로운 캐시카우(현금창출원)
국내·외 145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20일 막을 올렸다.
KIMES 사무국에 따르면 A홀과 로비는 ‘치료 및 의료정보시스템관’, B홀과 그랜드볼룸, 로비는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 INSPI
수원 이춘택병원은 소화기내과 전문의 송주용 과장을 영입해 3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송 과장은 위장, 간, 대장, 췌장 및 담도 질환 등의 소화기 질환을 중심으로 진료를 제공하며, 특히 전문 분야는 위·대장 내시경 및 용종절제술 시술이다.
송 과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가톨릭중앙의료원 인천 성모병원 소화기내과와 가톨릭 중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에 개원한 ‘H+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이하 H+하노이)’이 지난달 28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H+하노이’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오피스 빌딩 7~8층에 위치하며, 총 3000㎡ 면적의 하노이 첨단 의료기관이다. 한국 전문의 5인 포함, 80여 명의 의료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새로운 해외진출 병원 모델을 제시하며 베트남 하노이에 건강을 수출했다고 26일 밝혔다.
12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 ‘H+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이하 H+ 하노이)’은 한국 의료법인이 현지 파트너 없이 해외 의료 시장에 독자 진출한 첫 사례다. 과거 의원급 병원의 단독 설립은 있었지만 병원급 이상은 그동안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2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대체로 호가 변화가 없이 마감했다.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오름테라퓨틱이 전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희망 공모가는 2만4000~3만 원이고, 총 250만 주를 신주로 발행할 예정이다.
소화기 내시경 시술 기구 전문기업 파인메딕스가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1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업체 파인메딕스는 오늘부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1만 원,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스마트 배선 시스템 전문기업 위너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다. 공모 주
13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하락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호가 5만17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70% 상승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15만2500원으로 0.99% 올랐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호가 1만2000원으로 2.04% 떨어졌다.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신약개발
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2일 연속 하락했다.
2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업체 에스엠랩은 호가 7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70% 올랐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4만8500원으로 2.11% 상승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호가 14만2500원으로 1.79% 올랐다.
플랜트 종합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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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소화기연관학회 국제학술대회 ’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4(KDDW 2024)’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이한 KDDW는 국내 8개 소화기연관학회(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기업 파인메딕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11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파인메딕스는 기술성 평가를 통해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한 후 8월 말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총 공모예정 주식 수는 90만 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9000~1만 원, 총 공모금액은 81억~90억 원이
내시경에도 적용된 인공지능, 이상병변 잡아내고 정확도 높여웨이센‧아이넥스‧카이미 등 개발…국내뿐 아니라 해외진출도
인공지능(AI)과 내시경 접목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관련 기업도 늘고 있다. 국내 다수의 병원이 AI 내시경을 사용하고 있고, 일부 기업은 관련 기술로 해외 공략에 나서고 있다.
18일 의료AI 업계에 따르면 웨이센, 아이넥스코퍼레
3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보합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조영제 사업 기반 진단 장비·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동국생명과학, 실감미디어 전문업체 닷밀, 소화기 내시경 시술 기구 전문기업 파인메딕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업체 에스엠랩은 전 거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기업 파인메딕스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파인메딕스는 최근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각각 A등급과 BBB 등급을 받아 예비심사 청구 요건을 충족했다.
2009년 현직 소화기 내과 의사가 창업한 파인메딕스는 국내 최초로 소화기 내시경 시술 기구를 국산화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