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평균 음주량이 중증도(남자 소주 5잔, 여자 소주 3잔 이상)인 위험음주율은 전체 44.8%로 전년 대비 1.9%p 늘어났다. 남학생(41.3%, 0.9%p↑)과 여학생(50.1%, 3.5%p↑) 모두 증가했다. 특히 중학생(남 21.6%→24.7%, 여 38.5%→44.6%)의 위험음주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음주율의 시도별 편차는 두 배 가까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지역이 14.2%로 가장...
2024-03-2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