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HD현대는 3월 대형 산불, 7월 집중호우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 기탁, 굴착기 및 인력의 현장 투입 등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펼
동아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 경영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관련 7
동국제강그룹이 본사 및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ㆍ인천ㆍ부산 등 3개 지역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제19회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름다운하루’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이다. 동국제강그룹은 임직원 기부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하고, 아름다운 가게는 판매 수익
창원시에 지원금 전달하고 온누리상품권 추가로 기부2022년부터 4년 연속 지원…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창원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4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창원특례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행사에서 창원상공회의소와 함께 창원시에 총 1억 8000만 원 지원금
LS가 15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LS그룹과 함께하는 이웃愛 온기나눔 김장가득'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을 포함한 LS그룹 임직원 30여 명과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배춧속을 채우고 이
화장품·칫솔·샴푸·바디케어 등 애경산업 자사 제품 27종으로 구성
서울시가 애경산업과 손잡고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23억 원 상당의 희망꾸러미 5000세트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희망꾸러미는 애경산업이 기부한 자사 제품 27종으로 구성된다.
시에 따르면 14일 오후 1시 30분 ‘2025 희망꾸러미 나눔행사’가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신한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본점 대강당에서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사업인 ‘2025 Swith(Shinhan+With) Global CSR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이 프로젝트는 ‘국경을 넘어 더함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 아래 글로벌 인재 지원과 국내 다문화가정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는
롯데GRS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수료자가 1만 명을 돌파하며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고령층을 위한 롯데리아 키오스크 체험 교육을 비롯해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전국 7개 광역시에서 전개 중이다.
서울시와의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에 이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동시에 도모하려는 취지다.
1일 금감원은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 KB손해보험, 신한카드 등 4개 금융회사와 함께 이날 서울 양천구 목사랑시장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 구세군과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 9000만 원으로 떡, 과일,
온병원그룹이 의료 전문성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식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단순한 수익사업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된다.
온병원그룹은 29일 "한의사 자문과 외과·안과 전문의들의 오랜 임상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ON 정근장 건강식품'을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군은 영양제 및 건강 보조식품 형태로, 고객
평택복지재단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두 기관은 함께 희망나눔 물품 203상자를 마련해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을 선물했다.
23일 열린 ‘추석맞이 희망나눔 물품 전달식’에서 마련된 물품은 평택지역 22개 사회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을 통해 배분됐다.
IBK기업은행이 개인고객용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i-ONE Bank 개인’을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 △고객 경험 개선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했다.
먼저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를 위해 기업은행 계좌 없이도 금융상품 가입과 타행 계좌 조회 및 이체 서비스
2분기 6천억 원 공급... 신규 취급 비중 49.4%출범 후 8년 간 취급한 중·저신용대출 14조 원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 중·저신용 대상 신용대출(개인·개인사업자)을 1조2000억 원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2분기 공급 규모는 6000억 원으로, 출범 이후 누적 공급액은 14조 원을 넘어섰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29일 소외계층 지원시설 종사자의 '번아웃(Burn out)' 예방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위해 한국여성수련원에 후원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연수는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나눔을 위한 채움 연수’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나를 위한 행복충전 연수’로 나뉘어 매년
BAT로스만스는 26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에이드CBD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톡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18세 이후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취업 준비 등 실질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며 스스로 삶의 방향을
BAT로스만스는 이달 26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에이드CBD에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톡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취업톡 토크콘서트는 BAT로스만스가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추진하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진로 설계, 직무 탐색, 자립 이후 생계 기반 마련 등 자립준비청년의 삶에
개인·기업 서비스 정교화⋯내부통제도 일원화
KB국민은행이 포용금융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금융 소외계층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시니어 전담 부서도 신설해 고객 맞춤형 금융 생태계를 본격 구축할 방침이다.
KB국민은행은 2일 ‘포용금융부’를 신설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 금융 접근성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동아제약은 서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제14회 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 참여한 후원사의 수익금까지 합한 1억3790만 원을 기부했다. 수익금은 긴급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무료급식소 후원,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2009년 시작된
이재명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당선이 유력해 지면서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할 경우 부동산 정책도 기존 윤석열 정부 정책과 다른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세입자 보호를 위한 임대차법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강화 등이 본격화할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다만 출범 직후부터 대대적인 규제 시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장 부동산 경기가 침체해 있고, 서
은행권 지원금 2조 원 달할 듯⋯'이자장사' 비난 여론 의식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에 투입한 금액이 1조5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기조 속에서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은행권이 사회적 책임에 대응해 상생금융 강화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28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각 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