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신뢰 제고’ 비용 아닌 필수소비자 보호·보안이 우선 순위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경영 환경의 핵심 리스크로 내부통제와 소비자 신뢰를 정면에 올려놨다. 특히 이를 규제 대응 차원이 아닌 생존 전략으로 인식하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금융사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외형 성장뿐 아니라 신뢰 회복과 리스크 관리가 핵심 경영 변수로 격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의지 다지고 소비자보호 헌장 재정금융당국 거버넌스 강화에 선제적 대응…TFT 구성해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소비자보호실’ 확대 재편…CCO 부사장으로 격상하고 산하 팀 신설
한화손해보험은 이달 19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채범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
분쟁 많은 보험업권, 금소처로 이관 통합감독 기준, 건전성에서 소비자 피해 가능성으로
금융감독원이 조직개편을 통해 보험업권에 대한 감독을 강화했다. 분쟁 민원이 가장 많은 업권이라는 점을 감안해 보험 상품 심사와 분쟁조정, 감독 기능의 관할을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 체계로 이관하면서 보험 감독 구조 전반에 변화가 생겼다. 보험사의 상품 개발과 영업
현대카드가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평가에서 2회 연속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2021년에 이어 올해 실시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평가에서도 '양호' 등급을 받았다. 올해 금융권에서 '양호' 등급을 받은 곳은 현대카드와 라이나생명 2곳 뿐이다.
이번 금융소비자보호평가에서 금융감독원은 현대카드에 대해 "소
금감원, 종합등급 ‘미흡’사 경영진 면담 예고불완전판매·기관제재가 등급 하향 촉발종합등급 ‘양호’는 라이나생명·현대카드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체계가 외형은 갖췄지만 실질적인 작동력에서는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종합등급 ‘미흡’을 받은 금융회사는 모두 8곳으로, 은행 2곳, 증권 4곳,
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는 기업의 서비스 수준과 소비자 불만 및 피해 경험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산정한
교보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 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조사에서 5년 연속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는 기업의 소비자보호 품질에 대한 종합적
하나금융이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에 그룹 역량을 결집한다.
하나금융은 금융권 최초로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전사적 차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정책 추진을 위한 ‘그룹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함영주 회장은 “그룹의 통합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된 모든 규정과 제도에 대한 전면적 쇄신을
우리금융그룹이 5년간 80조 원을 투입해 자금 흐름을 기업 성장과 국가 경쟁력 강화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15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원을 출자하는 등 생산적·포용 금융을 대폭 강화해 원동력으로 삼는다.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 계획도 흔들림 없이 이어갈 방침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29일 서울 회현동
국민성장펀드 출자 10조 포함, 5년간 총 80조 원 투입AI·바이오·방산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지역 균형발전 지원소상공인·취약계층 금융 확대…금융소비자 보호 거버넌스 강화
우리금융그룹이 가계·주택담보대출 중심의 자금 흐름을 기업 성장과 국가 경쟁력 강화로 돌리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정부가 추진하는 75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원을 출자하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하게 주문했다.주력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금융사기예방 전담부서도 신설한다.
21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1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그룹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는 우리금융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한 내부통제
KB금융그룹은 ‘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금융’이라는 철학 아래, 원칙과 책임을 강화한 소비자보호 가치체계를 새롭게 정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소비자 의무(Consumer Duty)를 토대로, KB금융의 고객 중심 경영 철학과 현장 경험을 반영하여 설계됐다. 2023년부터 시행된 영국의 소비자 의무는 금융회사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금융당국 조직 개편에 반발하며 이틀째 '검은 옷 시위'를 이어갔다.
금감원 노동조합은 10일 오전 여의도 금감원 1층 로비에서 검은색 복장을 하고 이찬진 원장의 출근길에 집회를 열였다. 이날 200여 명의 직원은 “금소원 분리 반대”, “공공기관 지정 철회” 등의 구호를 외쳤다. 처음으로 '근조기'도 등장했다.
앞서 금감원
신한금융그룹은 전날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 간담회'에서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운영 현황과 사례를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소비자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금감원장을 비롯해 은행·보험·증권사 최고경영자(CEO)와 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들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전담 임원, KPI 반영 등 모범관행 발표금소원에 권한 이관 실효성 의문⋯“메시지 무게 달라”당일 장소 변경 등 보여주기식 간담회 의문 제기도
금융당국 조직 개편안이 금융감독원의 주요 감독 정책 현안을 모두 빨아들이는 거대한 '블랙홀'이 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 전 금융권을 상대로 9일 개최한 소비자보호 간담회가 대표
금융당국 조직개편에 대한 금융감독원 내부 불만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은 9일 이찬진 원장이 취임 후 처음 전 금융권을 상대로 진행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관련 전 금융권 간담회’ 입구에서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 신설과 공공기관 지정을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이어갔다.
앞서 금감원 노조 700여 명은 이날 오전 금감원 1층 로비에서
금융사 CEO 19명 한자리에내부통제·KPI 대대적 손질민원·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전 업권 최고경영진을 한자리에 모았다.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로 드러난 내부통제 부실과 단기 성과 위주의 영업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금융감독원은 전 업권 간담회를 열고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전반을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해야
KB손보·현대캐피탈, 우수사례 발표5월 중순부터 현장평가…연말 결과 공표
금융감독원이 평가 항목을 줄이고 거버넌스와 취약계층 보호 평가를 강화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를 전면 개편한다. 거버넌스 평가 우수회사에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10일 금감원은 약 87개 금융사 소비자보호 전담 임원(CCO)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금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