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가 난청 환자들의 일상 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무선 이어폰 활용 청력 기기 임상 성능 평가는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 진행한 연구 결과가 지난 18일 국제 이비인후과 전문 학술지 ‘CEO(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
이엠텍은 보청기전문 자회사인 비에스엘이 2019 유럽청각학회 EUHA에서 인공지능 스마트 보청기와 소리증폭기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럽청각학회는 유럽 최대의 보청기 및 청각기기 박람회로 해마다 독일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행사다. 전 세계의 주요 보청기 제조사들이 최신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며 업체들은 보청기 전시를 포함해 청각 학회 등을 통해 청
난청에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 탓에 보청기 착용을 망설였다면 소리증폭기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문일준 교수, 조영상 임상강사 연구팀은 국내 난청 환자 56명을 대상으로 소리증폭기와 보청기의 임상적 효과 차이를 비교해 이 같은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소리증폭기란 보청기와 유사하지만 보청기의 여러 기능을 간소화
난청은 노년기의 의사소통을 방해하고 인지장애를 유발하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2019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 775만 명 가운데 약 170만 명의 난청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노인 4명 가운데 1명이 난청 증세를 겪는 셈이다.
보청기는 난청 치료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의료기기지만 착용을 주저하는 환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