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폴터(잉글랜드)는 랭킹 51위에 그쳐 마스터스 초대장을 놓쳤다.
올해 87명이 출전하는 마스터스의 1장 남은 초대장은 이번주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텍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우승자에게 돌아간다.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는 오는 4월 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강성훈은 그동안 모교인 연세대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를 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강성훈은 2008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명출상) 등을 수상했다.
2011년 PGA 투어에 진출한 강성훈은 지난해 4월 셸 휴스턴 오픈에서 2위에 올랐으나 아직 우승이 없다.
디 오픈에 6번째 출전하는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를 필두로 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 준우승자 강성훈(30), 2015년 BMW PGA 챔피언십 우승자 안병훈(26·CJ), SMBC 싱가포르오픈 준우승자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22·CJ대한통운), 유러피언투어 3승의 ‘노마드 전사’왕정훈(22·한국OGK), 코오롱 제60회...
강성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곁들여 1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99타(65-63-71)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강성훈은 3타 뒤진 세계랭킹 9위 리키 파울러(미국)와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2라운드에 이어 이틀...
무대는 31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앞두고 셸 휴스턴 오픈은 멕시코 챔피언십이나 델 매치 플레이와 달리 최정상급 선수는 거의 출전하지 않는다.
이번에도 세계랭킹 25위 이내 선수 가운데 고작 11명이 출전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짐 허먼(미국)이 세계랭킹을 123계단이나 끌어올렸다.
허먼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골프클럽(파72ㆍ7442야드)에서 끝난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5언더파 270타로 2위 헨릭 스텐손(스웨덴ㆍ14언더파 271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약 78억원)에서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골프클럽(파72ㆍ744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이로써 김시우는 최종 합계...
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SK텔레콤)와 김민휘(24), 김시우(21·CJ오쇼핑),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를 밟기 위해 셸 휴스턴 오픈에 출전했다. 그러나 2003년부터 2014년까지 12년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한 최경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 이들이 마스터스에 초대받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셸 휴스턴 오픈 우승이다....
김민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골프클럽(파72ㆍ7442야드)에서 열린 셸휴스턴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약 78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민휘는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 등 11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찰리 호프먼(미국ㆍ8언더파 64타)과는 3타차다.
10번홀(파4)...
이후 4월 셸 휴스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첫 홀부터 5연속 버디를 기록한 뒤 64타를 쳐 우승을 거두었다. 존슨 와그너와 조던 스피스가 장거리 퍼트를 넣으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으나 홈즈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결국 승리했다.
홈즈는 페덱스컵 3차전인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으며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8위에 오르며 올 시즌 7차례...
1일 끝난 셸휴스턴 오픈이 끝나면서 정해진 순위에 따라 세계랭킹(50위 이내)으로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윤곽이 잡힌 가운데 마지막 남은 한 장의 출전권을 따내기 위한 선수들의 숨막히는 경쟁이 예고됐다.
텍사스 오픈에 출전하는 한국(계) 선수는 모두 9명으로 이 중 최경주(43·SK텔레콤), 존 허(23)는 이미 출전권을 확보했다.
배상문(27·캘러웨이)...
맥길로이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골프장(파72ㆍ74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 오픈(총상금 6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기록했지만 보기를 3개나 범하며 실속 없는 라운드를 했다. 1언더파 71타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48위 그룹을 형성했다. 사실상 우승과는 거리가 멀다....
맥길로이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골프장(파72ㆍ74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 오픈(총상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제임스한(32ㆍ한재웅), 채드 캠벨(미국) 등과 함께 공동 57위 그룹을 형성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맥길로이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파72·74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 오픈 첫날 버디 4개를 잡고도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를 범해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88위로 첫날을 마쳤다.
올 시즌 골프클럽을 바꾼 이후 눈에 띠는 성적을 거두지 못한 맥길로이는 지난 11일 끝난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마스터스 대회를 잘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셸 휴스턴오픈에 집중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맥길로이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새로운 골프 황제로 등극 했다. 하지만 올해 클럽 교체 등으로 만족스런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우즈가 다시 상승세를 알리며 올...
그러자 우즈는 "이번 주에 이겨라"는 답장으로 그를 응원했다.
맥길로이가 32주간 유지하던 세계 1위 자리를 우즈에게 넘겨준 상황이라 이들의 문재 내용이 더욱 눈길이 간다.
28일 막을 올리는 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에 우즈가 출전하지 않기 때문에 맥길로이가 우승하면 다시 세계정상을 되찾을 수 있다.
2008년 US오픈 이후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는 우즈는 그러나 "남은 시즌이 기대된다"며 메이저대회 타이틀 획득에 욕심을 냈다.
한편 세계 1위 자리를 빼앗긴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28일 막을 올리는 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에서 우승하면 다시 세계 1위가 될 수 있다. 우즈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