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휴스턴 오픈] 김시우, 공동 13위…우승 짐 허만, 마스터스 출전권 획득

입력 2016-04-04 0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시우가 셸휴스턴 오픈에서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AP뉴시스)
▲김시우가 셸휴스턴 오픈에서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AP뉴시스)

한국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약 78억원)에서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골프클럽(파72ㆍ744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이로써 김시우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을 앞둔 조던 스피스,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시우는 6번홀(파4)과 7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역전 우승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김시우는 8번홀(파5) 티샷을 워터해저드에 빠트리면서 시작된 샷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트리플보기를 범했다. 결국 전반에 줄인 세 타를 전부 잃어버린 김시우는 11번홀(파4)과 13번홀(파5) 버디로 만회를 시작했지만 14번홀(파3) 보기로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김시우가 올 시즌 톱2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6번째다.

김민휘(24)는 8타를 잃어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64위, 6타를 잃은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5오버파 293타로 공동 69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짐 허만이 차지했다. 허만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0타로 2위 헨릭 스텐손(스웨덴ㆍ14언더파 271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 티켓을 극적으로 거머쥐었다.

더스틴 존슨은 13언더파로 3위, 패트릭 리드와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는 나란히 9언더파 279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21,000
    • +0.02%
    • 이더리움
    • 3,415,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5%
    • 리플
    • 2,228
    • -0.31%
    • 솔라나
    • 138,300
    • +0%
    • 에이다
    • 424
    • +0%
    • 트론
    • 449
    • +0.67%
    • 스텔라루멘
    • 256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70
    • +0.18%
    • 체인링크
    • 14,390
    • -0.28%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