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의 팬미팅을 예고하는 초상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엑소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는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가 오랜만에 함께한다. 뜨거운 관심을 받은 팬미팅은 이미 팬클럽 선예매 티켓 오픈 시점
앳홈은 1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 경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간 앳홈은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표권•디자인권 등 지식재산을 확보해 핵심 자산을 보호하고, 전체 인력의 10% 이상을 디자인 조직으로 확충하는 투자를 이어왔다.
양정호 앳홈 대표 역시 설
한화솔루션은 한화첨단소재를 포함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1980년대생(2명)을 비롯해 총 11명의 신임 임원이 위촉됐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기술, 사업 등 현장 중심 인사를 강화하고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젊은 임원의 과감한 발탁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을 도모하고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그룹 엑소(EXO)가 지난달 단 한 장의 이미지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엑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된 이미지에는 광활한 우주 속 개기월식의 순간을 연상케 하는 형상, 그리고 'DECEMBER 2025'라는 텍스트가 담겼죠.
'WHEN WE BECOME TRUE ONE, A NEW WORLD AWAKENS', 진정한 하
첸백시(첸·백현·시우민)가 그룹 엑소(EXO)의 완전체 활동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의 모든 조건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SM엔터가 공식 입장을 내고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이 선행되는 것이 순리"라고 지적했다.
SM엔터는 29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변백현, 김종대, 김민석 측(이하 3인)의 입장문에 대해 말씀드린다"
첸백시가 엑소 팬미팅 불참에 입장을 밝혔다.
29일 첸백시의 소속사 INB100은 “당사와 첸백시는 엑소의 일원으로서 완전체 활동을 팬분들께 약속드렸고 이를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2025년 7월 9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만나 첫 합의 의사를 확인했다. 엑소 완전체 활동을 위해 합의의 방향성
NEW 이미지 깜짝 공개 화제
그룹 엑소(EXO)의 시계가 다시 돌아간다.
오늘(8일) 오전 1시 26분께 엑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미지가 깜짝 공개됐다. 이 이미지에는 광활한 우주 속 개기월식의 순간을 연상케 하는 형상과 함께 ‘DECEMBER 2025’라는 텍스트가 담겼다.
특히 해당 이미지에는 2012년 데뷔와 동시에 ‘K
플라즈마 기반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인투코어테크놀로지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설립 11년 만에 추진하는 기업공개(IPO)로, 재무적투자자(FI)들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반도체 수출 호조, 친(親)환경 시장의 본격 개화 등 상장 도전을 위한 우호적인 여건이 마련됐다는 평이다.
30일 투자은행(IB)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교육감은 지난해와 같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으로, 237억여 원을 신고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재산 43억9130만 원을 신고해 전년(42억2652만 원)보다 1억6177만 원 늘었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대전에서 초등학생이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엄청난 충격 앞에서 참담한 마음”이라며 애도했다.
정 교육감은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생이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사망하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학생을 서울교육
서울 지역 초등 교원들이 학생 참여형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예비 교사와 함께 수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컨퍼런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14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달부터 11월까지 두 달간을 ‘초등 수업 나눔의 달’로 정하고 관내 모든 초등 교원 2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11개 지원청 중심 수업‧평가 혁신 사례 나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스트 아이돌 래퍼' 1위 자리를 두고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은 9일부터 '베스트 아이돌 래퍼' 투표를 열고 15일까지 진행 중이다.
해당 투표에는 그룹 내 랩 포지션을 담당하는 아이돌 멤버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투표 시작과 동시에 엑소(EXO) 세훈, 엔시티(NCT) 드림 마크, 앤팀 니콜라스가
내달 16일 예정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교육청이 소속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여부 등을 들여다본다.
29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특별 공직기강 감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감사는 내달 3일부터 15일까지 산하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과 11개 교육지원청의 총 16개 감사반은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
서울 지역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피해가 전년보다 늘어났으며, 학교폭력 가해의 절반 가량은 같은 반 학생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5월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약 60만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관련 경험·인식 등을 온라인으로 조사한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
서울시교육청이 학교법인 휘문의숙(휘문고)이 법원 판단으로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된 것과 관련해 “깊은 우려와 유감”이라고 밝혔다.
25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고등법원은 휘문의숙이 제기한 ‘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청구를 인용했다.
앞서 2018년 서울시교육청은 감사에서 휘문고 이사장과 행정실
서울시교육청이 추석 연휴인 14~18일 지역주민과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 주차장과 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차 공간을 개방하는 학교는 관내 공·사립 각급 학교 총 227곳이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관악구에서 가장 많은 27개교가 주차 공간을 무료 개방한다. 이어 강남·동작·성북구에서 19개교, 노원구 15개교 등이다.
서울시·서울중앙지검·서울경찰청·서울시교육청 공동협력‘스쿨핫라인’으로 학교 내 피해 확인 시 신속 삭제 지원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중앙지검, 서울경찰청, 서울시교육청과 공조해 예방 교육부터 피해 영상물의 신속한 삭제와 차단, 피해자의 일상회복까지 ‘원스톱 지원’에 나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