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이 3일(현지시간)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상·하원을 동시 탈환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한미 간 주요 안보 현안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연방 의회 권력 지형이 야당인 민주당으로 기울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원자력 협정 개정, 핵추진잠수함 사업 등이 더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 주요 언론들은 민주당의 하원
북한이 지난달 31일 축구장 18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는 ‘집속탄 전략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가운데 우리 군 당국이 이를 제대로 탐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군은 발사 징후부터 전 과정을 감시·추적하고도 발표에 신중했다는 입장이지만, 이해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군과의 정보 공유에 문제가 있거나 정치적 의도가 개입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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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하원 탈환 가능성…함정 해외건조·핵잠 사업은 속도조절 변수美 함정 생산·정비난은 구조적…HD현대도 현지 조선소 인수 검토유럽 재무장 지속…“미국이 ‘세계의 경찰’ 역할 다시 할까”
민주당 정부든 공화당 정부든 미 해군에 필요한 전력은 같습니다. 미국 조선업이 그 수요를 다 채우지 못한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조선업이 필요하다는 건 하나의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제30대 상임감사로 조경환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겸 국가정보안보정책연구센터장이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조 신임 상임감사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영학 석사(MBA)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가정보원 고위공무원을 비롯해 외교통상부, 세종연구소, 경기도, 정책기획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정책 분석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차림새가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6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은 김주애의 의상이 북한 선전선동부의 치밀한 기획 아래 진행되는 '권력 세습 이미지 메이킹'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2022년 첫 등장 당시의 앳된 모습에서 벗어나 성숙하고 권위적이게 변모하고 있는 그의 패션이 차기 지도자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
북러 밀착이 지속되는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 당국은 “압도적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압도적’ 대비태세가 현실적이지도 않고, 국민이 불안해하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필요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 출석한 마크 버코위츠 국방부 차관보는 중국,
우리 군에서 인적 과실로 추정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총기 분실, 전투기 충돌, 사격 실수에 이어 육군 헬기가 유엔사 사전 승인 없이 비무장지대(DMZ)에 진입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군 지휘부 공백에 따른 관리부실, 기강해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육군 소속 수리온 헬기 1대가 지난달 23일 경기 연천 최전방 지역
한화그룹 알렉스 웡 글로벌 전략총괄(CSO)이 한미동맹이 기존의 안보 담론에서 나아가 생산 역량과 경제안보를 아우르는 ‘실질적 산업 파트너십’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웡 CSO는 2일 세종 연구소에서 열린 제41회 세종 국가전략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세종 국가전략포럼은 1983년 설립된 외교·안보·통일 분야 민간 공익연구기관인 세종연구소
북한이 이달 초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이북에서 '국경선화' 작업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북한이 대남 적대 기조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국경선화 작업을 비롯한 긴장 조성 활동에 속도를 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도영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30일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MDL 이북 근접 지역에서 지난해 12월 중단
최종현학술원, 20~21일 美 워싱턴DC에서 ‘TPD 2026’ 행사 개최한·미·일 정재계 및 학계 인사 90여 명 참석, AI·에너지·금융 협력 논의최태원 “AI 전 세계 산업구조를 완전히 바꿔…차세대 에너지 공급 체계 구축해야”
지금 우리가 맞이한 변화는 단순한 도전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생존을 좌우하는 구조적 현실입니다. 이 전환기에 한·미·일 3
관세 협상 지연 여파가 안보 분야 논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핵잠, 원자력, 조선 분야를 아우르는 미국의 범정부 대표단이 이르면 이달 말 한국에 들어온다. 통상 압박이 안보 협의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번 협의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의 우라늄 농축, 사용 후 핵연료 재
관세 25% 폭탄을 막기 위한 한미 협상 초점이 ‘비관세 장벽’ 문제로 옮겨 붙었다. 한국을 상대로 대미투자 신속 처리를 압박하고 있는 미국이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관세에 더해 비관세장벽이 한미 간 통상 이슈로 급부상한 건, 조현 외교부 장관의 발언이 결정적이었다. 조 장관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
방한 중인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전쟁부) 정책담당 차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방비를 GDP(국내총생산) 대비 3.5%로 증액하고, 재래식 방위에 대한 책임을 확대하기로 한 결정은 매우 현명하고 현실적인 판단"이라며 "이는 한미동맹을 장기적으로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콜비 차관은 26일 오후 세종연구소 초청 연설에서 "도널드 트
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이 2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2강의실에서 ‘트럼프 시대 국제질서의 변화와 한반도’를 주제로 2025년 후기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미·중 갈등과 관세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등 격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한국 외교·안보 환경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학술회의는
핵추진 잠수함 건조 길 열린 K조선상선→해양플랫폼→방산으로 외연 성장 기회실제 추진까지는 시간 걸릴 전망
국내 조선업계가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를 계기로 다시 한번 성장의 분기점을 맞았다. 지난달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원자력(핵) 추진 잠수함 연료를 공급받게 해 달라”고
국방부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지시로 30일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미래전략 △헌법 가치 정착 △군 내 사망사고 대책 △군 방첩·보안 재설계 △사관학교 개혁 등 5개 분과를 집중 논의해 연말까지 정책안을 마련해 장관에게 건의할 예정이다.
먼저 미래전략 분과는 군사
최종현학술원이 24일 동아시아연구원,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과 공동으로 ‘글로벌 복합 위기,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전략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학계·정책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전문가들이 모여 ‘능동적 동맹 전환’, ‘전략적 자율성’, ‘인공지능(AI) 생태계 기반 기술안보’ 등 해법을 제시했다.
김유석 최종현학술원 대
이재명 정부 5년의 청사진을 제시할 '국정기획위원회'가 내주 출범한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은 다음주 16일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출범·현판식을 갖는다.
국정기획위는 새 정부의 국정 철학에 따라 100대 국정과제를 정리하고 국정 과제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정부 조직 개편 역시 다룬다. 사실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
국회는 10일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한 가운데 이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자산으로 총 19억7280만 원을 신고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본인 명의 재산으로 예금 15억7232만 원, 채권 2억2000만 원 등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 예금 1억1814만 원, 증권 1억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옥임씨(鄭玉任·56)는 6년 전에 이혼하고 황홀한 돌싱(돌아온 싱글) 생활에 푹 빠져 있다. 데이트를 질리도록 하고 난 후 밤에 떨어지기 싫을 정도로 사랑하는 남자가 생겨도 앞으로 다시는 결혼 안 한다고 잘라 말한다. 지금처럼 뭇 남성들의 사랑고백을 받으면서 연애만 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그녀의 속내를 들춰보자.
이봉규 시사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