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주(48‧사법연수원 32기) 경영 총괄 대표 변호사는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은행 빌딩 충정 사무실에서 본지와 ‘취임 1주년’ 기념 인터뷰를 갖고 향후 경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공개했다.
김 총괄 대표 변호사는 “쉽게 얘기하면 송무는 당사자 간 각자의 주장을 듣고 제3자가 판단하는 것”이라며 “아무리 AI가 발달하고 인간보다 확률적으로 정확한 판단을...
김시주 경영 총괄 대표 변호사는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은행 빌딩 충정 사무실에서 본지와 ‘취임 1주년’ 기념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엔데믹 선언과 함께 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고금리 시대로 전환되자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기업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파산‧회생 신청 대리 및 파산‧회생 관련 자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주요 보행 동선(세종대로, 통일로)변에는 약 1500㎡의 개방형 녹지를 배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보도에 위치해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 경관을 해치는 지하철 출입구(서울역 3번출구)는 건물(대지) 내로 이전 설치해 가로 환경을 개선하고, 지상‧지하 보행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은 29일 3·1절에 세종대로·종로·을지로 일대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개최됨에 따라 도심권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고 밝혔다.
집회는 1일 오후 1시부터 세종교차로에서 숭례문교차로에 이르는 구간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종로·을지로 등 도심 곳곳에서도 집회 및 행진이 예정된 만큼 대중교통 이용이 요구된다.
서울경찰청도...
회현‧명동권역은 다음 달 1일 오후 5시 그랜드센트럴(세종대로 14)에서 설명회가 개최되며, 필동‧장충권역은 다음 달 6일 오후 7시 파라다이스빌딩(퇴계로 299)에서, 다산동권역은 다음 달 7일 오후 7시 신당누리센터에서 각각 설명회가 열린다.
지난해 6월 서울시의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 발표 이후 중구는 열람공고 기간 중 주민들에게 정확한 높이 완화 내용을...
서울윈타 2023는 DDP~보신각~세종대로~광화문광장~열린송현녹지광장~청계천~서울광장, 총 7곳에서 펼쳐지는 10개 축제·행사를 하나로 이은 초대형 도심 겨울 축제다. 지난해에는 ‘세상에 없던 빛, 서울을 물들인다’는 슬로건으로 도심 겨울밤을 화려한 빛으로 물들였다.
무엇보다 광화문, DDP, 송현동 등을 장식한 빛·미디어아트 작품이 서울윈타 2023의 성공을...
계묘년(癸卯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보신각 일대에는 지난해보다 2배 많은 1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는 경찰관 2400여 명과 지자체 인력 1000여 명이 투입돼 안전관리에 나선다. 지난해의 약 2배 수준이다....
제야의 종·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개최31일 밤 11시~1월 1일 새벽 1시 열려퓨전 국악·길놀이부터 케이 팝 공연도
서울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새해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난 뒤 태양을 형상화한 12m 크기 초대형 구조물 ‘자정의 태양’이 떠오른다.
서울시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보신각∼세종대로에서 '2023 제야의 종·새해맞이...
◇전문성ㆍ역량 겸비한 최적임자 신규 경영진으로 선임=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신규 선임 및 조직 개편, 본부장 인사를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영업력 강화 △연결과 확장 △책임성 강화 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객솔루션그룹, 리스크관리그룹, 여신그룹, 브랜드홍보그룹 등 각 분야별...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세종대로사거리, 종각역 일대에는 관목 7종 557주, 초화류 13종 7365본을 심었다.
차량과 보도의 분리 없이 가로수만 일렬로 있던 통일로에는 관목 14종 2306주와 초화류 30종 4426본을 식재했다. 이로 인해 근사한 가로경관 조성뿐 아니라 미세먼지, 소음 차단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구에서 종로구로 진입하는 길목 중 하나인 혜화동...
17일 의협 범대위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한민국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1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를 ‘명백한 포퓰리즘’이라며 규탄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와 의과대학생 등을 포함해 주최 측 추산으로 8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의협은 전문가 단체로서 10여 년 전부터 필수의료...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제1차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 규탄에 나선다.
이날 의협에 따르면 이날 총궐기대회에서는 의학계 인사와 개원의 단체, 지역 의사단체 대표자 등이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이어 대회 참석자들은 대한문에서...
서울윈터페스타는 서울 대표 장소인 DDP~보신각~세종대로~광화문광장~열린송현녹지광장~청계천~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10개 축제·행사를 하나로 이은 초대형 도심 겨울 축제다. 이번 축제는 ‘세상에 없던 빛, 서울을 물들인다’는 슬로건 아래 ‘빛’을 공통 소재로 미디어아트, 빛 축제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한다.
우선 광화문광장 내에서는...
17일에는 의대 정원 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총궐기 대회’를 열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의협이 설문조사를 예고하자 10일 보건의료 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보건의료 위기 ‘관심’ 단계는 ‘보건의료 재난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에 따라 보건의료 관련 단체의 파업·휴진 등에 대비해 상황을 관리하고 진료대책 점검과...
투표는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투표 결과와 별개로 의협은 투표 종요 당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의사 총궐기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파업이 단행될 시 환자들의 진료 불편이 예상된다. 주로 의원급 의료기관이 일정 기간 휴원하는 방식으로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의협이 2020년 8월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에 반대해...
9.4의정합의는 2020년 당시 의협과 정부가 합의한 사항으로, 의대 정원과 의대 신설 문제에 대해 ‘코로나19 안정화 시점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대한의사협회와 협의한다’고 정했다.
의협은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의사 총파업에 돌입할지 설문조사를 하고, 17일에는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의사 총궐기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관에서 진행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전달식에서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사회구성원을 위해 성금 150억 원을 전달했다.
150억 원의 성금은 그룹의 15개 관계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했다. 하나금융이 올해까지 누적으로 전달한...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광화문, 청계천, 송현광장 등 빛 조형물보신각~세종대로 ‘자정의 태양’ 카운트다운
올겨울 서울 도심 곳곳이 화려한 빛 전시로 물들고,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을 색다르게 즐겨볼 수 있는 ‘겨울왕국’으로 변신한다. 특히 뉴욕의 타임스퀘어나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같이 서울시도 ‘초대형 도심 겨울 축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