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세단뛰기, 여자 20km 경보, 남자 개인 혼영 200m, 여자 100m, 200m 배영, 남녀 체조 단체에서는 동메달(육상 2·수영 3·체조 2)을 땄다.
일본은 수영에서 남자 개인 혼영 200m에서 하기노 고스케가, 여자 배영 200m에서 가네토 리에가 금메달을 따냈다. 체조에서는 우치무라 고헤이가 단체와 개인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강세를 보였던 수영과 체조에서는 동메달 3개와...
리우올림픽 남자 세단뛰기에 참가한 김덕현 선수가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김덕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16m36을 뛰었다.
주어진 3차례 기회를 모두 소진한 상황에서 24위로 밀렸다.
올림픽 남자 세단뛰기 예선은 16m95를 뛰거나 상위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김덕현은 7.82m를 기록했다. 예선에서 상위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할 수 있지만, 경기를 마무리하지 않은 선수가 남은 가운데 김덕현은 14위로 밀렸다.
예선에서 8.15cm를 뛰어넘으면 결선에 바로 진출할 수 있지만, 대부분 선수가 8m를 넘기지 못했다.
한편 김덕현은 15일 세단뛰기에서 결선 진출을 노린다.
△수영 = 남녀 10㎞ 오픈워터 결승(8시·장성호오픈워터경기장)
△육상 = 여자 7종경기, 남자 멀리뛰기 본선(10시)
여자 7종경기,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800m 준결승(16시)
여자 세단뛰기 결승, 남자 4×100m 계주 1라운드(17시10분·이상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
△배드민턴 = 남녀 단·복식, 혼합복식 준결승(9시·화순 화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야구...
준결승·세단뛰기 결승·400m 준결승, 여자 400m 준결승·장대높이뛰기 결승·800m준결승(17시)
남녀 100m 결승(18시35분) 남자 10,000m 결승, 여자 원반던지기 결승·5,000m 1라운드(19시30분)
△농구= 여자 9∼16위전 한국-중국(15시·영광스포티움 체육관)
남자 한국-에스토니아(20시30분·광주대체육관)
△펜싱= 플뢰레 남자 단체전 예선 및 결승(9시)...
이 차량은 혼다의 최상급 세단으로 안전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탑재됐다. 이 기술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 상황 인지해 사고를 예방해 준다.
혼다는 레전드 하이브리드의 핵심 기술인 ‘트윈 모터 유닛(TMU)’도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했다. TMU를 통해 혼다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혼다는 이번 전시회에서 어코드와 시빅...
남자 육상의 김덕현(27.광주광역시청)은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16m22를 기록해 탈락했고, 한국 체조의 맏형 김지훈(28.서울시청)은 철봉 결선에서 15.133점을 받아 전체 8명 중 최하위로 처졌다.
철인 3종의 허민호(22.서울시청)도 1시간54분30초의 기록으로 55명 중 54위에 그쳤고, 사이클 이민혜(27.서울시청)도 여자 옴니엄에서 최종 15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의...
◇7일(화)(이하 한국시간)
△육상 = 남자 세단뛰기 예선 B조(18시45분·올림픽경기장)
김덕현 출전
△사이클 = 여자 옴니엄(18시19분·벨로드롬)
이민혜 출전
△축구 = 남자 4강전 한국-브라질(8일 3시45분·올드 트래포드)
△체조 = 남자 철봉 결승(23시37분·노스 그리니치 아레나)
김지훈 출전
△핸드볼 = 여자 8강전 한국-러시아(8일 1시·코퍼 복스)
△하키...
우리나라는 경보20km에 출전하는 김현섭에게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대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6위에 오른 김현섭은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1시간19분31초)을 넘긴다면 메달권 진입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남자 세단뛰기의 김덕현(광주광역시청),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최윤희(SH공사), 여자 100m 허들의 정혜림(구미시청)도 주목해 볼만 하다.
필립스 이도우는 영국 세단뛰기 국가대표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 2009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등을 딴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다.
특히 이날 런던 스트라트포드 웨스트필드에 위치한 삼성 브랜드 스토어 앞에는 많은 영국시민들이 찾아와 필립스 이도우의 성화봉송을 응원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와 성화봉송...
미국의 신예 크리스천 테일러(21)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테일러는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결승 4차 시기에서 올해 최고기록인 17m96을 뛰어 2연패에 도전했던 필립스 이도우(영국·17m77)를 19㎝ 차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대회 마지막 날의 해머던지기와 남녀 1,600m 계주, 여자 800m, 남자 5,000m, 남자 세단뛰기 결승에 출전하는 선수들에 대한 추가 검사도 진행될 예정이나, 조직위는 이들 가운데 양성 반응자가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다.
라민 디악 IAAF 회장은 이날 폐회 기자회견에서 "현실적으로 이제는 도핑 자체가 불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4일(일·최종일) 경기 일정
△9:00 남자 마라톤 결승
△18:15 여자 해머던지기 결승
△18:30 여자 400m 계주 1라운드
△19:00 남자 400m 계주 1라운드
△19:05 남자 세단뛰기 결승
△19:40 남자 5,000m 결승
△20:15 여자 800m 결승
△20:35 여자 400m 계주 결승
△21:00 남자 400m 계주 결승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예선을 거쳐 유일하게 결선 무대를 밟았던 김덕현은 2일 오전 열린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3차 시기 중 왼쪽 발목을 삐어 그대로 모래밭에 쓰러졌다. 가벼운 염좌(갑작스러운 충격 등으로 근막이나 인대가 상하면서 나타나는 증상)라는 소견이 나왔으나 시간이 지나도 발목의 부기가 빠지지 않아 꿈의 도전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 나선 김덕현(26·광주광역시청)이 준결승 진출해 실패했다.
김덕현은 2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대회 7일째 예선에서 세 번 모두 구름판 정지선을 넘어서 실격당했다.
특히 마지막 3차 시기에서는 왼쪽 발목을 삐는 바람에 그대로 쓰러져 아쉬움을 남겼다.
김덕현은 곧바로 응급처치를 한 뒤 정확한 진찰을 받기 위해...
△해머던지기 여자 예선 A- 강나루(28·익산시청)
△100mH 여자 1라운드- 정혜림(24·구미시청)
△세단뛰기 남자 예선 A&B - 김덕현(26·광주시청)
△1600m 계주 여자 1라운드 - 우유진(18·경북체고), 박성면(16·경기체고), 이하니(22·제주시청), 오세라(24·김포시청), 장예은(24·김포시청), 서인애(23·안산시청)
△멀리뛰기 남자 결승 - 김덕현(26...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일(금·7일째) 경기 일정
10:00 여자 해머던지기 예선 A조
10:20 여자 100m 허들 1라운드
10:30 남자 세단뛰기 예선 A&B(김덕현 출전)
11:10 남자 200m 1라운드(우사인 볼트 출전)
11:35 여자 해머던지기 예선 B조
12:10 1600m 계주 1라운드
19:00 남자 포환던지기 결승
19:10 여자 창던지기 결승
19:20...
2007년 오사카 세계대회 세단뛰기 결승에 올랐던 김덕현은 이번에는 멀리뛰기로 결승 무대를 밟게 돼 두 종목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8m11을 뛰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덕현은 이날 쾌조의 컨디션을 뽐내며 결승 진출을 예감케 했다.
김덕현은 1차 시기에서 7m86을 뛰어 시즌 최고기록을 작성했다.
2차 시기의 기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