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김덕현, 멀리뛰기 결선 진출 실패…8m, 못 넘어

입력 2016-08-13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중계 화면 캡처)
(출처=KBS 2TV 중계 화면 캡처)

한국 신기록을 갖고 있는 김덕현(31ㆍ광주광역시청)의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덕현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멀리뛰기 예선에서 세 번의 시도 끝에 7.82m를 기록했다. 개인 최고 기록인 8.22m에 한참 미치치 못하는 기록으로 예선에서 탈락했다.

이날 김덕현은 1차 시기에서 7.42m를 기록했다. 2차 시기에서는 7.76m로 예선 통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김덕현은 7.82m를 기록했다. 예선에서 상위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할 수 있지만, 경기를 마무리하지 않은 선수가 남은 가운데 김덕현은 14위로 밀렸다.

예선에서 8.15cm를 뛰어넘으면 결선에 바로 진출할 수 있지만, 대부분 선수가 8m를 넘기지 못했다.

한편 김덕현은 15일 세단뛰기에서 결선 진출을 노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10: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53,000
    • -0.33%
    • 이더리움
    • 4,968,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1.26%
    • 리플
    • 693
    • -1%
    • 솔라나
    • 189,100
    • -1.61%
    • 에이다
    • 544
    • -0.73%
    • 이오스
    • 814
    • +0.37%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0.79%
    • 체인링크
    • 20,080
    • -1.62%
    • 샌드박스
    • 472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