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이 폐쇄적인 조직 문화와 온정주의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전면적인 쇄신에 나선다. 고위 지휘관의 시·도 간 인사 교류를 확대해 ‘제 식구 감싸기’를 차단하고 중대 비위에 대해서는 소방청이 직접 감찰한다.
21일 소방청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소방 조직문화 쇄신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부조리가 반복되는 구조적 원인을 해결하는 데 초
2015년 시간선택제 행정주사 입직 후 11년 만에 5급 승진주 15~35시간 근무…성과·업무 난이도·전문성 종합 평가
성평등가족부에서 처음으로 시간선택제 공무원이 사무관(5급)으로 승진했다. 근무시간이 짧더라도 업무 성과와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해 승진 기회를 보장한 사례다.
성평등가족부는 근무 형태와 관계없이 개인의 역량과 업무 성과를 중심으로 평
경기도청 내부에서 성비위와 보복성 업무배제 의혹이 제기된 지 한 달여 만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부지사와 실·국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 200여명을 한자리에 모아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다시 꺼내들었다.
사건이 발생한 뒤 처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리자부터 조직문화를 바꾸겠다는 메시지다.
경기도는 20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6년 간부공무원 성희롱·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청 내부에서 제기된 성비위 의혹에 대해 "도지사가 직접 챙기며 피해자의 편에 서겠다"고 밝혔다. 피해자 최우선 존중과 가해자 무관용 원칙을 동시에 내세운 것이다.
2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청 내부 익명게시판 '와글와글'에는 23일 상급자의 성적 요구를 거절한 뒤 업무 배제와 2차 피해를 겪었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
성평등가족부가 여름철 물놀이장과 해수욕장 운영 사업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가진단형 성별영향평가'를 적용한다.
성평등부는 25일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물놀이장·해수욕장 운영 사업에 자가진단형 성별영향평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자가진단형 성별영향평가는 기존 성별영향평가 결과가 충분히 축적된 사업을 대상으로 담
성평등가족부는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정책 자문 기능 강화를 위해 ‘제8기 중앙성별영향평가위원회’ 민간위원 8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은 △고영우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나영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김애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정남 카이스트 교수 △박귀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박찬걸 충
성평등가족부는 4월 1일부터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축제·기념행사에 ‘자가진단형 성별영향평가’를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 수립·집행 과정에서 성별 특성에 따른 수요와 참여 균형, 고정관념 여부 등을 점검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에 도입되는 자가진단형은 담당자가 표준화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사업 전 과정을 직접 점검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을 보다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심의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4일 ‘학교 성고충 심의 체계 구축·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학교에서 운영하던 성고충심의위원회를 교육청으로 전면 이관해 조사와 심의를 통합 운영하는 것이다.
교육청은 학교 단위 심의 과정에서 제기돼 온
원민경 장관 "특정성별영향평가 통해 정책 전반 성인지적 관점 반영"
성평등가족부가 특정성별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일경험, 분만취약지 지원, 범죄예방, 중대재해 감축, 외국인 사회통합, 과학기술인재 육성, 소상공인·디지털 격차 해소 등 7개 주요 정책에 대해 관계 부처에 개선을 권고했다.
23일 성평등부에 따르면,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전반적
한국동서발전은 9일 울산 본사에서 임원 및 1직급 이상 고위 간부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이 주도적으로 폭력 예방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조직 전반의 성평등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전국 사업소의 간부들이 동참했다.
교육 내용은 고위직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3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괴롭힘 근절과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이번 결의대회에서 민병주 KIAT 원장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괴롭힘은 개인의 인권 침해뿐만 아니라 구성원 간 신뢰를 훼손시켜 건강한 조직문화를 저해하는 행위로 반드시 근
용인시의회가 의회 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피해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윤미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의회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피해자 치유 및 회복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4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전국 지방의회 중에서도 선도적인 사
용인특례시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9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 조례안 22건, 규칙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3건, 동의안 20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4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조례 개정과 주요 출연계획,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다뤄졌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韓 유리천장 지수 OECD 29개국 중 28위임금격차·경력단절 여전…여성 관리자 비율도 '최하위'각계에서 장벽 깨는 여성리더 등장
세계 13위(지난해 국내총생산 기준) 경제 대국인 한국의 ‘유리천장’은 여전히 두텁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발표한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국
한화손해보험이 초등학생의 안전한 미래를 지키기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하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한화손보와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오후 여의도 한화손보 본사에서 ‘안전한 오늘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채범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한화손보 주요 임직원들과 정근식 서울
1심 “해임 처분 취소해야”⋯2심서 판결 뒤집혀대법 “‘해임 처분 정당’ 판단한 원심 잘못 없어”‘강제추행 혐의’ 2023년 대법서 최종 무죄 확정
대학원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무죄를 확정받은 전직 서울대 교수가 해임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강원랜드가 23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임원진과 고위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ㆍ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고위직 관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과 제도를 중심으로 공직사회의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25년부터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교육을 학습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고충상담원 상시학습 플랫폼을 구축한다.
23일 여가부에 따르면, 그동안 집합교육으로 운영된 고충상담원 교육은 기수별 인원 제한으로 신청 경쟁과 대기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개편으로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해
서울시교육청이 학내 문제를 제기했다가 해임됐다며 복직을 주장하고 있는 지혜복 씨에 대해 "공익신고자도 부당 전보 피해자도 아니다"라며 "서울교육의 현안 해결에 차질을 주는 불법시위는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12일 이종선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은 서울시교육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일련의 불법시위는 교육청의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4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근로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며, 권익을 보호한다는 취지다.
현행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