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청렴ㆍ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고위직 교육 실시

입력 2025-06-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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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23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임원진과 고위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가 23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임원진과 고위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가 23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임원진과 고위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ㆍ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고위직 관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과 제도를 중심으로 공직사회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ㆍ갑질 △성희롱ㆍ성폭력 등에 대한 예방 방안과 구체적인 사례 강의로 관리자들의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강원랜드는 모든 구성원이 안심할 수 있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동시에 청렴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한 공기업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청렴과 성인지 감수성은 공직자가 반드시 갖춰야 하는 기본 덕목이자 핵심 가치”라며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직장 내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강원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6월 한 달을 청렴문화 확산의 달 ‘청렴한달’로 지정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초청특강 등 반부패 관련 집중교육과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청렴 윤리문화 확산과 조직 내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강원랜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기업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창사 이후 최초로 ‘우수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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