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맞아 90여 명 산업 역군 초청…철강·조선·전자 등 주역 한자리에“기술·장인정신이 한강의 기적 이끌어”…세대 잇는 산업 현장 목소리 공유경총 “산업 영웅들의 헌신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 지원할 것”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4일 정부 주최 ‘산업 역군 초청 오찬’에서 “대한민국이 세계가 인정하는 산업·수출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첨
정기선 회장, 조선 기술력 직접 소개한화오션 "지원함 MRO서 함정 신조까지" 포부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사업장을 찾아 한국의 조선 역량을 확인하고,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본격화한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전날 대릴 커들 미국 해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
16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커들 총장은 전날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 등과 거제사업장을 찾아 전시실을 시작으로 조립공장, 특수선 안벽 등을 두루 살폈다. 한화오션에서는 김희철 대표이사, 어성철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회서 공개미래 전장환경 대비한 플랫폼 개발적은 승조원으로도 생존력↑
한화오션이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 대응할 차세대 전략 수상함을 전격 공개하며 미래 K-해양 방산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15일 한화오션은 전날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스마트 함정 기술과 전망 등을 발표하고 교류하는 ‘제3회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손재일 대표·어성철 부문장 등 참석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는 국군의 날(10월 1일)을 맞아 현충원 참배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부문장 등 3사 임직원들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손 대표와 어 부문장은 함께 방명록에 “건군
더불어민주당 방위산업특별위원회가 19일 방산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법·제도 정비, 예산 확보, 외교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K-방산 도약을 위한 방산특위 조찬 간담회’는 특위 출범 후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한화오션,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현대위아, LIG넥스원, HD현
경희대학교는 학교법인 경희학원이 19~20일 양일간 제44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 기념 국제회의 Peace BAR Festival(PBF)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혼돈의 순간, 행성 의식과 미래 정치’다. 기후 위기, 핵전쟁의 위험, 과학기술의 불확실성 등 문명사적 난제와 기회가 중첩된 현재를 성찰하며 인류가 나아갈 새로운 길을 모색한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6∙25전쟁 75주년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참배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 등 한화 방산 3사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PGZ SW, 나우타 조선소 등 2개 폴란드 조선소와 협력 관계 합의오르카(ORKA) 잠수함 사업 수주 및 현지화 기반 구축 본격화
한화오션이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인 국제해양방위산업전(마덱스∙MADEX 2025)에서 폴란드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전일 마덱스 전시장 부스에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과
한화오션은 어성철 특수선사업부장 사장과 관계자들이 10일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 일행을 만나 해양안보 및 조선 산업 협력을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태국 조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현지 조선소와의 협업을 확대하겠다는 장기 비전을 제시했고, 타니 대사는 한화오션의 함정 건조 기술과 현지화 전략, 기술 이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K-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방산업계 대표들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 대표, 박우동 풍산 대표,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최병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새해 근무 첫날인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한 신년 참배에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ㆍ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탑시 사령관 “뛰어난 기술력과 건조 시설에 깊은 인상”
앵거스 탑시(Angus Topshee) 캐나다 해군사령관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조선소를 방문해 K-특수선 우수성을 확인했다. 양사는 오랜 기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건조 역량을 바탕으로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에 뛰어든다는 방침이다.
12일 HD현대중공업은 탑시 사령관이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앵거스 탑시(Angus Topshee) 캐나다 해군총장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K-함정 경쟁력을 확인했다.
10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탑시 해군총장은 이날 캐나다 잠수함 획득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에서 이뤄졌다. 특히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
한화오션, 美 해군 함정사업 주관 장성단 초청핵심 R&D 기술 소개…협력 가능 분야 모색해
한화오션이 시흥R&D캠퍼스에 미국 해군을 초대해 초격차 기술력을 선보였다. 최근 미국 함정 MRO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미 해군과 협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한화오션은 27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시흥R&D캠퍼스에서 김희철 사장과 어성철 특수선사업부장 사장이
한화시스템이 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이끌 우주ㆍ인공지능(AI)ㆍ방위산업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개발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서울대와 6일 ‘방위산업 및 정보통신기술(ICT)ㆍAI 기반 우주 분야 산학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은 40여 년 간
한화시스템이 온실가스 관측이 가능한 초분광 위성 사업에도 첫발을 내디딘다.
한화시스템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온실가스 관측용 초소형 초분광 위성’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405억 원으로 2028년까지 총 5기의 위성을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다.
초분광 위성은 빛의 파장을 수백 개 이상의 스펙트럼으로 잘게 쪼개 우주에서도
필리 조선소, 美 상선 50% 이상 공급세계 최대 방산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한화시스템ㆍ한화오션 시너지 기대
한화그룹이 함정 유지ㆍ보수ㆍ정비(MRO) 사업 역량을 강화하며 미국 조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화오션이 보유한 친환경 선박 기술, 스마트십 기술 등을 접목해 북미 지역에서 압도적인 기술 및 원가 경쟁력을 갖춘 조선소로 탈바꿈시켜 나갈 방침이다.
필리 조선소, 美 상선 50% 이상 공급 및 軍 등 정부 선박 건조∙MRO 수주세계 최대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한화그룹이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 조선업에 진출한다.
한화그룹은 20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Philly) 조선소 지분(100%)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인수에는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이 참여하
한화시스템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가 주최하는 제32회 좋은기업상 시상식에서 전기전자·기계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좋은기업상은 경실련이 1991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국내 상장기업 중 사회적 공헌과 윤리 경영 활동이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기업에 대가성 없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