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에서 은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경애-성지훈은 8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의 고아나 도리-아오키 고에게 6대 7로 패하며 준우승했다.
1엔드 2점을 먼저 따낸 김경애-성지훈조는 2엔드 후공에 나선 일본에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오늘의 경기일정 -2월 8일 토요일△컬링=믹스더블 결승 한국 vs 일본김경애-성지훈 출전오전 10시△스노보드=남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이채운, 이동헌, 강동훈 출전오전 10시 30분△프리스타일 스키=여자 하프파이프신혜린, 장유진, 이소영, 임연주 출전오전 11시△알파인 스키=여자 회전김소희, 최태희, 이민서, 박서윤 출전
8일과 9일은 이번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에 골든 위크가 될 전망이다.
쇼트트랙 경기는 대회 개막일인 7일 시작해 주말인 9일까지 사흘 만에 모든 일정이 끝난다. 8일에 5개, 9일에 4개 금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8일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는 쇼트트랙 이틀째 경기가 이어진다.
한국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개최국인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 중 처음으로 메달을 확보했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7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를 8-4로 꺾고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경애와
8년 만에 열리는 2025 동계아시안게임이 하얼빈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8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제9회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7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는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개막한다.
올해 대회는 2021년 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후 8년 만에 열렸다. 11개 종목에서 64개의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이 준결승 진출 길목에서 중국에 무너졌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6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라운드 로빈 B조 4차전에서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에 4-6으로 졌다.
이날 1엔드를 선공으로 시작한 김경애와 성지훈은 1점을 따냈지만, 2엔드에서 2점을 내주며 불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개막식을 하루 앞둔 가운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혼성 컬링에서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연승 행진을 꿈꾼다.
컬링 믹스더블의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은 6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중국의 한위-왕즈위와 대회 라운드로빈 B조 경기를 치른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이번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혼성) 경기에 대한민국 대표로 나선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이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4일 두 선수는 중국 하얼빈에 있는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B조 조별 예선 3차전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에 12-0으로 이겼다. 한국은 전날 열린 1차전에서 필리핀에 6-12로 패하며 어려운 출발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돌입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남자 아이스하키, 혼성 컬링 종목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오후 5시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대만과 대회 조별 예선 A조 2차전을 치른다.
우리나라는 전날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 한 A조 1차전에서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접전을 펼쳤다. 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컬링 믹스더블팀이 카타르를 상대로 첫승을 거뒀다.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으로 구성된 믹스더블(혼성 2인조)팀은 4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카타르 마바라카 알 압둘라-압둘라흐만 알리야페이 조를 14-1로 꺾었다.
앞서 이날 오전에 열린 필리핀과 조별예선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혼성) 경기에 대한민국 대표로 나선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이 필리핀과의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
4일 두 선수는 중국 하얼빈에 있는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B조 조별 예선 1차전 경기에서 필리핀의 캐슬린 더버스타인-마크 피스터에게 6-12로 무릎을 꿇었다.
김경애-성지훈으로 구성된 한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돌입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혼성 컬링과 남녀 아이스하키 예선전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예열을 올린다.
혼성 컬링 종목의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은 이날 오전 11시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리는 대회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B조 필리핀과의 경기에 출전한다.
지난 대회가
LG는 지난 달 경남 김해시 주택 화재 현장에서 11명의 주민을 구조한 박명제(60), 신봉철(52)씨와, 부산광역시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든 강도를 제압한 성지훈(42)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
전기설비업을 하는 박명제씨는 지난달 9일 오후 집 근처에서 강한 폭발음이 나고 연기가 치솟는 것을 목격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박
국립중앙과학관이 제3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전국 17개 시·도의 지역예선(6837점) 및 본선(301점)을 거친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상은 경북과학고등학교 1학년 우진택 학생(교과서마다 달라요!)이 차지했으며, 국무총리상은 제주 대흘초등학교 4학년 최서준 학생(숨쉬는 과일채소 저장박스)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