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세계 선박 발주량 57% 증가부·울·경 기자재 78개사, 해외 바이어와 500여건 상담LNG·탄소포집 등 친환경 기자재 관심 집중
중동 정세 불안으로 해상 운송거리가 길어지고 친환경 선박 전환 수요가 확대되면서 국내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도 커지고 있다.
1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올해 1~9월 세계 선박 발
해외 기술 의존 높은 LNG 화물창 시장 공략기존 소재보다 원가 낮추고 건조 기간 단축 기대10여년 공동연구 결실…실증선 확보해 상용화 추진
포스코와 한화오션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고망간강을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화물창에 적용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은 LNG 화물창 시장에서 국산 소재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상용화에
메탄올 레디 컨테이너선 2척 대상…대출·보증으로 수주 경쟁력 뒷받침
한국수출입은행이 HJ중공업의 컨테이너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약 1억3500만 달러(한화 1800억원)규모의 선박금융을 제공한다.
수출입은행은 HJ중공업이 해외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컨테이너선 2척에 총 1억3467만 달러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8850TEU(
군산조선소가 다시 움직일 수 있다는 신호가 잇따르고 있다.
군산조선소 인수를 추진 중인 제이오션중공업이 올해 들어 건조 예정 물량 10척을 확보하면서다.
아직 인수 절차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선박 물량부터 확보했다는 점에서, 향후 조선소 정상화의 실질적인 기반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이오션중공업은 2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와 15만
IBK투자증권이 한화오션에 대해 대형 원유 운반선(VLCC)과 특수선 부문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15일 장성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강점인 VLCC와 대한민국 해군향 군함 분야의 수주 확대가 예상돼 매수를 추천한다"며 "군함 수출이라는 잠재적 옵션이 향후 사업 영역을 확대할 기회 요인이
필리핀 해군 현대화·현지 조선산업 육성 협력 논의10년간 함정 12척 수주·6척 인도…후속 호위함 사업도 공략HD현대필리핀 생산역량 확대…상선·함정 넘어 산업협력 확대
HD현대가 필리핀 정부와 해군 현대화와 현지 조선·방산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 수빅만의 현지 생산거점을 활용해 함정 사업뿐 아니라 조선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SK오션플랜트가 그리스 선주사로부터 6000억원 규모의 아프라막스 원유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상선 분야로 외연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SK오션플랜트는 그리스 선주사와 115K급 아프라막스(Aframax) 원유운반선 6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6000억원이며
오세아니아 선주사와 11만4000톤급 원유·석유제품운반선 4척 LOI본계약 체결 시 군산조선소 9년 만에 완성선 건조 재개 기대
군산조선소의 새 주인이 될 제이오션중공업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기 전부터 선박건조의향서(LOI)를 체결하며 완성선 건조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9일 제이오션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와 11만4000t(톤)급
군산조선소의 새 주인이 될 제이오션중공업이 인수 절차를 마무리 짓기도 전에 첫 수주 성과를 냈다.
제이오션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와 11만 4000톤급 원유·석유제품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7월 마지막 인도를 끝으로 군산조선소의 완성선 생산이 멈춘 지 약 9년 만의 성과다.
이번 의향서의 의
엔진·부유식 데이터센터 등 독자사업으로 '재평가'존스법 개정 불가능 기류에 조선주 일제히 약세
이달 증권가가 발전기 엔진과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등 독자 신사업 가치를 반영해 국내 조선 3사 목표주가를 최대 2배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미국 '존스법(Jones Act)' 개정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현지 기류가 전해지면서 한미 조선 협력인
그리스 선사·영국 선급·미국 AI서버 전문사와 FDC 사업 협력프로젝트 발굴·경제성 평가·AI서버 해상환경 설치 검토 등
삼성중공업이 인공지능(AI) 수요 증가로 주목받고 있는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한다. 프로젝트 발굴과 투자, 경제성 검증, AI 서버 운용 기술 확보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사업 기반 구축에 속도
KCC가 내달 열리는 세계 최대 조선·해양 전시회 ‘포시도니아 2026’에서 선박용 도료 기술력을 선보인다.
KCC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그리스 아테네 메트로폴리탄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는 ‘포시도니아(POSIDONIA)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2006년부터 해당 전시회에 참가해 올해로 10번째다.
이번 전시에서 KCC는 방오도료,
삼성중공업이 동일 선사로부터 1조원 규모의 패키지 수주를 따냈다. 고부가가치 선종부터 표준화 선종을 한꺼번에 수주하며 수익성과 생산 안정성을 모두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 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 원유운반선 2척 등 총 5척을 1조18억원에 계약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HJ중공업이 친환경 컨테이너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HJ중공업은 14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7,900TEU급 컨테이너선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주사인 Navios Maritime의 슌지 사사다 부회장과 HJ중공업 유상철 대표이사, 용선사 및 조선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박은 ‘나비오스 사이언(NA
조선 전력기기 기업 에스엔시스가 조선 호황에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2028년까지 실적 고성장을 예약한 가운데,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해양플랜트용 배전반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 세계 3대 전력기업인 ABB와 협업을 진행 중인 것도 조선에서 육상 배전반으로 사업 확장을 위한 에스엔시스의 행보로 풀이된다.
29일 에스엔시스 관계자는 “조선
HJ중공업이 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연속 수주에 성공하며 조선 경쟁력 회복 신호를 분명히 했다.
HJ중공업은 27일 유럽 선주사로부터 총 3572억 원 규모의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같은 급의 첫 수주에 이어 연속 계약을 따내며, 총 4척의 동일 선형 건조 물량을 확보했다.
핵심은 ‘반복건조 효과’다
HJ중공업이 유럽 지역 선주사로부터 총 3572억원 규모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1만TEU급 컨테이너선은 HJ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7700~9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을 바탕으로 영도조선소 도크에서 건조할 수 있는 최대급 제원으로 개발한 모델이다. 고효율·최첨단 설계 기술을 통해 갑판과 화물창의 적재 공
조선 기자재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 에스엔시는 한미 조선 협력의 핵심 프레임워크인 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와 연계된 선박에 운항제어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조선 시장의 구조 변화 속에서 MASGA 프로젝트를 신규 수주 채널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남 함안에 ‘파이프 로보팹’ 준공배관 스풀 제작 자동화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배관 스풀(Spool) 제작 자동화 공장인 ‘파이프 로보팹(PIPE ROBOFAB)’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경남 함안 칠서공단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와 산업통상부, ENI, MISC 등 선주사, 국내외 업계
조선업계가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 연말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선사들의 수주 행진은 올해 세계 발주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거둔 쾌거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올해 진행한 수주 영업 노력이 내년에 결실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조선사 가운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을 살펴볼 만하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 수익성 양호한 LNG선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