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경제호구'를 위한 맞춤 교양서'
선대인 소장이 신간 ‘선대인의 대한민국 경제학’으로 돌아왔다. 경제학의 기초지식인 금리, 환율, 주식, 부동산에서부터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과 일자리 문제, 점점 다가오는 인구절벽과 소비절벽, 더 나아가 한국경제 전반의 위기와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경제 현상들을 한 권에 모두 담아낸 ‘종합
최경환 경제부총리 임명자가 취임 전부터 주택대출 규제의 대폭 완화를 시사하더니 결국 일을 낼 모양이다. 현행 수도권 공동주택 50%, 비수도권 60% 수준인 LTV 비율을 70%까지 완화하겠다고 한다. 그는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알기나 하는 걸까.
LTV는 집값 대비 주택담보대출액의 비율을 나타내는데, LTV 50%라는 말은 집값 5억원이면 주택대출액이
선대인경제연구소가 오는 7월 5일(토) 오전 10시부터 ‘재테크정보의 허실’을 주제로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개최한다.
요즘 신문, 재테크동호회 카페, 블로그 등에서 재테크 관련 정보들이 넘치지만 증권사나 부동산업계, 보험업계와 이해관계에서 얽혀있는 것이 현실이다. 선대인경제연구소는 잘못된 재테크 정보를 걸러내고 가계 경제를 건전
9월 수도권 주택 거래량이 82%나 늘어 8·28대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보도가 최근 잇따랐다. 이것을 집값 바닥론의 근거로 삼는 부동산 전문가로 포장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도 커졌다. 정말 거래량이 크게 는 것이고, 향후 집값이 바닥을 치고 상승하게 될까?
언론의 엉터리 왜곡보도와는 달리 거래량 측면에서 아직 집값 바닥을 논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국내 부동산경기와 관련해 자주 쓰는 용어로 ‘연착륙’과 ‘경착륙’이 있다. 이 용어는 원래 항공업계에서 쓰는 표현이다. 연착륙, 곧 소프트 랜딩(soft landing)은 비행기가 천천히 고도를 내리면서 부드럽게 착륙하는 것을 뜻한다. 승객들이 비행기 바퀴가 땅에 닿을 때의 충격을 잘 느낄 수 없을 만큼 편안한 착륙이다. 반대로 경착륙, 곧 하드 랜딩(ha
선대인 SDI경제연구소 소장은 기자 출신이다. 강연이 논리적이고 정확한 팩트에 근거하는 이유는 과거 기자로써 일했던 경험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경제학자, 특히 부동산 전문가로 유명하지만 기자 시절에는 사회부, 정치부, 국제부에서 일했다. 동아일보를 나와 2003년 미디어다음 특별취재팀에서 1년5개월 동안 다시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 시절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부동산 부양책은 더 이상 효과가 없다. 이제는 빚을 내 집을 살 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다.”
선대인 SDI연구소 소장이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1일 본지가 주최한 ‘이투데이와 함께하는 주담-재담 힐링 콘서트’에서 선대인 SDI 경제연구소장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실제
주식시장의 주요 구성원인 상장사들의 주식담당자(이하 주담)와 재무담당자(이하 재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지난 11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언론사 최초로 국내 상장사의 주식담당자와 재무담당자들을 초대해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종재 편집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의 주역이지만 숨겨진 감정노동자들인 주담, 재담들을 위로하고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이 8·28 부동산대책의 핵심인 취득세 인하가 실거래 활성화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분석을 내놨다. 또 전세가 급등이 매매가 상승과 거래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고 일축했다. 선 소장은 박근혜 정부 말기인 2017년 가계부채가 1218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11일 본지가 주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