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1‧2차는 11건(7위), 일원동 우성7차 10건(8위) 등으로 거래량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송파구는 문정동 문정시영 15건(6위)과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15건(7위), 문정동 올림픽훼밀리 12건(8위), 신천동 장미1차 11건(10위) 등으로 집계됐다. 구내 거래량 상위 10개 단지 중 절반이 재건축 단지인 셈이다.
강북지역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에 수직증축형 리모델링에 필요한 1·2차 안전성 검토를 모두 통과한 단지는 대치1차현대를 제외하고 단 한 곳뿐이었다. 수직증축형은 안전진단에서 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하는데 수평증축형보다 사업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대치1차현대 리모델링 조합은 앞으로 사업 허가 절차 및 이주비 대출 등의 금융협의를 차례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초구 ‘잠원동아’도...
서초우성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8월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보류지 2가구에 대해 매각공고를 냈지만 유찰됐다. 조합은 앞서 5월에도 같은 매물에 대해 매각을 진행한 바 있지만, 처분에 실패했다. 조합에 따르면 당분간 매각 일정을 미룬다는 계획이다.
대치제2지구 재건축조합 역시 6월 강남구 ‘대치르엘’ 2가구에 대해 매각에 나섰지만, 결국 또...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우성’ 아파트는 준공 37년 차 노후단지지만 지난해 7월 적정성 검토 결과 C등급을 받으면서 재건축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는 48.98점으로 D등급을 받았지만, 적정성 검토에서는 10점이 높은 60.07로 C등급을 받았습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구조 안전성 기준이 강화된 2018년 이후 적정성 검토를 통과한 단지는 △서초구...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초우성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전날 서초구 서초동 일대 ‘래미안 리더스원’에 대한 보류지 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 대상 가구는 전용면적 114㎡형 두 가구다. 두 가구 모두 지난해 10월 매각되지 않은 물량이다. 최저 입찰가는 두 가구 모두 38억 원으로 책정됐다. 입찰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이다.
주목할...
같은 달 19일에는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차 아파트 전용 158㎡형이 51억 원에 신고가 거래됐습니다. 이곳은 1982년 지어진 노후 단지로 강남 내 재건축 기대감이 큰 단지 중 한 곳입니다. 2019년 10월 34억5000만 원에 팔린 이후 2020년과 지난해 거래가 아예 없었지만, 지난달 19일 단숨에 16억5000만 원 치솟은 가격에 손바뀜됐습니다.
또 지난달 4일 서초구에선 올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 1차’ 전용면적 158㎡형 지난달 19일 51억 원에 팔렸다. 이는 이전 최고가(36억 원)를 훌쩍 뛰어넘은 금액이다. 현재 호가는 48억~49억 원 선에 형성돼 있다.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전용면적 120㎡형은 2월 42억5000만 원에 팔렸다. 이는 지난해 10월 40억 원에 거래된 것보다 2억5000만 원 높은...
실제로 노원구 공릉동 ‘태릉우성’ 아파트는 지난해 7월 적정성 검토 결과 C등급을 받아 사업이 좌초됐다. 1차 정밀안전진단 48.98점(D등급)보다 10점 높은 60.07을 받으며 사업 추진에 고배를 마셨다. 당시 지어진 지 37년 차인 이 노후 아파트가 탈락하자 정밀안전진단을 연기하는 단지들도 나왔다. 태릉우성은 올해 다시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진단 규제...
지난 19일에는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차 아파트 전용 158㎡형이 51억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곳은 1982년 지은 곳으로 강남 내 재건축 기대감이 큰 단지 중 하나다. 2019년 10월 34억5000만 원에 팔린 이후 2020년과 지난해 거래가 아예 없었다. 하지만 19일 단숨에 16억5000만 원 치솟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지난 4일 서초구에선 올해 재건축 연한(30년)을 채운 서초구...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 1차’ 전용면적 158㎡형 19일 51억 원에 팔렸다. 이는 이전 최고가(36억 원)를 훌쩍 뛰어넘은 금액이다. 현재 호가는 48억~49억 원 선에 형성돼 있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4차’ 전용 107㎡형은 지난달 14일 32억8000만 원에 계약서를 썼다. 해당 면적의 경우 지난해 1월 26억2000만 원에 거래됐으나 6월에는 3억2000만 원 오른 29억4000만 원에...
반면 2018년 3월 이후 현재까지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적정성 검토를 신청한 곳은 27곳인데, 이 중 적정성 검토 문턱을 넘은 단지는 서초구 방배삼호, 마포구 성산시영, 양천구 목동6단지, 도봉구 도봉삼환 등 4곳에 불과하다. 영등포구 여의도 목화아파트는 1차 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아 재건축 시행 요건을 바로 갖췄다.
이에 이 후보와 윤 후보는 모두 적정성...
용산은 리모델링 이슈가 있는 이촌동 강촌, 한가람건영2차가 1500~5000만 원 올랐고, 서초는 재건축 단지인 서초동 진흥을 비롯해 반포동 반포리체, 양재동 양재우성이 1500~5000만원 상승했다. 반면 강동(-0.02%)은 4932가구 규모의 고덕동 고덕그라시움의 가격이 하향 조정되면서 이번 주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신도시는 △김포한강(0.10%) △판교(0.08...
은마아파트의 신청으로 강남3구의 신통기획 재건축 신청 단지는 대치동 미도아파트에 이어 압구정3구역, 서초구 진흥, 신반포2차, 송파구 한양2차, 장미1·2·3차 등 총 7개 단지로 늘었다. 압구정2·4·5구역, 개포동 경우현(경남·우성3차·현대1차) 등도 신통기획 재건축 신청을 검토하고 있어서 참여 단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민간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던 이들...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5차는 추진위원회 설립 후 조합설립 동의율 75% 이상을 확보하고 조합설립을 준비 중이다. 개포럭키는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10월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강남에서 소규모 재건축이 흥행하자 서울 내 다른 지역에서도 추진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광진구 삼성1차와 성동구 미성주택, 영등포구 당산현대2차 아파트 등이 사업을 추진...
강남구는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2차', '개포우성1차' 아파트와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아파트 등 대형면적이 일주일 새 5000만~1억 원 올랐다. 강동구는 명일동 '신동아'·'우성'·'한양'·'고덕현대' 아파트 등 재건축 사업 추진 단지 등이 일주일 전보다 1000만~50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4% 올랐다. 상대적으로 중저가 인식이...
이 회사는 5월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으로 8월에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광교상현마을 현대아파트 등을 수주했다. 서울에선 2000억 원 규모의 구로구 우성3ㆍ5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힌 상태다. 포스코건설이 이들 단지 수주에 성공할 경우 DL이앤씨의 실적을 웃돌 전망이다.
건설업계 맏형인 현대건설 역시...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 리더스원'(서초우성1차 재건축 아파트)은 이달 세 번째 보류지 매각에서 전용 84㎡형 기준 최저입찰가를 30억 원으로 공지했다. 같은 평형의 2월 최저 입찰가 26억5000만 원과 비교하면 오히려 3억5000만 원 더 올린 셈이다.
반면 강남 이외 지역의 보류지는 몸값을 한껏 낮췄다. 은평구 응암동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응암2구역 재개발 단지)은...
주거 전용면적 30∼40%를 증축하고, 기존 가구 수의 15% 이내까지 늘릴 수 있는 '세대 수 증가형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지하 4층∼지상 27층, 12개 동 1311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공사비는 약 4944억 원이다.
앞서 롯데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롯데캐슬갤럭시1차와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캐노피 패턴과 자재를 건물과 연계하는 토탈 디자인을 적용했다. 자연과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소규모 휴게 공간을 동별로 배치했다.
래미안 리더스원은 서초우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2020년 9월 준공됐다. 총 12개 동, 1317가구 규모로 서초동 일대에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고 있다.
강남구가 0.09%에서 0.12%, 서초구가 0.07%에서 0.09%로 올랐다. 송파구(0.12%→0.13%)와 강동구(0.13%→0.14%)도 전주보다 상승률이 올라갔다. 강남4구 뿐 아니라 노원구(0.07%→0.14%)와 동작구(0.08%→0.12%) 등도 상승폭을 확대했다.
전셋값이 오르면서 강남 아파트 전세보증금이면 강북의 중저가 아파트를 충분히 살 수 있는 상황이 됐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